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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관료 엑소더스] 1년새 금융 엘리트 이탈 34%↑...전례없는 '인재 유출' 국내 최고 금융 엘리트 집단인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출신 인력의 이직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장급 이상 고위직뿐 아니라 실무를 담당하는 '허리급' 간부 이탈도 두드러졌다. 전례 없는 '엑소더스'라는 게 관가 얘기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금융 환경에서 정책 품질 저하, 감독 공백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7일 아주경제가 올해 1~9월 공개된 인사혁신처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재경부·금융위·금감원 2026-10-07 18:17 -
주가 오르면 팔고 내리면 샀다…'청개구리' 투자전략 택한 개인들 성적표는? 증시 변동성이 컸던 올해 개인투자자의 매매패턴은 '청개구리'와 같았다. 주가(지수)가 하락하면 사고, 반등하면 되파는 이른바 '역추세 매매' 패턴이 자주 나타났다. 올해 코스피에서 개인의 순매수규모는 91조원. 청개구리 투자 성적표는 어땠을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증시 주도주만 놓고봤을 때, 개인들의 수급방향은 주가와 정반대로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이 8조원 넘게 사들인 뒤 주가는 최대 32% 더 떨어졌고, 5조원 넘게 팔아치운 뒤에는 최대 63% 뛰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수익보다 2026-10-07 18:03 -
[아주초대석] 백만용 블루어드 금융공공부문 대표 "STO는 블록체인 기술 아닌 금융" 최근 은행권과 증권가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토큰증권(STO)이다. 흔히 '조각투자'라고도 불리는 이 시장이 내년 초에 본격 개화할 전망이다. STO는 분산원장(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화한 증권이다. 이론적으로는 증권, 부동산, 콘텐츠 등 거의 모든 것을 증권화해서 거래·유통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아직까지 대중적으로 이 시장에 대한 이해도는 낮지만, 관련 업계에선 벌써부터 '합종연횡' 바람이 거세다. STO 시장 선점을 둘러싼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S 2026-10-07 17:12 -
[아주초대석] 백만용 블루어드 금융공공부문 대표 "STO 발행 자문으로 영역 확대…스마트양식·콘텐츠 IP 공략" 블루어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혁신 컨설팅·IT 서비스 기업이다. 지난해 SAP·클라우드에 강점을 가진 ISTN과 금융 IT·STO 전문회사 INF컨설팅이 합병해 출범했다. 블루어드는 금융 부문에서 증권사 계정·매매 시스템부터 토큰증권 발행·유통 플랫폼과 분산원장 구축 등 STO와 관련한 핵심 역량을 갖췄다. 이 때문에 최근 STO 제도화가 가시화되면서 금융회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과도 다양한 협업을 2026-10-07 17:11 -
[머니人터뷰] 전용우 삼성운용 연금OCIO본부장 "국장 탈출은 옛말…韓 증시 저평가 해소 중" “불과 지난해까지만 해도 ‘국장 탈출’이라는 말이 나왔지만 이제는 국내 증시의 저평가 요인들이 조금씩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전용우 삼성자산운용 연금OCIO본부장은 최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증시의 투자 환경이 달라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주환원 확대와 인공지능(AI) 산업에서 국내 기업의 역할 등을 고려하면 한국 시장의 장기 투자 매력이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특히 미국 등 해외자산 투자가 여전히 유효하지만 노후자산을 준비하는 투자자라면 환율 변동에 대 2026-10-07 17:10 -
코스피 2.74% 내릴 때 코스닥 9.27%↑…벌어진 증시 온도차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지만 국내 증시는 이틀째 뒷걸음질쳤다.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세와 휴장 경계심리가 겹친 탓이다. 다만 최근 한 달로 시야를 넓히면 분위기는 달라진다. 대형주 중심의 코스피가 숨을 고르는 사이 인공지능(AI)·반도체 투자 기대가 코스닥 중소형주로 번지며 수익률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49포인트(1.98%) 내린 6803.9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1095억원, 861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2026-10-07 16:22 -
[마감시황] 코스피 6800선으로 후퇴…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1.98%↓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2% 가까이 하락했다. 간밤 미국 주요 지수가 3분기 실적 기대와 금리 부담 완화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국내 증시는 국제 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더해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심리와 휴장 경계심리가 겹치며 약세를 나타냈다. 전날 900선을 회복했던 코스닥도 2% 넘게 하락하며 하루 만에 900선을 다시 내줬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49포인트(1.98%) 내린 6803.9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7.14포인 2026-10-07 16:08 -
상장사, 자사주 매입·취득 카드 움직임…상법개정·금리 인상이 복병으로 대두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들이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취득 카드를 속속 꺼내고 있다.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움직임이지만 일부 기업에서는 당초 계획만큼 자사주를 취득하지 못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상법 개정과 고금리 등이 자사주 매입·취득 부담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영원무역은 지난 6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시했다. 앞서 제일기획도 지난달 30일 400억원 규모의 2026-10-07 15:54 -
