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장시황] 코스피, 6거래일 연속 상승 출발…2880대 강세
    [개장시황] 코스피, 6거래일 연속 상승 출발…2880대 강세 코스피가 11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13.95포인트(0.49%) 오른 2885.80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47포인트(0.54%) 2887.32에 출발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에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5.11포인트(0.25%) 오른 4만2866.87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93포인트(0.55%) 상승한 6038.81, 나스닥종합지수는 123.75포인트(0.63%) 오른 1만9714.99에 거래를 2025-06-11 09:13
  • [속보] 코스피, 15.47p(0.54%) 오른 2887.32 출발
    [속보] 코스피, 15.47p(0.54%) 오른 2887.32 출발 코스피, 15.47p(0.54%) 오른 2887.32 출발 코스닥, 4.23p(0.55%) 오른 775.43 출발 2025-06-11 09:02
  • iM證 하이브, 한·중 관계 개선 기대 속 BTS 완전체 복귀…목표주가 12.5%↑
    iM證 "하이브, 한·중 관계 개선 기대 속 BTS 완전체 복귀…목표주가 12.5%↑" iM증권이 11일 하이브에 대해 방탄소년단(BTS)의 하반기 완전체 복귀로 인한 실적 성장을 기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36만원으로 12.5%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황지원 iM증권 연구원은 "새 정부 출범 이후 한·중관계 개선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엔터 업종 전반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됐다"며 "실적 측면에서도 2분기 마진 개선을 시작으로 하반기 BTS 완전체 복귀와 7년차 이하 그룹의 투어 규모 확대, 그리고 일본·한국·라틴·미국 총 4팀의 2025-06-11 08:57
  • NH證 현대지에프홀딩스, 자회사 가치 상승·할인율 축소에 목표가↑
    NH證 "현대지에프홀딩스, 자회사 가치 상승·할인율 축소에 목표가↑" NH투자증권이 11일 현대지에프홀딩스에 대해 자회사 지분 가치 상승과 정부의 상법 개정 추진 등에 따른 지주사 할인율 축소 가능성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6700원에서 96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승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43% 할인된 상태로 현대지에프홀딩스의 할인율 축소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며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 강화와 계열사의 주주환원 확대 정책도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율을 축소하는 요인으로 작용 2025-06-11 08:56
  • SK證 삼성전기, AI 수혜 본격화와 고부가 부품 확대 기대감
    SK證 "삼성전기, AI 수혜 본격화와 고부가 부품 확대 기대감" SK증권은 11일 삼성전기에 대해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중심의 견조한 실적과 AI·자율주행 기반 수요 증가에 따라 투자 매력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18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2037억원 수준으로 전망되며, 환율 하락이 일부 영향을 줬다”면서도 “AI 서버와 전장 부문 수요가 견고해 MLCC 가동률은 88%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 2025-06-11 08:39
  • 하나證 CJ ENM, 티빙·웨이브 합병 기대… 목표가 ↑
    하나證 "CJ ENM, 티빙·웨이브 합병 기대… 목표가 ↑" 하나증권은 11일 목표주가를 기존 7만7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자회사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을 통한 모멘텀(성장 동력)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전날 CJ ENM의 자회사 티빙과 웨이브의 기업결합에 대해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렸다. 내년 말까지 기존 요금제를 유지하는 조건이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오래 기다려왔던 티빙과 웨이브 합병 가시화, 광고 업황 회복, 그리고 한한령 완화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티빙 투자 확대를 결정한 2025-06-11 08:28
  • 한화證 한국전력, 올해 순이익 기대치 7조원…배당 확대 기대
    한화證 "한국전력, 올해 순이익 기대치 7조원…배당 확대 기대" 한화투자증권은 11일 한국전력에 대해 올해 이익 개선이 예상돼 배당 확대 기대감이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한국전력의 영업이익은 3조7500억원으로, 1분기 기준 3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라며 "지난해 10월 산업용 전기 요금 인상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전 발전 비중 증가, 연료가격 하향 등으로 이익 개선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동사는 지난해 2025-06-11 08:24
  • NH證 현대로템, 폴란드 수출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
    NH證 "현대로템, 폴란드 수출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 NH투자증권은 11일 현대로템에 대해 폴란드 K2 전차 2차 수출 계약의 수익성이 당초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기존 15만원에서 19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의 2분기 매출은 1조2300억원, 영업이익은 2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4%, 8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영업이익률은 17.1%로, 1분기에 이어 또 한 번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실적 개선 2025-06-11 08:21
  • [아주증시포커스] 새 정부 출범 1주일, 투심은 삼성·SK·두산…李 테마주는 30% 급락 外
    [아주증시포커스] 새 정부 출범 1주일, 투심은 '삼성·SK·두산'…李 테마주는 30% 급락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새 정부 출범 1주일...투심은 '삼성·SK·두산' 향했다…李 테마주는 30% 급락 -당선 확정 이후 일주일간(4~10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자금이 몰림. -삼성전자 거래대금은 4조5887억원, SK하이닉스 4조1284억원, 두산에너빌리티는 2조5576억원이 거래됨. 카카오도 1조4635억원을 기록. -반면 '이재명 테마주'들은 주가가 급락. 상지건설과 형지I&C는 일주일 새 각각 35.59%, 37.48% 내림. -대형 우량주 중 2025-06-11 07:57
  • 증권사 1분기 순이익 2조4424억원…전년比 1.1% 감소
