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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프로비엠-솔브레인-애경케미칼, 소듐이온배터리 동맹 출범 에코프로비엠이 솔브레인, 애경케미칼과 소듐이온배터리(SIB) 소재 공동 개발에 나선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2일 충북 오창 본사에서 솔브레인, 애경케미칼과 업무협약을 맺고 'K-소듐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소듐이온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전해액, 하드카본 음극재를 공동 개발한다. 에코프로비엠은 양극재와 양산 기술을, 솔브레인은 전해액과 첨가제 기술을, 애경케미칼은 하드카본 개발과 양산 기술을 각각 맡는다. 개발 제품을 상호 제공하고 평가 2026-07-26 17:35:26
  •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매출 1.3조' 2분기 나란히 호실적 국내 바이오업계 양대 축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올해 2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거뒀다. 두 회사 모두 매출 1조3000억원을 돌파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간 가운데 성장 전략은 뚜렷하게 엇갈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209억원, 영업이익 586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30%, 23% 늘어난 수치다. 셀트리온도 매출 1조3000억원, 영업이익 4300억원으로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5.2%, 77.3% 증가했다. 같은 호실적을 냈지만 2026-07-26 17:32:59
  • 22조 시장 열리지만…까다로운 안구건조증 신약개발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지만 신약 개발은 여전히 '난공불락'으로 꼽힌다. 발병 원인이 다양해 임상에서 약효를 입증하기 어려운 탓에 글로벌 제약사들도 잇따라 고배를 마셨다. 그럼에도 근본적인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큰 만큼 국내 제약사들은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은 올해 85억 5000만달러(약 12조5719억원)에서 2034년 150억 9000만달러(약 22조1883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유비스트 2026-07-26 17:32:35
  • 불황에도 출점 늘린다…식품업계, 외식사업 다시 키우는 이유는? 둔화된 외식 경기 속에서도 식품기업들이 신규 외식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이며 출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팍팍해진 소비 심리와 상권 위축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의 수익성 악화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식품업계의 셈법이 맞물리면서 외식사업이 다시 주목받는 모습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지난해 12월 이탈리안 비스트로 브랜드 '올리페페'를 론칭한 이후 공격적인 출점을 이어가고 있다. 광화문 1호점을 시작으로 여의도와 판교를 거쳐 최근에는 서울 강남대로에 네 번째 2026-07-26 17:27:25
  • 글로벌 VC 만난 李 "다음 세대 삼성·SK 만들자"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세계적인 벤처캐피털(VC) 관계자들과 만나 한·미 협력 범위를 안보에서 기술·혁신·스타트업 분야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맞춰 중소벤처기업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유망 K-스타트업의 해외 투자 유치와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밋업'에서 "한국과 미국은 오랜 안보 동맹을 넘어 이제 기술 동맹, 혁신 동맹, 스타트업 2026-07-26 17:21:55
  • 더 강력해진 韓美 AI 밸류체인…신경망부터 휴머노이드까지 '윈윈' 샌프란시스코 인공지능(AI) 서밋(이하 AI 서밋)을 계기로 한·미 'AI 동맹'이 한 단계 격상됐다. 삼성과 SK, 현대차 등 국내 주요 기업이 미국 구글, 엔비디아, 웨이모 등 첨단 기술 기업과 AI 인프라 조성을 위한 공동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면서다. 한·미 AI 밸류체인의 강력한 결합을 통해 다가올 피지컬 AI 시대에도 국내 기업들이 첨단 산업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샌프란시스코 방문을 계기로 추진된 AI 서밋 경제 협력 효과 2026-07-26 17:21:24
  • K-패션·K-뷰티 내세워…백화점 3사, 글로벌 확장 속도 국내 백화점이 K-패션·K-뷰티를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소비와 명품 매출 증가로 국내에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으나 성장 잠재력이 큰 해외 시장으로 무대를 넓혀 새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지난 10일 일본 도쿄 명품 거리 오모테산도에 정규 매장 '더현대'를 열고 해외 사업 확장 신호탄을 쐈다. 초기 성과는 기대를 웃돌았다. 더현대가 들어선 복합쇼핑몰 '도큐 플라자 오모카도'의 20·30 2026-07-26 17:19:40
  • [단독] 韓 20년 만에 베네수엘라 원유 도입...경제성 확보가 관건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로 원유 수급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석유 매장량 세계 1위인 베네수엘라산 원유가 20여 년 만에 한국에 들어왔다. 국가 경제와 에너지 주권에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는 호르무즈·홍해 병목을 해소할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6일 산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지난달 베네수엘라산 원유 11만 배럴을 국내에 들여왔다. 수입 금액은 1201만5000달러, 배럴당 평균 도입단가는 109.23달러 수준이다. 한국이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수입한 것은 약 20년 만이다. 지난 2003 2026-07-26 17:00:00
  • 韓경제 급소 호르무즈·홍해, 공급망 다각화로 돌파...베네수엘라까지 선택지에 호르무즈해협에 이어 홍해까지 막힐 위기에 놓이면서 국내 원유 공급망이 통째로 흔들리고 있다. 중동산 원유 수급 차질과 우회 운송에 따른 비용 부담에 시달리는 정유사들은 수입처 다변화에 사활을 걸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최근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국내에 들여왔다. 국내 정유사가 운송 거리와 경제성 문제로 20여 년간 외면했던 베네수엘라산 원유까지 다시 찾을 만큼 수급 상황이 절박해진 것이다. 원유 대부분을 수입하는 우리나라는 특히 중동산 의존도가 높다. 중동 전쟁 이전 기준 국내 도입 2026-07-26 17:00:00
