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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장부 그만…신한은행,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 출시 신한은행이 중소기업간 상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플랫폼은 기업간 거래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진 수기 장부 기반 거래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결제 지연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이 그동안 추진해온 BaaS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은행이 지급결제 프로세스를 직접 관리해 상거래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기업 공급망과의 연계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구체적으로 플랫폼은 거래 당사자의 비용 부 2026-03-02 14:51:43 -
금융위, 상호금융에도 부동산 PF 대출한도 신설 상호금융에도 저축은행과 동일한 수준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한도가 신설된다. 이를 통해 리스크에 비례하는 충당금 적립을 유도하고 고위험 대출 쏠림을 막는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상호금융업감독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예고한다고 밝혔다.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이 고위험 부동산 PF 대출에 편중되는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저축은행과 동일하게 '총대출 대비 20%'의 대출한도를 신설한다. 부동산업·건설업·부동산 PF 2026-03-02 14:40:23 -
[미·이란 전쟁] 잘나가던 코스피 타격받나…전문가들 "단기 조정은 불가피"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요동치면서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300선을 오르내릴 정도로 오른 코스피 지수가 이번 사태로 상당한 충격파를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작지 않다. 금융시장에서는 단기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과 함께 확전 여부와 국제 유가 흐름을 향후 증시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로 지목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하면 변동성 확대는 피하기 어렵다는 경고가 나온다. 아시아 증시 일제히 약세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아시 2026-03-02 14:33:00 -
브라이언 힌드먼 CEO "블루오션 거래량의 35%가 한국…서울은 아시아전략의 허브" 최근 아시아 지역은 해외 대체거래소들의 최고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의 '서학개미'처럼 미국 등 글로벌 주식투자에 뛰어드는 이들이 늘고 있어서다. 미국 현지 대체거래소(ATS)들도 급증하는 한국 내 '미장' 투자자들에 주목한다. 그 중에서도 블루오션은 국내 증권사들이 미국 주식 주간거래를 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ATS다. 최근 방한한 브라이언 힌드먼 블루오션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6일 본지와 인터뷰하면서 "우리는 한국에 공식 사무소를 둔 유일한 해외 거래소"라 2026-03-02 14:19:26 -
임대인협회 "서울 등록임대주택 임대료, 시세 절반...주거 안정 기여" 이재명 대통령이 등록민간임대주택(이하 등록임대주택) 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 종료 등 규제 강화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 지역 등록임대주택이 시세의 절반 수준 임대료로 공급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대한주택임대인협회에 따르면 협회가 2018∼2024년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등록임대주택 임대료를 전수 조사한 결과, 2024년 서울 등록임대주택 평균 전세가는 2억574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해 KB국민은행 시세 기준 서울 주택 평균 전세가(4억8508만원)의 53.1% 수준이다. 2018년 서울 등록임대 2026-03-02 13:36:54 -
보험 손익 좌우하는 '계리가정'…금감원 전담 감리 착수 금융감독원이 보험사의 보험부채 산출 기준인 ‘계리가정’에 대한 전담 감리에 착수한다.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손해율·해지율 등 가정 변화가 손익과 자본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감독을 체계화하겠다는 취지다. 금감원은 2일 ‘2026년 계리감리 업무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올해 보험사를 대상으로 정기·수시감리를 실시해 보험부채 산출에 적용되는 계리가정을 중점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계리가정은 손해율·해지율·사업비율 등 보험부채를 계산할 때 2026-03-02 13:18:39 -
ISA 10주년 기념… 증권업계, 가입·투자 공동 이벤트 개최 증권업계가 오는 3일부터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투자 공동 이벤트를 3월 한 달간 실시한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업계는 ISA 도입 10주년을 맞아 ISA 가입·투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21개 증권사가 참여했다. ISA의 국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재조명하고 ISA를 통한 자산관리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ISA는 2016년 3월 도입된 절세형 계좌로, 국민의 종합적 자산관리를 통한 재산 형성 지원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국내 상장주식과 펀드 2026-03-02 13:10:59 -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1만7197가구…올해 대비 36.7% '뚝'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보다 1만 가구 가까이 줄어든 1만7200가구에 그칠 것으로 조사됐다. 공사비 상승과 재건축·재개발 사업 지연 등의 여파로 착공이 줄어든 영향이다. 2일 한국부동산원·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올해 2만7158가구에서 2027년 1만7197가구로 9961가구(36.7%) 감소한다. 이는 분양과 임대를 포함해 30가구 이상 아파트 등의 입주 물량을 집계한 것이다. 주요 입주 단지는 서초구 디에이치방배(3064가구)와 반포래미안트리니안(2091가구), 은평구 2026-03-02 11:21:27 -
나현승 고려대 교수, 한국증권학회 신임 회장 취임 나현승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가 한국증권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달 2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나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나 신임 회장은 고려대 경영대학 재무금융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기업재무, 기업지배구조, 인수합병(M&A)이다. 한편 한국증권학회는 1976년에 창립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약 15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26-03-02 11:05:29 -
