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장시황] 코스피, 美 AI주 급락 여파에도 상승 출발…SK하이닉스 등 실적이 관건
    [개장시황] 코스피, 美 AI주 급락 여파에도 상승 출발…"SK하이닉스 등 실적이 관건"
    중동 위험에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술주들이 대거 조정받은 가운데, 기관들의 순매수 효과에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5.99포인트(0.96%) 오른 2616.85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23.86p(0.92%) 오른 2615.72에서 개장했다. 뉴욕 증시 급락으로 외국인과 개인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135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71억원, 12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0.39%), SK하이
    • 2024-04-22
    • 09:15:34
  • [속보] 코스피, 23.86p(0.92%) 오른 2615.72 출발
    [속보] 코스피, 23.86p(0.92%) 오른 2615.72 출발
    코스피, 23.86p(0.92%) 오른 2615.72 출발 코스닥, 3.04p(0.36%) 오른 844.95 출발
    • 2024-04-22
    • 09:03:13
  • 메리츠證 SK하이닉스, 1분기 HBM 시장 점유율 59% 추정… 목표가↑
    메리츠證 "SK하이닉스, 1분기 HBM 시장 점유율 59% 추정… 목표가↑"
    메리츠증권은 22일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전망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매출 점유율 59%를 달성하고 분기별 이익을 지속 개선할 것으로 예측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9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SK하이닉스 1분기 매출 예상치는 12조2526억원, 영업이익 예상치는 2조7000억원을 기록해 가파른 실적 개선을 시현할 전망이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HBM 및 128GB DDR5 등 특수 디램(DRAM) 매출 증가가 폭발적 공
    • 2024-04-22
    • 08:55:58
  • 하나證 삼성전기, MLCC 믹스 개선 통해 실적 상향 가능… 목표가↑
    하나證 "삼성전기, MLCC 믹스 개선 통해 실적 상향 가능… 목표가↑"
    하나증권이 22일 삼성전기에 대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이 강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27% 증가한 2조3800억원, 1784억원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우호적인 환율 환경 안에서 갤럭시 S24 출하량이 당초 예상보다 양호했고 MLCC 믹스가 양호했기 때문"이라며 "MLCC 믹스 개선은 우려 대비 견조한
    • 2024-04-22
    • 08:53:04
  • 삼성證 LS, 자회사 LS아이앤디 통한 미국 통신선 사업 기대…목표가 ↑
    삼성證 "LS, 자회사 LS아이앤디 통한 미국 통신선 사업 기대"…목표가 ↑
    삼성증권은 22일 LS 자회사 LS아이앤디 실적에 구리 가격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면서, 올 하반기 미국 통신선 사업의 이익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기존 13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19%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다. 양일우 삼성증권 ESG 연구소 팀장은 "LS아이앤디는 전체 매출에서 권선이 70%, 통신선이 30%의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평균 구리 가격이 t(톤)당 1달러 상승하면 분기 매출이 7만 달러, 영업이익은 1만1600달러 증가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 2024-04-22
    • 08:51:26
  • NH證 두산퓨얼셀, 예상보다 더딘 외형 성장…목표가↓
    NH證 "두산퓨얼셀, 예상보다 더딘 외형 성장…목표가↓"
    NH투자증권은 22일 두산퓨얼셀에 대해 예상보다 매출 증가 속도가 더디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두산퓨얼셀의 2024년 매출액 추정치를 508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27% 낮췄다. 영업이익은 55% 하향 조정한 193억원으로 추정했다. 정연승 연구원은 "정비 부담 및 저수익 상품 매출 반영으로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하향했다"며 "국내의 경우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에 따른 연료전지 매출이 계획대로 나
    • 2024-04-22
    • 08:48:28
  • 다올證 현대건설, 컨센서스 상회한 영업실적… 목표주가↑
    다올證 "현대건설, 컨센서스 상회한 영업실적… 목표주가↑"
    다올투자증권은 22일 현대건설에 대해 올 1분기 영업실적이 추정치와 컨센서스(시장평균전망치)를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현대건설의 1분기 매출액은 8조5452억원, 영업이익은 2509억원을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추정치를 각각 23.4%, 46.3% 상회한 수준이다. 박영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 주택 부문과 현대엔지니어링 해외그룹 공사가 매출을 견인했다”며 “2020~2021년 착공 증가로 해당 물량이 2024~2025년까지 가파르
    • 2024-04-22
    • 08:30:33
  • [아주증시포커스] 엔비디아 폭락에 주저앉은 美 증시, 한국도 먹구름 外
    [아주증시포커스] 엔비디아 폭락에 주저앉은 美 증시, 한국도 '먹구름'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엔비디아 폭락에 주저앉은 美 증시, 한국도 '먹구름' -글로벌 주식시장이 인공지능(AI) 버블에 대한 우려로 폭락. AI와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받치고 있는 국내 증시 역시 당분간 조정이 불가피. 증권가는 당분간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주식 비중 확대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음 -21일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지난 19일(현지시간) 43.89포인트(0.88%) 하락한 4967.23을 기록. 나스닥지수도 319.49포인트(2.05
    • 2024-04-22
