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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1분기 순이익 1563억…전년比 15.3% 감소 삼성카드가 올해 1분기 대손 비용과 판매 관리비 등이 증가하며 지난해보다 감소된 실적을 거뒀다. 삼성카드는 올 1분기 156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3% 감소한 수준이다. 전 사업 부문에서 이용 금액과 상품채권잔고가 증가하면서 영업수익이 늘었으나 금융 비용과 대손 비용, 판매 관리비도 함께 증가했다. 지난 1분기 총취급고는 47조33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이 가운데 카드 사업 취급고는 지난해 동기 대비 9.4% 증가한 47조1438억원으로 집 2026-04-24 14:35 -
이억원 위원장 "기업은행, 베트남법인 본인가…든든한 거점 마련"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동행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IBK기업은행 베트남법인이 9년 만에 본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23일 엑스(X·구 트위터)에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K-금융의 영토를 한층 더 넓혔다"며 베트남 현지에서 이뤄진 주요 금융 성과를 소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로는 IBK기업은행의 베트남 법인 본인가 획득을 지목했다. 베트남 중앙은행이 국내외 은행을 통틀어 9년 만에 신규 인가를 내준 사례다. 앞서 지난 1월 한국산업은행 하노이지점도 7 2026-04-24 13:54 -
금융 취준생 몰렸다…청년재단, '현직자 직무 멘토링' 진행 재단법인 청년재단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업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청년재단은 지난 4월 14일과 15일, 23일 사흘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청년 현직자 직무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권 실무를 담당하는 대리·과장급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해 취업 준비 과정과 직무 이해, 이직 관련 상담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4월 멘토링은 금융 산업을 주제로 정보통신기술(ICT), 2026-04-24 11:46 -
IBK기업은행, 신보와 혁신창업기업에 5000억 지원 IBK기업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혁신창업기업 성장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은행은 협약에 따라 신보 보증서를 발급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5%포인트(p)의 금리 인하 △0.5%p 보증료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 2026-04-24 10:48 -
퇴직연금 한 눈에…KB국민은행, 비대면 서비스 개편 KB국민은행이 KB스타뱅킹 내 퇴직연금 비대면 상품거래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 중심'에 초점을 맞췄다. 고객이 KB스타뱅킹 퇴직연금 홈화면에서 보유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이 개선됐다. 또 펀드평가 및 컨설팅 전문기업 KG제로인과의 연계를 통해 ETF 실시간 시세 조회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시장 정보를 기반으로 한 투자 판단을 지원한다. 거래 단계 안내 기능도 개선됐다. 상품 매수·매도 진행 과정이 단계별로 제공돼 현재 진행 상황을 파악할 2026-04-24 10:21 -
NH농협은행, 베트남 아그리뱅크와 '디지털 농업금융' 맞손 NH농협은행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아그리뱅크와 '디지털 농업금융 전략적 협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그리뱅크는 베트남 1위 농업계 상업은행이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금융 및 투자 등 기존 협력관계를 한층 고도화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협력내용은 △영농·금융 통합 플랫폼 구축 협력 △카드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K-콘텐츠 연계 카드상품 출시 △ 아그리뱅크 민영화 협력 등이다. 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 플랫폼 경험을 바탕으로 아그리뱅크 2026-04-24 08:46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유가 급등에 비트코인 7만8000달러대 횡보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국제 유가가 나흘째 급등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7만8000달러선을 유지했다. 2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43% 하락한 7만8266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도 약세를 보였다. 솔라나는 전날 대비 1.37% 내린 86.20달러, 이더리움은 2.72% 하락한 2333.09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리플(XRP)은 0.03% 오른 1.43달러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상방을 제 2026-04-24 08:30 -
신한카드 가맹점주 정보유출 19만건 중 2600건, 신용정보 유출로 확인 신한카드가 지난해 12월 발생한 가맹점주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금융당국 조사 결과, 기존 유출 건 가운데 2600여건이 추가로 신용정보 유출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2025년 12월 23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관한 금융당국 조사 결과 신용정보가 추가로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한카드는 "금융당국으로부터 통지받은 신용정보 유출 대상 2600여건 중 정보 주체 특정이 불가한 52건에 대해서는 2026-04-23 17:58 -
채무조정 심사에 '가상자산'까지 본다…도덕적 해이 차단 정부가 채무조정 심사 과정에서 채무자의 가상자산을 포함한 금융자산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도덕적 해이를 차단하고, 실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중심으로 제도를 운영하겠다는 취지다. 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채무조정기구가 채무자의 상환능력을 심사할 때 예·적금, 증권 등 금융자산은 물론 가상자산 보유내역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부동산 정보나 2026-04-23 17:49 -
