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GS건설, 10조 규모 아람코 가스증설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
    [특징주] GS건설, 10조 규모 아람코 가스증설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
    GS건설이 삼성E&A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Aramco)가 추진 중인 72억 달러(약 9조7000억원) 규모의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20분 기준 GS건설 주가는 전일 대비 1190원(7.94%) 오른 1만6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11월 모하메드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고 인프라 분야에서 대규모 경제협력을
    • 2024-04-03
    • 09:27:30
  • [특징주] 아이엠비디엑스, 코스닥 상장 첫날 190%↑
    [특징주] 아이엠비디엑스, 코스닥 상장 첫날 190%↑
    아이엠비디엑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현재 아이엠비디엑스는 공모가 대비 2만4700원(190.00%) 오른 3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채혈을 통해 암을 정밀·조기 진단하는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지난달 14~2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최종 경쟁률 865.73대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선 경쟁률이 2654.2대1로 집계돼 바이오 상장사 중 최고 경쟁률
    • 2024-04-03
    • 09:23:35
  • NH證 이마트, 신세계 건설 적자로 부담 작용…투자의견 중립
    NH證 "이마트, 신세계 건설 적자로 부담 작용"…투자의견 '중립'
    NH투자증권은 3일 이마트에 대해 할인점 실적은 바닥을 통과했다고 판단하지만, 자회사 신세계 건설의 적자 확대가 연결 실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는 지난해 본업 경쟁력 약화와 자회사 신세계건설의 손익 부진 영향으로 사상 첫 연간 영업이익 적자로 마감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마트가 이런 부진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근 근속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
    • 2024-04-03
    • 09:21:42
  • 현대차證 넷마블, 나혼렙 흥행 기대감 확대… 목표가 20%↑
    현대차證 "넷마블, '나혼렙' 흥행 기대감 확대… 목표가 20%↑"
    현대차증권이 3일 넷마블에 대해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나혼렙)'의 흥행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이 커졌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넷마블의 매출액은 6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할 전망이다. 영업손실은 94억원으로 적자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매출은 신작이 없었고 전 분기 성수기였던 탓에 분기 대비로는 줄 것으로
    • 2024-04-03
    • 09:20:08
  • [개장시황] 국내 증시, 전 거래일 대비 1%대 하락 약세…매크로 민감도에 성장주 제약
    [개장시황] 국내 증시, 전 거래일 대비 1%대 하락 약세…"매크로 민감도에 성장주 제약"
    국내 증시가 전 거래일 대비 1%대 하락하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매크로 민감도가 높아지며 성장주 전반에 걸쳐 하방 압력이 높아진 데 따른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5.14포인트(1.28%) 내린 2718.55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2730.68에 개장해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코스피에서 개인은 575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1억원, 439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1.06%), SK하이닉스(-2.2
    • 2024-04-03
    • 09:17:43
  • [속보] 코스피, 22.48p(0.82%) 내린 2730.68 출발
    [속보] 코스피, 22.48p(0.82%) 내린 2730.68 출발
    코스피, 22.48p(0.82%) 내린 2730.68 출발 코스닥, 8.37p(0.94%) 내린 883.22 출발
    • 2024-04-03
    • 09:02:17
  • NH證 SK텔레콤, 정부 규제는 신사업 성장으로 극복…목표가 6.5만원
    NH證 "SK텔레콤, 정부 규제는 신사업 성장으로 극복…목표가 6.5만원"
    NH투자증권은 3일 SK텔레콤에 대해 정부의 통신산업 규제로 우려가 나오지만 신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번호이동 지원금, 5G 저가 요금제 출시 등 통신서비스 산업을 둘러싼 여러 규제가 나타나고 있다"며 "그러나 인공지능(AI) 기업으로의 전략 변화, 구독 상품 매출 확대,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같은 기업간거래(B2B) 사업 성장으로
    • 2024-04-03
    • 09:00:12
  • [아주증시포커스] 카카오, 하루에 5% 가까이 급락… 실적 먹구름에 개미들도 떠난다 外
    [아주증시포커스] 카카오, 하루에 5% 가까이 급락… 실적 먹구름에 개미들도 떠난다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카카오, 하루에 5% 가까이 급락… 실적 먹구름에 개미들도 떠난다 -연초 52주 신고가 경신하며 쾌조의 출발한 카카오 주가가 부진 예상되는 1분기 실적에 5% 급락 -2022년 200만명을 넘어선 카카오 소액주주 수가 2023년말 10%가량 줄어 개인 투자자 이탈 양상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일제히 카카오 목표 주가 하향 조정하며 눈높이 낮춰 -경영진 교체로 변화 계기 마련됐지만 성장 로드맵 불명확해 보수적으로 접근하라고 증권가는 조언 ◆주요 리포트 ▷글로벌 에너지 산