  • 전기차 충전업체 채비 "회원 30만명 개인정보 유출" 자동차 충전업체 채비는 지난 23일 외부의 불법적인 해킹 공격으로 총 29만8333건의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했다고 26일 공지했다. 채비는 해킹을 인지한 즉시 공격 경로를 차단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를 마쳤다. 이날부터 자사 누리집에서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조회할 수 있게 하고, 27일엔 유출 고객에게 이를 통지할 예정이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메일 단독 16만4858건 △이메일·비밀번호(암호화) 13만1411건 △이메일·이름(암호화)·연락처(암호화)&m 2026-07-26 16:58:10
  • 이재용, 올트먼 만나 AI 인프라 협력 강화…K-반도체 '불황 없는 10년' 기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미국 현지 회동은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공급망 재편의 상징적 장면이다.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을 둘러싼 한미 협력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반도체 산업을 향한 피크 아웃(정점 후 둔화)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오픈AI 간 협력은 고대역폭메모리(HBM)·D램 수급을 넘어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까지 아우르는 밸류체인 전반으로 확장되는 양상이다. 오픈AI의 차세대 초거대 AI 모델 운용을 위해서는 고 2026-07-26 16:14:16
  • 이재용, 美 오픈AI 본사 찾아 올트먼과 전격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픈AI 본사에서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와 만났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를 이끄는 두 수장이 차세대 AI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에 고삐를 죄는 모습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25일(현지시간) 오픈AI 본사를 직접 찾아 올트먼 CEO와 고위급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6월 예정됐던 올트먼 CEO의 방한 일정이 연기된 이후, 이 회장이 미국 현지로 날아가 직접 회동을 성사시켰다. 양측은 초거대 AI 모델 운용의 핵심인 고대역폭 2026-07-26 16:04:00
  • 정부 수출 지원 'K브랜드 챌린지' 확대…패션·라이프 브랜드 포함 정부가 K-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K-브랜드 챌린지'의 지원 대상을 의류(패션)와 생활(라이프) 분야로 확대한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K-브랜드 챌린지에 참여할 중소기업 9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기부가 추진하는 지원사업이다. 2024년 화장품(뷰티) 분야를 대상으로 한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로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 명칭을 K- 2026-07-26 14:20:19
  • '車 넘어 일상 플랫폼 기업으로'…현대차그룹, 美 샌프란서 AI 생태계 협력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내 혁신 생태계와 인공지능(AI) 협력을 강화한다. 자동차, 로봇 등 개별 디바이스의 지능화, 특정 공간의 지능화를 거쳐 도시 레벨의 통합 지능화를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플랜인 '피지컬 AI 비전'도 선포했다. 그룹의 피지컬 AI 거점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교류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Bay Area)는 세계적인 기술기업과 스타트업, 연구기관, 대학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글로벌 혁신 허브다. 2026-07-26 14:10:07
  • 풀무원 '한국산 김치' 美서 통했다… 상반기 매출 12.3%↑ 풀무원이 전북 익산에서 생산한 김치를 직접 수출하는 '한국산 김치' 전략을 앞세워 미국 김치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풀무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법인의 김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2.3% 증가했다. 지난 1월 발표된 미국 정부의 식단지침에 김치가 언급되는 호재와 더불어 라인업 다각화, 유통 채널 확대 전략이 맞물린 결과다. 풀무원은 현지 생산 대신 전북 익산의 글로벌 김치공장에서 만든 정통 김치를 수출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장거리 유통 과정에서 적정 발효 상태를 유지 2026-07-26 13:47:14
  • GS리테일 후원 무지개상자 단원들, '평창대관령음악제' 참여 GS리테일은 회사가 후원하는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강원 평창에서 열린 클래식 음악 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GS리테일은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 단원과 지도교사 등 26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1박 2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공연 관람과 수학자 김민형 교수의 특별강연을 들으며 클래식 음악과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GS리테일은 지난 2024년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를 후원하고 있다. 강원문화재단과 협업해 무 2026-07-26 13:43:14
  • HMM 美서안 터미널 WUT, 크레인 4기 발주 HMM이 운영하는 미국 서안 터미널 WUT가 HD현대삼호와 크레인 4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1999년 문을 연 WUT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항에 위치한 터미널로, 약 51만㎡(약 15만5000평) 규모의 부지와 793m 길이의 선석을 갖추고 있다. 터미널 내에는 철도 차량 26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온독레일이 마련돼 있어 내륙 물류와 연계되고 있다. WUT는 현재 안벽크레인 8대와 야드크레인 6대를 가동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노후 안벽크레인 2기를 새 장비로 교체하고 야드크레인 2기를 추가로 도입한다. 2026-07-26 11:07:44
  • 호르무즈 막히고 홍해 흔들…코트라, 중동 수출 우회로 지원 확대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호르무즈해협 통항이 급감한 데 이어 예멘 후티 반군의 해상 봉쇄 위협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수출기업의 중동 물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코트라는 대체항만 정보 제공과 운송비 지원을 확대해 수출 차질을 줄이기로 했다. 후티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하고 선사들에 사우디 항만 접근을 피하라고 경고했다. 24일 코트라에 따르면 중동 수출기업들은 호르무즈해협 밖에 있는 아랍에미리트 코르파칸항과 오만 소하르·살랄라항, 사우디아라비아 젯다항 등을 우회 경로로 2026-07-26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