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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충북 미르숲서 멸종위기 2급 '담비' 포착 현대모비스가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충북 진천군 미르숲 내 미호강 일대에서 멸종 위기 야생동물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미르숲에서 한국도시생태연구소의 박병권 교수 연구팀에 의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담비의 서식 여부를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포착된 담비는 노란목도리담비 종으로, 육식성 포유동물이자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 있다. 담비의 존재는 하위 먹이망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현대모비스가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추진 2026-02-25 08:24:43 -
대기업 총수일가 여성 경영 참여 비중 37%… 자녀 세대서 늘어 대기업집단 총수 일가에서 경영에 참여하는 여성 비중이 부모 세대보다 자녀 세대에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5년 지정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총수가 있는 기업 81곳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경영에 참여 중인 총수 일가 370명 중에 여성이 137명으로 37.0%를 차지했다. 세대별로 보면 부모 세대의 경우 202명 중 70명(34.7%)이 여성이었으나 자녀 세대에서는 168명 중 67명(39.9%)이 여성으로 5.2%포인트 높았다. 자산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하위 그룹에서 여성의 2026-02-25 08:22:35 -
포스코-SK온, 유럽·북미 EV 배터리용 리튬 공급 계약...2만5000t 규모 포스코그룹이 SK온과 리튬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과 북미 전기차 배터리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4일 SK온과 올해부터 2028년까지 최대 2만5000t 규모의 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전기차 약 40만대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으로 SK온의 유럽과 북미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계약에 따라 포스코아르헨티나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에서 생산한 리튬에 대한 배터리 소재 품질인증인 '4M 인증(man, machine, material, method 2026-02-25 08:11:47 -
[갤럭시 언팩 D-1] 현지인들 "갤럭시 굿" 엄지 척···삼성, S26 출격 준비 분주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앞두고 전 세계 관람객 맞이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현지에서도 인공지능(AI) 기능이 대폭 강화된 '갤럭시 S26' 시리즈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는 'Galaxy Unpacked'와 'SAMSUNG' 문구가 담긴 옥외 랩핑이 글로벌 모바일·정보기술(IT)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곳에서 오는 25일(한국시간 26일 오전 3시) 삼성전자의 올 상반기 플래그십 스 2026-02-25 06:06:32 -
북미무역협정 재점검… 자동차 원산지 규정 강화 수면 위 미국·멕시코·캐나다 3국이 오는 7월 1일 북미무역협정(USMCA) 연장 결정을 위한 '공동검토'를 앞두면서 자동차·부품 분야의 원산지 규정 강화 가능성이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25일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이 발간한 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공동검토에서는 미국의 입장을 반영한 원산지규정 강화·개정 가능성이 제기된다. USMCA는 2020년 7월 발효된 미국·캐나다·멕시코 간 무역협정이다. 유효기간은 16년으로 6년마다 공동검토를 통해 연장 여부를 결정 2026-02-25 06:00:00 -
포스코퓨처엠, 새 이사 후보 추천… "재무·배터리 전문성 강화" 포스코퓨처엠은 정기이사회를 열고 재무 역량과 이차전지소재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사내외 이사 후보들을 신규 추천했다. 대내외 경영환경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핵심 역량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목표다. 24일 포스코퓨처엠은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3월 26일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할 이사 후보 추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규 사내이사 후보로는 김성진 기획지원본부장이 추천됐다. 김 본부장은 포스코건설과 포스코 재무실장, 포스코인터내셔널 정도경영실장 등을 거친 재무·회계 전 2026-02-24 21:23:13 -
HBM4 생산속도 좌우할 TC본더…삼성·SK하닉 '이로동귀' 눈길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열압착 접합 장비인 'TC본더(Thermo-Compression Bonder)'를 둘러싼 메모리 업체들의 조달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적층 수 증가와 미세 정렬 정밀도 상향으로 본딩 공정이 수율과 생산 속도를 좌우하는 핵심 단계로 부상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공급망 설계가 향후 HBM 경쟁력을 가를 변수로 떠올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HBM4는 더 높은 단수와 대역폭 구현이 예상되면서 본딩 정밀도와 열 제어 안정성이 한층 중요해졌다. TC본더는 실리콘 2026-02-24 20:38:57 -
[주총 新풍속도] 재계, 개정 상법 대응에 카오스...법원 ·로펌은 문전성시 여당이 1·2차 상법 개정에 이어 3차 상법 개정안도 밀어붙이면서 기업들이 대응책 마련에 여념이 없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업 거버넌스와 경영권 분쟁에 특화한 대형로펌에 자문을 구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관련 시장이 유례없는 호황기라는 평가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는 회사가 새로 자사주를 취득하면 1년 이내, 기존 보유분은 1년 6개월 이내에 소각하는 것을 2026-02-24 19:19:34 -
[주총 新풍속도] 초스피드 폐회는 옛말...정관변경·주주제안 등 진땀 국내 굴지 대기업인 A사는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하며 진땀을 뺐다. 과거에는 이사회가 상정한 안건을 대표이사가 낭독한 뒤 주주 표결에 부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의사봉을 두드리는 게 일반적인 주총 모습이었다. 주총 시간은 30분을 넘지 않았다. 1·2·3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된 후 이는 모두 과거 이야기가 됐다. 0.5~1% 지분을 확보한 사모펀드나 소액주주연합이 기업 이사회와 경영진 판단에 반발하며 다양한 주주제안을 주총 안건으로 표결에 부치길 요구했다. 이사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 2026-02-24 19:00:00 -