    • 2024-04-03
    • 08:23:41
  • [맥빠진 밸류업] 당장 투자할 곳 안 보이네… 수익낸 개미들 140조 쌓아뒀다
    [맥빠진 밸류업] 당장 투자할 곳 안 보이네… 수익낸 개미들 140조 쌓아뒀다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개인투자자 반응은 '일단 지켜보자'는 것이었다. 1분기 뜨거웠던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들을 대거 팔아치우며 실탄을 마련했지만 대기성 자금에 넣어두고 그저 지켜보기만 하고 있다. 밸류업에 대한 실망감, 총선 이후 불확실성, 불안한 거시경제(매크로) 환경에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59조6299억원으로 집계됐다. 7거래일 만에 7조6000여억원이 불었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
    • 2024-04-03
    • 07:50:00
  • ETF시장규모 140조 급팽창… 자산운용사는 풍요 속 빈곤
    ETF시장규모 140조 급팽창… 자산운용사는 '풍요 속 빈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140조대에 진입하며 우상향하고 있지만, 정작 운용보수 수익이 포함된 투자신탁위탁자보수 수익률은 하락하고 있다. 월배당 등 테마형 ETF를 출시하면서 운용보수가 0.01%대까지 내려가는 등 보수 출혈 경쟁 때문으로 분석된다. 2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에 따르면 2023년 자산운용사 결산 사업보고서 기준 466개 운용사의 전체 운용보수(집합투자기구운용보수) 총 수익은 2조704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ETF, 타깃데이트펀드(TDF)와 같은 공모펀드와 사모투자 상품이 속한 투자신탁위탁자보
    • 2024-04-03
    • 06:00:00
  • 카카오, 하루에 5% 가까이 급락… 실적 먹구름에 개미들도 떠난다
    카카오, 하루에 5% 가까이 급락… 실적 먹구름에 개미들도 떠난다
    연초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쾌조의 출발을 알렸던 카카오의 기세가 식어가고 있다. 지난 1분기 실적에 먹구름이 잔뜩 끼면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도 카카오에 대한 눈높이를 점차 낮추면서 보수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국내 대표 성장주로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이제 발길이 잦아들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 주가는 전일 대비 2600원(4.83%) 급락한 5만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2월 말 기록한 낙폭인 4.1
    • 2024-04-03
    • 06:00:00
  • 대형비상장사 소유주식 현황 제출 하세요… 위반 시 증권발행 제한
    "대형비상장사 소유주식 현황 제출 하세요"… 위반 시 증권발행 '제한'
    대형 비상장 주식회사의 '지배주주 등 소유주식 현황 보고서' 제출 기한이 도래했다. 정기 주주총회가 끝나면 2주 내로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직전연도 말 자산 5000억원 이상이거나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또는 공정거래법 상 공시대상 기업집단 소속으로서 자산 1000억원 이상인 비상장 주식회사의 경우 지배주주 등 소유주식 현황 보고서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에 제출해야 한다. 이는 대형 비상장사가 주기적 지정 대상인 소유·경영 미분리 요건에
    • 2024-04-03
    • 06:00:00
  • [맥빠진 밸류업] 증시 부양 잠시 주춤… 4월 이후 다시 오른다
    [맥빠진 밸류업] 증시 부양 잠시 주춤… 4월 이후 다시 오른다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 일환으로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정책의 증시 부양 효과가 시들해졌다. 코스피 지수는 상승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총 상위주 일부만 오를 뿐 밸류업 분위기를 타고 상승했던 '밸류업 수혜주'들은 다시 뒷걸음질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가 전월 대비 3% 올랐지만, 금융·자동차 등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소위 '기업 밸류업 수혜주'들은 하락세를 기록
    • 2024-04-03
    • 04:51:32
  • [마감시황] 코스닥, 외인·기관 이탈에 2% 넘게 급락… 900선도 붕괴
    [마감시황] 코스닥, 외인·기관 이탈에 2% 넘게 급락… 900선도 '붕괴'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수급이 급격히 이탈하면서 2% 넘게 급락, 9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지수는 강보합권에서 마무리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0.86포인트(2.29%) 하락한 891.59포인트로 정규 거래를 끝냈다. 지난 달 21일 900포인트를 회복한 이후 9거래일 만에 다시 800포인트 대로 내려왔다. 이제는 890선 방어도 위태로워졌다. 외국인과 기관 자금이 대거 시장을 빠져나간 게 이번 급락의 단초가 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
    • 2024-04-02
    • 15:56:10
  • [속보] 코스피, 5.30p(0.19%) 오른 2753.16 마감
    [속보] 코스피, 5.30p(0.19%) 오른 2753.16 마감
    코스피, 5.30p(0.19%) 오른 2753.16 마감 코스닥, 20.86p(2.29%) 내린 891.59 마감
    • 2024-04-02
    • 15: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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