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태영 농협은행장, 강원테크노파크와 농촌 일손돕기…"지역과 함께 성장" 농협은행은 강태영 행장이 강원 춘천시 동산면 구암마을을 찾아 합동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 행장과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복숭아밭 꽃눈 솎기와 고추 지주대 설치 등 영농 작업을 지원했다. 또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 농가 전 세대에 수박을 전달하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강태영 행장은 "농업·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지역 기반 혁신기업의 성장까지 아우르는 2026-05-17 10:54 -
KB국민은행, 12년 연속 '韓 최우수 수탁은행' 쾌거 KB국민은행이 아시아 금융 전문지가 선정하는 국내 최우수 수탁은행 자리를 12년째 지켰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 '글로벌 파이낸셜 마켓 어워즈 202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12년 연속 수상이다. 1996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아시안뱅커는 아시아·태평양·중동 지역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관으로, 매년 각 금융 부문별 심사를 거쳐 최우수 금융사를 2026-05-17 10:40 -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 3곳에 금융상담센터 개점 우리은행은 서울 남대문, 강남, 홍대 등 주요 거점 3곳에 금융상담 전문 채널을 신설한다.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의 실질적인 금융 고민을 덜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우리은행은 1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신남문빌딩에서 '남대문 이음상담센터' 개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박칠복 서울남대문시장 대표, 문남엽 남대문시장 상인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우리 이음상담센터는 기존 은행 영업점과 달리 금융상품 판매보다 고객의 금융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2026-05-17 10:07 -
교보생명, 1분기 순익 4587억원…보장성 확대·투자이익 증가에 60.7%↑ 교보생명이 올해 1분기 건강보험 등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와 투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15일 교보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458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2854억원보다 1733억원, 60.7%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3301억원으로 전년 동기 3153억원 대비 4.7% 늘었다. 실적 개선에는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함께 영향을 미쳤다. 올해 1분기 보험손익은 1848억원으로 전년 동기 1631억원보다 13.3% 증가했다. 건강보험을 비롯한 보장성 상품 판매 2026-05-15 17:47 -
씨티은행, 1분기 순익 1328억…8년 만에 최대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1분기 1328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대비 순이익이 61% 증가하면서 8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1분기 총수익은 3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이는 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관련 수익 등 기업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이 77% 증가한 영향이다. 이자수익은 10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순이자마진(NIM)은 2.01%로 전년 동기 2.37%보다 0.36%포인트(p) 하락했다. 총대출금은 9조7741억원으로 소비자금융 부문의 단계적 폐지 2026-05-15 17:41 -
비씨카드, 1분기 순익 581억원…충당금 부담 줄며 65% 증가 비씨카드가 올해 1분기 순이익을 크게 늘렸다. 카드 이용 관련 주력 수익은 줄었지만, 충당금 부담이 줄고 자체카드와 이자수익이 늘어난 영향이다. 15일 비씨카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5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352억원보다 65.2%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25억원으로 19.0% 늘었다. 주력 사업인 카드 매입업무 수익은 줄었다. 비씨카드의 1분기 매입업무수익은 6544억원으로 전년 동기 6766억원보다 감소했다. 회원서비스수수료와 부가사업수수료 수익도 함께 줄었다. 2026-05-15 17:38 -
빗썸, 1분기 당기순손실 869억…적자 전환 올해 1분기 빗썸이 적자 전환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가상자산 시장 침체라는 대외적 악재가 맞물린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15일 빗썸에 따르면 올 1분기 당기순손실은 86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실적 감소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 금리 상승 압력 등으로 투자 심리가 장기 위축 흐름을 보이며 가상자산 거래대금이 급감한 영향이 컸다. 올 1분기 빗썸의 일평균 거래량은 6억4731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5% 줄었다. 여기에 가상자산 평가손실, 당국 행정 처분에 따른 비용 등이 영업외비용으로 2026-05-15 17:32 -
두나무, 1분기 순익 695억…거래량 축소에 전년比 78% 감소 두나무가 지난해보다 80%가까이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두나무는 올해 1분기 69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8.3% 감소한 수준이다. 실적 위축은 미국과 이란 전쟁 등 글로벌 리스크로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이 줄어든 영향이 크다. 지난해 10월 대규모 청산 사태를 시작으로 가상자산 시장 침체는 장기화되고 있다. 업비트의 올 1분기 누적 거래대금은 141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2.3% 감소했다. 국 2026-05-15 17:25 -
롯데손보, 1Q 본업 지표 개선 뚜렷…투자손익은 일시 악화 롯데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보험영업이익 흑자전환과 보험계약마진(CSM) 성장 등 본업 지표 개선세를 보였다. 다만 중동 전쟁과 유가 상승 등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금리가 급등하면서 투자손익은 일시적으로 악화됐다.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285억원, 당기순손실 19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금리 급등에 따른 금리부자산 평가손실이 투자손익에 반영된 영향이다. 1분기 투자영업실적은 557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해당 손실이 만기 시 원금이 보장되는 안전자산의 단순 평가손실인 2026-05-15 17:22 -
