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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아주시론]문재인 대통령께 2019 광복절 선언을 청원합니다 지난해 8월 15일 광복절 경축식에서 기념사를 발표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내일 광복절입니다. 일흔 네 번의 광복절 중에서 아마도 이날만큼 각별한 날도 드물 것입니다. 지금 일본과 겪고 있는 갈등은 해방 이래 가장 격할 뿐 아니라, 한·일 관계의 미래가 걸린 중차대한 시험대이기도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내놓을 경축사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까닭도 그 때문일 것입니다. 그 발언 하나하나가 당면한 위기를 푸는 해법이며 나라의 내일을 결정짓는 방향타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모이는 자리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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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강도 분양가 상한제 회피 방도 찾기 분주…"묘수 잘 안보이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정부가 고강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개선방안'을 내놓자 건설업계가 상황 돌파를 위한 방도 찾기에 분주하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마땅한 카드가 될 수 없어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고심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업체들은 이번 기회에 개발 및 수주 대상으로 아파트 비중을 점차 낮추는 대신 수익형 부동산 비중을 높여 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아직은 식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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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로벌 증시] 미중 협상단 대화 재개로 투자심리 소폭 회복...뉴욕증시 상승 다우 1.42%↑ [사진=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미국과 중국 간 고위 관계자들이 대화를 재개했단 소식에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직전 대비 367.93포인트(1.42%) 오른 2만6275.30에 끝났다. S&P500지수는 42.57포인트(1.48%) 상승한 2926.32에, 나스닥지수는 152.95포인트(1.95%) 올라간 8016.36에 마쳤다. 이날 시장은 양국 간 무역갈등이 조금 완화된 점에 주목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오는 9월부터 중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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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무전 DHC코리아 대표 “임직원 모두 한국인, 같은 감정 느꼈다” 사과문 발표 김무전 DHC코리아 대표가 13일 “‘DHC 테레비’ 관련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죄드린다”면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이날 DHC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최근 문제가 된 ‘DHC 테레비’의 방송에 대해 본사와 확인하는 과정에서 빠른 입장발표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린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그는 “DHC코리아는 대표를 포함해 임직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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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통3사, 메시지 서비스 채팅플러스로 연동…카톡 아성 넘본다 이동통신 3사가 카카오톡, 라인 등 메신저 서비스의 대항마로 내세운 메시지 서비스를 연동해 '채팅+(채팅플러스)'로 업그레이드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문자 메시지는 물론 그룹 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이 가능한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채팅+(채팅플러스)'의 3사 연동 서비스를 13일부터 제공한다. ◆최대 100명 그룹채팅·100MB 용량 파일 전송 가능해져 [사진=KT] 채팅플러스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채택한 차세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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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사회적 책임’ 약속 지켰다... 1년간 취약층 일자리 700개 창출 현대차그룹이 최근 1년간 700개가 넘는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했다. 일자리 창출이 최대 과제인 현 정부 기조를 한 단계 뛰어넘어 청년·여성·중년층 등 취약 계층의 사회 진출 '선봉장' 역할을 자처하면서 거둔 성과다. 재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의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올 6월까지 최근 1년간 약 70억원을 투자해 청년과 여성, 중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700여개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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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민교의 골프& 休] ‘골프 여제들’도 난감한 퍼팅의 오묘한 세계 “퍼팅은 돈이고 드라이버는 쇼”라는 말은 골프계의 정설이다. 평생 ‘방울뱀’이라는 애칭이 붙은 퍼터 하나로 디 오픈 우승 4회 포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15승을 휩쓴 ‘퍼팅 천재’ 바비 로크(남아프리카공화국)가 남긴 유명한 말이다. 그런데도 프로의 세계에서 꾸준하게 퍼팅의 일관성을 갖추고 있는 선수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세계 무대를 장악하고 있는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에게서 가장 흔하게 들을 수 있는 것도 “저는 퍼팅이 좋지 않아서&hel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