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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시 훈풍에 카드 사용도 늘었다...개인 신용카드 사용액 50조 돌파 개인 신용카드 월 사용액이 사상 처음으로 50조원을 돌파하며 카드 소비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코스피가 6000선을 넘어서는 등 증시 상승에 따른 자산 효과가 소비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한 89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0조원 중반대를 유지하던 개인카드 승인액은 소비가 집중된 연말 90조원을 돌파한 이후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의 국내 신용카드 사용액은 50조4932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50조 2026-03-02 16:19:02
  • [美 이란 공격] 6% 급락 후 반등…비트코인, 지정학 리스크 시험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비트코인 가격이 주말 사이 급등락을 반복하며 크게 출렁였다. 주식 등 금융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24시간 거래되는 디지털자산 시장이 지정학적 충격을 먼저 반영한 결과다. 2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전일 대비 6.53% 급락하며 6만3245달러까지 밀려났다. 이더리움도 2039달러에서 1853달러로 9% 이상 하락하는 등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됐다. 군 2026-03-02 16:03:25
  • KB부동산 "2월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상승 기대감은 하락"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3개월 만에 확대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다만 향후 집값 상승을 예상하는 주택 매매가 전망지수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KB부동산이 발표한 2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설 연휴 이전인 지난 9일 기준으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1.34% 상승하며 21개월 연속으로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1.72%에서 12월 1.06%, 올해 1월 0.87%로 하락했으나 지난달 다시 상승폭이 확대됐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2.68%), 강서구(2.48%), 서대문구(2.45%) 2026-03-02 15:24:28
  • FIU, 자금세탁방지 개선 금융사에 가점…평가체계 개편 앞으로 자금세탁을 선제적으로 노력한 금융사에 가점이 부여된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일 이 같은 방향으로 평가 체계를 개선해 '2026년 상반기 자금세탁방지(AML) 제도이행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에서는 금융회사의 자발적 관리능력과 위험 노출도에 따른 대응 역량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FIU는 기존의 관리 실적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선제적인 개선 노력에 가점을 부여해 금융사의 자발적인 관리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독립적 감사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개선한 기관이 전 2026-03-02 15:15:23
  • 다주택 넘어 비주거 임대사업자·투기 1주택까지…부동산 대출 규제 확대 금융당국이 부동산 대출 규제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통계 정비와 실태 점검에 착수했다. 규제의 초점을 주거용 임대사업자 대출 회수에 국한하지 않고 상가·오피스 등 비주거용 임대사업자와 투자·투기 목적인 1주택자까지 관리 범위를 넓히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3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한 4차 회의를 열고 부동산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24일 3차 회의 이후 은행권과 제2금융권 대출 자료를 2026-03-02 15:00:00
  • 수기 장부 그만…신한은행,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 출시 신한은행이 중소기업간 상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플랫폼은 기업간 거래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진 수기 장부 기반 거래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결제 지연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이 그동안 추진해온 BaaS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은행이 지급결제 프로세스를 직접 관리해 상거래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기업 공급망과의 연계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구체적으로 플랫폼은 거래 당사자의 비용 부 2026-03-02 14:51:43
  • 금융위, 상호금융에도 부동산 PF 대출한도 신설 상호금융에도 저축은행과 동일한 수준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한도가 신설된다. 이를 통해 리스크에 비례하는 충당금 적립을 유도하고 고위험 대출 쏠림을 막는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상호금융업감독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예고한다고 밝혔다.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이 고위험 부동산 PF 대출에 편중되는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저축은행과 동일하게 '총대출 대비 20%'의 대출한도를 신설한다. 부동산업·건설업·부동산 PF 2026-03-02 14:40:23
  • [미·이란 전쟁] 잘나가던 코스피 타격받나…전문가들 "단기 조정은 불가피"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요동치면서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300선을 오르내릴 정도로 오른 코스피 지수가 이번 사태로 상당한 충격파를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작지 않다. 금융시장에서는 단기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과 함께 확전 여부와 국제 유가 흐름을 향후 증시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로 지목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하면 변동성 확대는 피하기 어렵다는 경고가 나온다. 아시아 증시 일제히 약세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아시 2026-03-02 14:33:00
  • 브라이언 힌드먼 CEO "블루오션 거래량의 35%가 한국…서울은 아시아전략의 허브" 최근 아시아 지역은 해외 대체거래소들의 최고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의 '서학개미'처럼 미국 등 글로벌 주식투자에 뛰어드는 이들이 늘고 있어서다. 미국 현지 대체거래소(ATS)들도 급증하는 한국 내 '미장' 투자자들에 주목한다. 그 중에서도 블루오션은 국내 증권사들이 미국 주식 주간거래를 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ATS다. 최근 방한한 브라이언 힌드먼 블루오션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6일 본지와 인터뷰하면서 "우리는 한국에 공식 사무소를 둔 유일한 해외 거래소"라 2026-03-02 14:19:26