SC제일은행, 1분기 순익 1049억원…전년比 6.3%↓ SC제일은행이 올해 1분기 운영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C제일은행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10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 줄었다고 15일 밝혔다.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 하락 영향으로 감소했다. 1분기 이자이익은 29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줄었다. 같은 기간 NIM은 0.23%포인트(p) 하락했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고액 자산가 비중이 늘어난 자산관리(WM) 부문 실적 개선에 힘입어 증가했다. 1분기 비이자이익은 1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1% 늘었다. 2026-05-15 16:52 -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권, 생산적 분야에 자금 지원해야" 금융감독원이 가계대출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으로 쏠린 금융권 자금을 생산적 분야로 유도하기 위한 감독을 강화한다. 금융회사가 안정적인 이자수익에만 의존하기보다 기업 투자와 실물경제 지원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금감원은 15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2026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금융감독 방향을 논의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2월 시작된 중동 상황의 여파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장기간 계속되고 있 2026-05-15 16:24 -
코리안리, 1분기 순익 2095억원…전년比 131.4% 증가 코리안리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순이익을 기록했다. 환율 상승에 따른 해외채권 평가이익 증가와 지난해 고액사고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코리안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69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 증가는 환율 상승으로 해외채권 평가이익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코리안리는 글로벌 재보험 영업을 영위하고 있어 해외 투자자산과 외화 표시 자산의 비중이 적지 않다. 이에 환율 변동은 투자손익과 평가손익에 영향을 줄 2026-05-15 16:02 -
주담대 변동금리 한 달 만에 반등…4월 코픽스 0.08%p↑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산정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상승했다. 은행연합회는 올해 4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3월(연 2.81%)보다 0.08%포인트(p) 높은 연 2.89%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연 2.85%에서 연 2.87%로 0.02%p 올랐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 금리다. 코픽스가 오르면 은행이 많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한다는 의미다. 2019년 6월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 기준 코픽스'는 연 2.45%에서 연 2. 2026-05-15 16:00 -
미래에셋생명, 1분기 순익 534억원…보장성보험 확대에 두 배 성장 미래에셋생명이 올해 1분기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순이익을 두 배 이상 끌어올렸다. 건강보험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변액보험·퇴직연금 등 수수료 기반 사업 성장도 실적을 뒷받침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5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1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영업 전략과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 결과다. 특히 보장성보험 신계약 성장이 두드러졌다. 1분기 보장성보험 신계약 판매 규모를 나타내는 연납 2026-05-15 15:53 -
현대해상, 1분기 순익 2233억원…장기보험 개선에 10% 성장 현대해상이 자동차보험 적자와 투자손익 부진에도 장기보험 손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순이익을 늘렸다. 현대해상은 2026년 1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22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실적 개선은 장기보험이 이끌었다. 1분기 장기보험 손익은 265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2.5% 늘었다. 예상보험금 대비 실제 지급보험금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보험금 예실차가 개선된 영향이다. 고수익성 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관리도 수익성 방어에 보탬이 됐다. 일반보험 손익도 502억원 2026-05-15 14:39 -
카카오뱅크, 새희망홀씨·햇살론 금리 인하…최저 4%대 카카오뱅크가 금융취약계층 이자 부담을 완화해 포용금융을 확대한다. 카카오뱅크는 15일부터 새희망홀씨Ⅱ의 금리를 0.30%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새희망홀씨는 소득이 적거나 신용이 낮아 은행에서 대출받기 어려웠던 금융 소비자를 위한 서민 맞춤형 상품으로 은행 자체 재원 기반의 무보증 신용대출이다. 햇살론 금리도 0.75%p 인하해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금융 소비자를 지원한다. 이번 금리 인하를 통해 새희망홀씨, 햇살론 금리는 최저 연 4% 중반대가 될 전망이다. 오는 7월부터 대출 금 2026-05-15 10:43 -
DB손보, 1분기 순익 39.9% 감소…실손 손해율·고액사고에 발목 DB손해보험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실손보험 손해율 상승과 고액사고 증가 영향으로 40% 가까이 감소했다. 매출은 늘었지만 보험손익이 크게 줄면서 수익성이 둔화됐다. DB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26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9%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7782억원으로 16.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627억원으로 28.5% 줄었다.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보험손익 감소다. DB손보의 1분기 보험손익은 22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7% 감소했다. 장기보험 손익은 2652억원 2026-05-15 10:06 -
하나금융, 두나무 4대 주주로…1조 지분 투자 하나금융그룹이 두나무에 1조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며 두나무의 4대 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과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이 오랫동안 이어온 신뢰 관계가 결국 지분 투자로까지 이어졌다는 평가다. 15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은행 이사회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중 228만4000주를 약 1조33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두나무 지분 6.55%를 보유한 4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이는 국내 시중은행의 가상자산 기업 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 2026-05-15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