    증권사 1분기 순이익 2조4424억원…전년比 1.1% 감소 올해 1분기 증권사 순이익이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소폭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이 11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증권회사 전체 순이익은 2조4424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4696억원) 대비 272억원(1.1%) 감소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1조5607억원(177.0%) 증가했다. 1분기 ROE는 2.7%로 전년 동기(2.9%) 대비 0.2%포인트 낮아졌고 전 분기 대비 1.7%포인트 높아졌다. 증권사들의 수수료 수익은 3조3646억원 2025-06-11 06:00
  • 지분전량 담보대출 또 연장...한때 이재명 테마주 KD의 위험한 연명
    지분전량 담보대출 또 연장...한때 이재명 테마주 KD의 '위험한 연명' 한때 '이재명 테마주'로 불렸던 건설업체 KD가 최대주주 지분 전량을 담보로 받은 대출을 또다시 연장했다. 2022년 말 이후 11차례에 걸쳐 2~3개월 단위로 만기를 연장하는 '위험한 연명'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실적 부진, 최대주주의 완전자본잠식 등 악재가 겹치면서 투자자 불안도 커지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D는 최대주주인 KD기술투자 보유 지분 703만8264주(지분율 26.34%) 전량을 담보로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서 받은 대출(17억5000만원) 만 2025-06-10 18:50
  • 새 정부 출범 1주일...투심은 삼성·SK·두산 향했다…李 테마주는 30% 급락
    새 정부 출범 1주일...투심은 '삼성·SK·두산' 향했다…李 테마주는 30% 급락 이재명 정부가 10일로 출범 일주일을 맞았다. 이 기간 주식시장에서 투자자 자금은 대형 기술주로 빠르게 이동했다. 반면 이른바 '이재명 테마주'로 꼽혔던 종목들은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당선 확정 이후 일주일간(4~10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자금이 몰렸다. 이 기간 삼성전자에는 4조5887억원이 유입됐다. 지난 9일엔 장중 6만원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10일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소폭 반등하며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6만원 2025-06-10 18:50
  • 대신증권, 올해 두번째 기술특례상장...나우로보틱스 이어 흥행 2연타 칠까
    대신증권, 올해 두번째 기술특례상장...나우로보틱스 이어 '흥행 2연타' 칠까 대신증권이 올해 들어 두 번째 기술특례상장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호 종투사'에 이름을 올린 이후 IB(기업금융)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중이다. 증권가에선 대신증권이 그동안 부진했던 '기술특례상장기업 수익률'을 이번엔 끌어올릴 수 있을 지에 주목하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관하는 GFC생명과학은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시작했다. 오는 19~20일 이 2025-06-10 17:25
  • 코스피 3000 목전…가치주는 웃었지만 자동차株는 주춤
    '코스피 3000' 목전…가치주는 웃었지만 자동차株는 주춤 코스피 3000선 재돌파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자동차주만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저PBR(주가순자산비율)의 가치주가 상승곡선을 그리는 것과 대조적이다. 금융투자업계는 미국발 관세 리스크, 자동차 산업의 구조적 악재 등을 원인으로 꼽는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자동차 지수는 연초 이후 0.71% 상승에 그쳤다. KRX 자동차 지수는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주가지수로 국내 상장된 자동차 관련 종목의 주가 움직임을 나타낸다.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이 지수에 포함돼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전 2025-06-10 16:40
  • 신고가 행진 지주사, 주가 급등에도 여전히 저평가 매력 부각
    '신고가 행진' 지주사, 주가 급등에도 "여전히 저평가 매력 부각" 지주사들의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다. 그동안 상승 랠리를 펼쳐온 탓에 일부 종목은 조정을 겪었지만 지주사 주가 상승이 계속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는 이날 52주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한화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1거래일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농심홀딩스, 웅진, 일진홀딩스, 한솔홀딩스 등도 이날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9일)에는 CJ, HD현대, HL홀딩스, LS, LX홀딩스, SK, SK스퀘어, 동원산업, 두산, 삼성물산, 삼양홀딩스,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코스맥 2025-06-10 16:20
  • 尹 정권서 눌렸던 카카오, 李 정부 출범에 폭등…한화는 역주행 조짐
    尹 정권서 눌렸던 카카오, 李 정부 출범에 폭등…한화는 역주행 조짐 정권이 바뀔 때마다 기업 기상도도 바뀐다. 그간의 역사가 그랬다. 정권과 궁합이 맞는 기업은 수혜주로 떠오른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롯데가, 문재인 정부 때는 카카오가 대표적인 수혜 기업으로 꼽혔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기업 기상도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카카오와 한화의 상반된 주가 흐름에 주목한다. 전 정부에서 부진을 거듭했던 카카오그룹주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날개를 달았다. 반대로 윤석열 정부 시절 잘 나갔던 한화그룹주는 힘을 잃는 모습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2025-06-10 16:17
  • [마감시황]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2870대 안착
    [마감시황]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2870대 안착 코스피가 5거래일째 상승하면서 2870선에 안착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16.08포인트(0.56%) 오른 2871.8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종가가 2870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고점을 기록한 7월 11일(2891.35) 이후 11개월 만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85포인트(0.59%) 오른 2872.62에 개장한 뒤 직후 소폭 하락하다 상승세로 돌아서며 2885.67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장 후반 들어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415억원, 기관이 4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2025-06-10 15:59
  • [속보] 코스피, 16.08p(0.56%) 오른 2871.85 마감
    [속보] 코스피, 16.08p(0.56%) 오른 2871.85 마감 코스피, 16.08p(0.56%) 오른 2871.85 마감 코스닥, 6.99p(0.91%) 오른 771.20 마감 2025-06-10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