[주총 新풍속도] LG화학·태광·한앤컴·코웨이 등...줄줄이 행동주의펀드 먹잇감 상법 개정으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주주이익 보호 장치가 명문화되면서 행동주의 펀드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단순히 배당 확대를 요구하던 과거와 달리 경영 의사결정과 구조 자체를 흔드는 양상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캐피털은 다음 달 LG화학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 상법상 요건을 충족한 주주가 권고적 주주제안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회사 내 입지를 확대하겠다는 복안이다. 주요 권고 내용은 순자산가치(NAV) 할인율 2026-02-24 19:00:00 -
KAI 신임 대표, 김종출 전 방사청 부장 유력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5일 이사회를 열어 8개월째 공석이었던 신임 사장을 선출한다. 사장 후보는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무인기사업부장이 유력하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KAI는 25일 오전 이사회에서 김 전 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심의한다. 통과 시 전임 강구영 사장이 지난해 7월 1일 사임한 지 약 8개월 만에 공석을 메우게 된다. 이르면 3월 사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 전 부장은 공군사관학교 31기 출신으로 2006년 4급 특채로 방사청에 임용됐다. 올해 KAI는 소형무장헬기(LAH) 출고, 한국 2026-02-24 18:10:28 -
LG화학, 조화순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 LG화학이 이사회를 열고 조화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LG화학 측은 사외이사가 LG화학 이사회 의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의 일환이라 설명했다. 이번 결정으로 LG화학은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게 됐다. LG화학의 첫 여성·사외이사 의장으로 선임된 조화순 의장은 이사회 대표로 이사회에 상정할 안건을 결정하고 이사회를 소집해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사들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하는 조정자 역할도 수행 2026-02-24 18:01:30 -
LG엔솔, 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시장 확대 박차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재활용 및 재사용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배터리 원재료 생산부터 소비, 폐기까지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6월 LG에너지솔루션은 일본 토요타그룹 계열 토요타통상과 손잡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리사이클 합작법인 'GMBI'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연간 처리 능력은 최대 1만3500t으로 연 4만대 이상의 규모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및 스크랩을 처리할 수 있다. 신규 합작법인은 2026-02-24 18:00:00 -
[제약·바이오 뉴스픽] 셀트리온·루닛·부광약품·헥토헬스케어 셀트리온 "비만약 4중작용 주사제·경구제 투트랙 개발" 셀트리온은 비만신약을 4중 작용 주사제(개발명 CT-G32)와 다중 작용 경구제(먹는 약) 등 투트랙으로 개발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CT-G32는 현재 비만 치료제 시장을 이끄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기반 2·3중 작용제를 넘어 네 가지 표적에 동시 작용하는 제품이다. 개인 편차에 따른 효능 차이와 근 손실 부작용 등은 개선하면서 식욕 억제와 체중 감량 효과는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동시에 지방 분해 촉진과 에너지 대사 2026-02-24 17:58:22 -
[식품·외식 뉴스픽] 동서식품·KGC인삼공사·한국맥도날드·bhc 동서식품, ‘맥심 슈프림골드’에 멸균팩 재활용지 적용 동서식품은 ‘맥심 슈프림골드’ 커피믹스 포장재에 멸균팩에서 추출한 재활용 종이를 활용한다고 24일 밝혔다. 멸균팩은 두유나 주스 등에 사용되는 복합 소재 포장재로, 종이·알루미늄·폴리에틸렌 등이 결합돼 있어 재활용이 까다롭고 상당량이 폐기돼 왔다. 이번에 적용된 포장재는 멸균팩에서 알루미늄 층을 분리한 뒤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원료만을 선별해 제작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43톤 규모의 멸균팩을 재활용하 2026-02-24 17:56:05 -
[라이프 뉴스픽] 대교·에이스침대·락앤락·한샘 대교, 내신 대비 '써밋 중등 교과 수행평가' 출시 대교가 중학교 국어 내신 수행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써밋 중등 교과 수행평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중학교 내신에서 수행평가 반영 비중이 과목별 40~60%까지 확대되며, 수행평가가 성적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교과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표현하는 글쓰기 역량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써밋 중등 교과 수행평가'는 교과서 개념 학습 후 수 2026-02-24 17:53:35 -
현대차 "자동차 관세 압박 더 커질 우려...대미투자법 신속 처리 촉구" 성 김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이 3500억 달러(약 506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 이행을 위한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2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미투자특별법안 관련 경제계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미국의 상호관세 무력화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관세 압박은 강해질 수 있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사장은 "상호주의 관세가 무효가 됨에 따라 오히려 자동차 등 특정 산업에 대한 부문별 관세 인상 압박이 커질 수 있다"면서 "전기차 전환이 진 2026-02-24 17:48:53 -
KG케미칼,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도입...ISO 인증 획득 KG케미칼이 윤리·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수여식을 23일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전사적인 리스크 진단과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를 추진한 결과다.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도입을 위해 △준법경영 정책 수립 △리스크 식별 및 평가 △내부 규정 및 업무 프로세스 정비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 △내부 점검 2026-02-24 17: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