    • 08:19:32
  • 이차전지에 물린 연기금 1.6조 손실… 증권가 바닥 지나는 중
    이차전지에 물린 연기금 1.6조 손실… 증권가 "바닥 지나는 중"
    1분기 국내 주가지수는 급등했지만 이차전지 주가 폭락으로 국민연금의 주식 평가액은 급감했다. 1분기 실적 발표 기간을 앞둔 가운데 이차전지 업종의 주가 반등 가능성에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증권가는 이미 주가가 빠질 대로 빠진 이차전지 업종이 1분기 실적 발표 장세를 거치면서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 주가가 이미 저점을 지났고 지난해 말 급감한 실적이 1분기 들어 회복하고 있어 긴 조정 구간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1분기 말 기준 코스피는 연초 대비 2.88% 오른 2746.63, 코스닥은
    • 2024-04-22
    • 06:00:00
  • 돈줄 마른 한국 증시… 하루 거래대금 10조 밑으로
    돈줄 마른 한국 증시… 하루 거래대금 10조 밑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돈이 돌지 않는 모습이다. 이달 들어 각종 대내외 변수에 증시가 출렁이면서 뚜렷한 투자 주체가 사라졌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지난 17일 일평균 거래대금이 9조7793억원으로 집계되며 4월 이후 처음으로 10조원을 밑돌았다. 약 보름 만에 3조5000억원 가까이 거래가 축소됐다. 지난 18일 10조5711억원으로 회복됐지만 19일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으로 증시가 급락한 점을 감안하면 다시 9조원대로 내려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시장 분위기는 더욱 위축됐다. 지난 11일
    • 2024-04-22
    • 06:00:00
  •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우량 부동산PF 늘렸다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우량 부동산PF 늘렸다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관리를 위해 추가 충당금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키움증권은 우량 부동산 PF 자산을 늘리고 있어 주목된다. 부동산 활황기에도 리테일 사업에만 집중했던 키움증권이 침체기인 현재 관련 자산을 늘리며 주요 플레이어로서 입지를 굳히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증권사들의 부동산 PF 신용공여(매입보장, 매입확약) 규모는 17조8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년(20조4300억원)과 비교하면 약 16% 감소했다. 대다수 증권사들은 금
    • 2024-04-22
    • 06:00:00
  • 엔비디아 폭락에 꺾인 美 증시… 한국도 변동성 커졌다
    엔비디아 폭락에 꺾인 美 증시… 한국도 변동성 커졌다
    글로벌 주식시장이 인공지능(AI) 버블에 대한 우려로 폭락했다. AI와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받치고 있는 국내 증시 역시 당분간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증권가는 당분간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주식 비중 확대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21일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지난 19일(현지시간) 43.89포인트(0.88%) 하락한 4967.23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도 319.49포인트(2.05%) 빠진 1만5282.01로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하락 마감으로 두 지수
    • 2024-04-22
    • 04:52:46
  • 지난달 대규모 유상증자 급증… 전월比 1조7000억↑
    지난달 대규모 유상증자 급증… 전월比 1조7000억↑
    지난 달 국내 기업이 주식과 채권시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 규모가 2월 대비 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유상증자가 늘면서 주식 발행 규모는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 주식과 회사채 발행액은 20조5241억원으로 지난 2월보다 5조9560억원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주식 발행 규모는 7건, 총 1조9053억원으로 직전 월 12건, 2428억원 대비 1조6625억원(684.7%) 급증했다. 기업공개(IPO)의 경우 5건, 1503억원으로 416억원(21.7%) 감소한 반면, 유상증자는 2건, 1조7550억원으로
    • 2024-04-21
    • 13:42:12
  • 국민연금, 올해 주식 평가액 1.6조원 감소…이차전지株에 발목 잡혀
    국민연금, 올해 주식 평가액 1.6조원 감소…이차전지株에 발목 잡혀
    올들어 국민연금의 주식 평가액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이차전지 상위 종목들의 주가 하락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5% 이상 대량 지분을 소유해 공시 대상인 상장사는 지난 17일 기준 276개사이며 주식 평가액은 모두 138조623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29일 282개사, 140조2793억원과 비교해 종목 숫자는 6개 하락했으며 평가액은 1조6555억원(1.2%) 감소했다. 국민연금 보유 주식의 평가 금액을 끌어내린 데에는 코스피
    • 2024-04-21
    • 10:49:39
  •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기업 실적이 변수…주식 비중확대 구간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기업 실적이 변수…"주식 비중확대 구간"
    다음 주 국내 증시는 변동성을 키우는 외부 요인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는 주가지수가 낮아진 지금이 주식 비중을 확대할 기회라고 조언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84포인트(1.63%) 낮은 2591.86에 마감했다. 한 주간 코스피는 3.35%, 코스닥은 2.15% 하락했다. 금리 인하가 지연될 것이란 우려와 중동 지정학적 위험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국 경제 지표 호조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midd
    • 2024-04-20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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