거래소, '시총 미달' 상폐 절차 당분간 유예…관리종목 지정은 유지 한국거래소가 시가총액 기준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 후속 절차를 당분간 유예한다. 최근 법원이 시가총액 미달을 이유로 상장폐지를 하는 데 제동을 건 데 따른 후속조치다. 대신 시가총액 기준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은 현행대로 유지한다. 시장에선 사실상 '부실 상장기업 퇴출' 작업이 중단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국거래소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시가총액 기준 상장폐지 관련 가처분 소송 인용에 따른 안내’를 발표했다. 앞서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2일 주연테크와 케이엠제약이 제기한 2026-10-07 15:51 -
[속보] 코스피, 137.49p(1.98%) 내린 6803.90 마감 코스피, 137.49p(1.98%) 내린 6803.90 마감 코스닥, 21.49p(2.34%) 내린 898.43 마감 2026-10-07 15:33 -
2차 국민성장펀드, 목표액 52.7% 달성…1차 펀드 수익률 1.4% 금융위원회는 제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누적 판매액이 3162억원으로, 목표액(6000억원)의 52.7%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잔여 물량은 총 2834억 3000만원이다. 은행 잔여 물량은 2059억 1000만원, 증권사 잔여 물량은 775억 2000만원이다. 현재 1차 펀드의 수익률은 1.40%로, 설정일(6월 12일) 이후 코스피(-14.55%)·코스닥(-10.60%) 수익률보다 높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비상장사를 포함한 첨단전략산업 분야가 주요 투자 대상으로, 2026-10-07 13:57 -
[특징주] 상장 첫날 280%↑ 와이즈플래닛, 7거래일째 하락…공모가로 원복할까 와이즈플래닛이 상장 첫날 급등한 이후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공모가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 상장 첫날 4만5000원을 웃돌았던 주가는 1만6000원대로 밀리면서 공모가 1만2000원과의 격차도 4000원 안팎으로 좁혀졌다. 7일 오후 1시 34분 현재 와이즈플래닛은 전 거래일보다 470원(2.83%) 내린 1만6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 1만2000원보다 4160원, 34.7% 높은 수준이다. 와이즈플래닛은 지난달 23일 증시에 입성했다. 상장 첫날 종가(오후 8시 기준)는 기준가격 1만2000원 대비 280 2026-10-07 13:43 -
[食전食후] 코스피, 美 증시 훈풍에도 6800선으로 후퇴…외인·기관 매도 공세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간밤 미국 주요 지수가 3분기 실적 기대와 금리 부담 완화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세와 휴장 경계심리가 겹치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900선을 회복했던 코스닥도 1% 넘게 내리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2.12포인트(1.04%) 내린 6869.27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77.14포인트(1.11%) 하락한 6864. 2026-10-07 13:31 -
[특징주] 풍산,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우려…주가 11%대 하락 금속·방산 제조기업 풍산이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 풍산은 전 거래일 대비 8700원(11.17%) 떨어진 6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풍산의 하락세는 단기 실적 부진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KB증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47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25% 밑돌 것으로 내다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1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구리 가격 상 2026-10-07 11:21 -
[핫타임] 국제약품 상한가…러시아 페스트 우려에 제약·진단주 줄줄이 급등 러시아 페스트 연구소 직원 사망 소식에 감염병 확산 우려가 불거지면서 국내 증시에서 제약·진단 관련주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46분 현재 국제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020원(29.91%) 오른 443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휴마시스는 745원(28.60%) 오른 3350원, 녹십자엠에스는 705원(21.30%) 상승한 4015원, HLB바이오스텝은 80원(20.88%) 오른 4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은 페스트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 등을 생산한다는 이유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 2026-10-07 11:14 -
[특징주] 코스맥스, 3분기 호실적 기대에 장 초반 강세…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코스맥스가 3분기 호실적 전망과 증권가의 잇따른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9분 기준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보다 2.52%(7500원) 오른 3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2만원까지 오르며 7.3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스맥스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코스맥스의 실적 추정치를 높이며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박종대 하나증권 2026-10-07 10:33 -
[개장시황] 美 증시 최고치에도 코스피 1%대 하락 출발…외인·기관 '팔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1% 넘게 하락 출발했다. 간밤 미국 주요 지수가 3분기 실적 기대와 금리 부담 완화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세와 휴장 경계심리가 겹치며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전날 900선을 회복했던 코스닥도 소폭 하락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28포인트(0.57%) 내린 6902.11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77.14포인트(1.11%) 하락한 6864.25에 출 2026-10-07 09:15 -
[속보] 코스피, 77.14p(1.11%) 내린 6864.25 출발 코스피, 77.14p(1.11%) 내린 6864.25 출발 코스닥, 2.47p(0.27%) 내린 917.45 출발 2026-10-07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