JB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661억원…JB우리캐피탈이 실적 견인 JB금융지주는 올 1분기 당기순이익 1661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수치다. JB금융은 1분기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1.2%와 총자산순이익률(ROA) 0.94%를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 말 대비 0.03% 포인트 개선된 12.61%다. 계열사 별로는 JB우리캐피탈이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한 727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며 그룹의 실적을 견인했다. 전북은행(399억원), 광주은행(611억원) 등 은행 계열사들은 특별 퇴직 실시에 따른 판관비 증가와 유가증권 평가손 등의 2026-04-23 17:35 -
[단독] 교육기관 맞나…보험연수원 토큰·AI 사업에 금융위 '제동' 비영리 교육기관인 보험연수원이 교육 사업 외 디지털자산 기반 신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금융당국이 이를 허가하지 않으면서 제동이 걸렸다. 교육기관의 본래 목적을 넘어선 사업 확장이 적절한지를 둘러싼 논란도 커지는 모습이다. 23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보험연수원은 지난 2월 9일 '교육용 토큰 발행'과 'AI 자회사 설립 및 출자'를 골자로 하는 정관 변경 허가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2026-04-23 17:01 -
KB금융, 1분기 순익 2조 '육박'…비은행 기여도 43%까지 확대 KB금융그룹이 올 1분기 2조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실적을 내놨다. 동시에 기보유 자기주식 전량 소각이라는 파격 조치를 단행해 실적과 주주환원을 동시에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KB금융은 23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당기순이익 1조8924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탄탄한 이자이익(3조3348억원)을 기반으로 순수수료이익(1조3593억원)이 45.5% 성장하며 그룹의 실적을 견인했다. 그룹 이익에서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43%까지 증가하며 계열 2026-04-23 16:30 -
증시가 밀어올린 실적…KB 1.9조, 신한 1.6조 '사상 최대' 국내 1·2위 금융지주사인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나란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견조한 이자이익에 증시 활황에 따른 수수료이익이 실적을 견인했다. 두 금융지주는 이를 바탕으로 자사주 소각과 밸류업 정책을 내놓으며 주주가치 제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KB금융은 23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8924억원이라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것이며 예상치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탄탄한 이자이익(3조3348억원)을 기반으로 순수수료이익(1조3593억원)이 45.5% 2026-04-23 16:30 -
할부금융에 보수적인 삼성카드…가전은 구독 확산에 대폭 축소 삼성카드의 가전 할부금융 규모가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가전 구매 부담이 낮아지고 소비 방식이 변화한 영향이다. 최근에는 '구독' 서비스까지 확산되며 가전 중심의 대출 기반 금융 수요가 소멸되는 흐름이다. 23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카드의 지난해 말 기준 내구재할부금융자산은 3613억원으로 전년(3659억원) 대비 1.3% 감소했다. 내구재할부금융을 취급하는 6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하나·롯데·우리) 중 최저다. 내구재할부금융은 자동차 2026-04-23 16:26 -
나프타 수급 비상…금융권, 수입금융 긴급 지원체계 가동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자 금융권이 석유화학 업계를 위한 긴급 금융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수입신용장(L/C) 한도를 신속히 확대해 원재료 수입 차질을 막겠다는 취지다. 23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권과 함께 ‘중동상황 나프타 수입 관련 금융권 공동 지원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 상황 장기화로 나프타 가격이 급등하고 수급 불확실성이 확대된 데 따른 대응이다. 나프타는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주요 원재료로, 수입 차질이 발생할 경우 생산 전반에 영향 2026-04-23 16:00 -
청년미래적금, 급여 7500만원까지 비과세…'3단계 지원' 설계 정부가 추진 중인 '청년미래적금'의 세부 조건이 구체화됐다. 소득 기준을 최대 7500만원까지 확대하고 지원 구조를 3단계로 나눠 기존 청년도약계좌 대비 가입 기준과 제도 설계가 달라진 모습이다. 23일 금융위원회는 전날 청년미래적금 사전 점검회의를 열고 상품 구조와 가입 기준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가입자는 월 최대 50만원을 납입할 수 있으며, 납입금에 대해 정부가 기여금을 매칭 지원한다. 기존 청년도약계좌 2026-04-23 15:21 -
KB금융, 사회적 가치 창출…신한금융은 주주환원에 총력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주주환원과 포용금융에 속도를 낸다. KB금융그룹은 1분기 포용금융 분야에서 8286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분야별로 △청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역균형발전에 3481억원 △국민 생활안전에 3490억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통해 국민 생활 안정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프라를 확충한 결과다. KB금융은 지난해 3분기 누적 2조414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2026-04-23 15:11 -
보험업계, 에너지 위기에 '절전 모드'…차량 5부제·전력 절감 확대 보험업계가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전사적인 절약 체제에 들어갔다. 차량 운행 제한부터 사무실 전력 사용 축소까지 업권 전반에서 ‘비상 대응’ 성격의 조치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 차원에서 보험업계가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양 협회와 보험사들은 정부의 에너지 비상 대응 기조에 맞춰 사업장별 여건에 따른 자율적 절감 대책을 추진 중이다. 우선 원유 수급 불안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2026-04-23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