성수기 맞아 기지개 켜는 봄 분양 시장...전국 4379가구 분양 봄 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견본주택 오픈과 청약이 이어지며 분양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첫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4379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 주요 거점 지역에서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공급이 예정돼 있다. 일반적으로 대단지는 소규모 단지에 비해 공용 관리비 등 고정 지출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고 단지 내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이 조성돼 주거 편의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대규모 단지는 입주 후 가구 수 2026-03-02 10:49:17 -
부영그룹, 신임 회장에 이용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 선임 부영그룹은 이용섭 전 건설교통부·행정자치부 장관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14회 행정고시 합격 이후 관세청장과 국세청장을 거쳐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혁신관리수석비서관 등을 두루 역임한 정통 관료 출신이다. 또 18대·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민선 7기 광주광역시장을 지내며 '광주형 일자리' 성공 등 현장에서 행정력과 정책 추진력을 증명했다고 그룹은 소개했다. 그룹은 이 회장에 대해 &qu 2026-03-02 10:33:52 -
2월 코스피 거래대금 사상 최대… 일평균 30조원 넘었다. 6000선을 뚫은 불장 랠리에 지난달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이 사상 처음으로 30조원을 넘어섰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32조234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거래대금인 27조560억원 대비 19% 늘어난 규모다. 증시 거래대금은 특히 반도체로 집중됐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전자 우선주의 지난달 일평균 거래대금은 10조502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코스피 거래대금의 33%를 차지하는 셈이다. 거래대금 증가와 2026-03-02 10:24:44 -
5대銀, 2월 가계대출 4000억 줄 듯…'불장'에 신용대출 재확대 변수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석 달 연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강도 높은 대출 규제와 금리 상승 여파로 시중 유동성이 빠르게 위축되면서 부동산 시장은 물론 자산시장 전반적인 자금 흐름에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부동산 대출이 막힌 자금이 증시로 이동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빚투(빚내서 투자)’ 재확산에 대한 경계감은 여전하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26일 기준 765조4257억원으 2026-03-02 06:00:00 -
국세청, 가상자산 유출 사과…구윤철 "디지털자산 관리 실태 점검" 국세청이 가상자산 유출 사고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1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날 언론 메시지에서 "지난달 26일 체납자 현장 수색 성과를 브리핑하는 과정에서 체납자의 가상자산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변명의 여지 없이 국세청의 잘못"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체납자 지갑에서 코인이 유출된 사실을 확인한 즉시 자체 가상자산 추적 프로그램을 통해 유출 경로를 추적하고,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안 체계 전반에 대한 2026-03-01 15:43:16 -
금융위 "이란 상황 불확실···필요시 100조원+α 프로그램 가동" 금융 당국이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100조원 규모의 시장안정프로그램을 필요시 즉각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금융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국내외 경제·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향후 중동 상황 전개 양상이 불확실하다"며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국내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경계감을 갖고 국내 경제 및 금 2026-03-01 14:50:40 -
'불장'에 빚투 32조 돌파…신용잔고 사상 최대치 국내 증시가 강세 랠리를 이어가면서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증시 대기자금과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도 빠르게 늘어나며 시장 유동성이 한층 두터워진 모습이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26일 기준 32조368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투자자가 주식 매수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빌린 자금 중 아직 상환하지 않은 금액으로, 통상 ‘빚투’ 규모를 보여주는 대표 지표다. 신용잔고는 지난달 29일 사상 처음 30조원을 2026-02-28 09:34:40 -
[안선영의 아주-머니] 똑똑한 마이데이터 활용법…금리 인하에 신용점수 올리기까지 마이데이터 기능이 한 단계 진화했다. 과거에는 흩어진 개인정보를 한 곳에 모으는 역할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실질적인 금융 혜택으로 연결하면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6일부터 매번 은행 창구를 찾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금리인하 신청을 해주는 서비스가 도입됐다. 마이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대출 차주 대신 금리인하를 요구해주는 방식이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마이데이터 사업자와 은행·보험사·카드사 등 금융회사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2026-02-28 07:00:00 -
[주간증시전망] '육천피' 오른 코스피, 상승 랠리 시험대…반도체 수출 실적에 주목 코스피가 사상 처음 6000선을 넘어선 이후 차주 증시는 상승 흐름의 지속성을 점검하는 국면에 들어설 전망이다. 상법 개정안 호재가 소멸된 가운데 주요 이벤트와 반도체 수출 모멘텀의 연속성이 지수 방향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지수는63.14포인트(1.00%) 내린 6244.13에 마감했다. 한 주 동안 코스피는 7.50%, 코스닥은 3.36%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이익 전망 상향이 이어지며 코스피지수는 역사상 처음으로 6300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차주에는 2026-02-28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