  • 임대인협회 "서울 등록임대주택 임대료, 시세 절반...주거 안정 기여" 이재명 대통령이 등록민간임대주택(이하 등록임대주택) 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 종료 등 규제 강화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 지역 등록임대주택이 시세의 절반 수준 임대료로 공급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대한주택임대인협회에 따르면 협회가 2018∼2024년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등록임대주택 임대료를 전수 조사한 결과, 2024년 서울 등록임대주택 평균 전세가는 2억574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해 KB국민은행 시세 기준 서울 주택 평균 전세가(4억8508만원)의 53.1% 수준이다. 2018년 서울 등록임대 2026-03-02 13:36:54
  • 보험 손익 좌우하는 '계리가정'…금감원 전담 감리 착수 금융감독원이 보험사의 보험부채 산출 기준인 ‘계리가정’에 대한 전담 감리에 착수한다.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손해율·해지율 등 가정 변화가 손익과 자본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감독을 체계화하겠다는 취지다. 금감원은 2일 ‘2026년 계리감리 업무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올해 보험사를 대상으로 정기·수시감리를 실시해 보험부채 산출에 적용되는 계리가정을 중점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계리가정은 손해율·해지율·사업비율 등 보험부채를 계산할 때 2026-03-02 13:18:39
  • ISA 10주년 기념… 증권업계, 가입·투자 공동 이벤트 개최 증권업계가 오는 3일부터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투자 공동 이벤트를 3월 한 달간 실시한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업계는 ISA 도입 10주년을 맞아 ISA 가입·투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21개 증권사가 참여했다. ISA의 국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재조명하고 ISA를 통한 자산관리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ISA는 2016년 3월 도입된 절세형 계좌로, 국민의 종합적 자산관리를 통한 재산 형성 지원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국내 상장주식과 펀드 2026-03-02 13:10:59
  •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1만7197가구…올해 대비 36.7% '뚝'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보다 1만 가구 가까이 줄어든 1만7200가구에 그칠 것으로 조사됐다. 공사비 상승과 재건축·재개발 사업 지연 등의 여파로 착공이 줄어든 영향이다. 2일 한국부동산원·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올해 2만7158가구에서 2027년 1만7197가구로 9961가구(36.7%) 감소한다. 이는 분양과 임대를 포함해 30가구 이상 아파트 등의 입주 물량을 집계한 것이다. 주요 입주 단지는 서초구 디에이치방배(3064가구)와 반포래미안트리니안(2091가구), 은평구 2026-03-02 11:21:27
  • 나현승 고려대 교수, 한국증권학회 신임 회장 취임 나현승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가 한국증권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달 2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나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나 신임 회장은 고려대 경영대학 재무금융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기업재무, 기업지배구조, 인수합병(M&A)이다. 한편 한국증권학회는 1976년에 창립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약 15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26-03-02 11:05:29
  • 성수기 맞아 기지개 켜는 봄 분양 시장...전국 4379가구 분양 봄 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견본주택 오픈과 청약이 이어지며 분양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첫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4379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 주요 거점 지역에서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공급이 예정돼 있다. 일반적으로 대단지는 소규모 단지에 비해 공용 관리비 등 고정 지출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고 단지 내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이 조성돼 주거 편의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대규모 단지는 입주 후 가구 수 2026-03-02 10:49:17
  • 부영그룹, 신임 회장에 이용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 선임 부영그룹은 이용섭 전 건설교통부·행정자치부 장관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14회 행정고시 합격 이후 관세청장과 국세청장을 거쳐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혁신관리수석비서관 등을 두루 역임한 정통 관료 출신이다. 또 18대·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민선 7기 광주광역시장을 지내며 '광주형 일자리' 성공 등 현장에서 행정력과 정책 추진력을 증명했다고 그룹은 소개했다. 그룹은 이 회장에 대해 &qu 2026-03-02 10:33:52
  • 2월 코스피 거래대금 사상 최대… 일평균 30조원 넘었다. 6000선을 뚫은 불장 랠리에 지난달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이 사상 처음으로 30조원을 넘어섰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32조234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거래대금인 27조560억원 대비 19% 늘어난 규모다. 증시 거래대금은 특히 반도체로 집중됐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전자 우선주의 지난달 일평균 거래대금은 10조502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코스피 거래대금의 33%를 차지하는 셈이다. 거래대금 증가와 2026-03-02 10:24:44
  • 5대銀, 2월 가계대출 4000억 줄 듯…'불장'에 신용대출 재확대 변수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석 달 연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강도 높은 대출 규제와 금리 상승 여파로 시중 유동성이 빠르게 위축되면서 부동산 시장은 물론 자산시장 전반적인 자금 흐름에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부동산 대출이 막힌 자금이 증시로 이동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빚투(빚내서 투자)’ 재확산에 대한 경계감은 여전하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26일 기준 765조4257억원으 2026-03-02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