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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B그룹, 'HLB 포럼' 개최…신약 파이프라인·미래 전략 점검 HLB그룹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성공의 DNA, 혁신의 연속; 멈추지 않는 도전'을 주제로 '2026 HLB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그룹 내 바이오 계열사를 비롯해 국내외 제약·바이오 및 투자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글로벌 산업 흐름을 짚고, 핵심 파이프라인의 진행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 동향과 함께 HLB그룹의 신규 모달리티 개발 현황이 공유된다. 특히 허가 2026-05-07 10:47:05
  • CJ제일제당, 더CJ컵서 K푸드 넘어 전통주 알린다 CJ제일제당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통해 한국 전통주 알리기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더 CJ컵에서 문배술과 가무치 소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선수와 갤러리에게 국내 전통주의 향과 맛을 소개해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대회에서도 문배술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 4종을 제공했다. 문배술은 조와 수수 등 곡물 원료로 만든 증류주로, 별도 첨가물 없이도 돌배 향이 나는 점이 특징이다. 2026-05-07 10:45:28
  • "세노바메이트 성장 가속"… SK바이오팜, 1분기 영업익 898억원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성장세에 힘입어 SK바이오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SK바이오팜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9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4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227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7.8% 늘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이번 분기는 연구·개발(R&D) 및 마케팅 비용이 전년 대비 증가한 상황에서도 영업이익이 약 900억원에 근접하며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2026-05-07 10:31:06
  • LG전자, 15년 사업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국내 히트펌프 시장 선도한다 LG전자가 국내 난방 시장의 전기화 흐름을 겨냥해 일체형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를 출시한다. 기존 가스보일러 중심의 난방 시장에서 고효율 전기식 난방 솔루션을 앞세워 주거용 히트펌프 보급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7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실외기와 주요 시스템 구성요소를 하나로 묶은 일체형 구조다. 별도 냉매 배관 공사가 필요 없고 기존 주택의 온수 배관을 활용할 수 있어 보일러 교체 수요에 대응하기 쉽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국내 시스템 보일러 사업을 이어왔으며 2018년부터 주거용 일체형 2026-05-07 10:00:00
  • "침체된 화물차 시장 승부수"... 현대차, 신차급 상용차 3종 동시 출격 현대자동차가 침체된 국내 화물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차급 상용차 라인업을 잇따라 선보였다. 디자인 부분 변경과 친환경 전략을 앞세워 국내 상용차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7일 현대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7년형 '더 뉴 마이티'와 '더 뉴 파비스', 2027년형 '엑시언트'와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동시 출시했다. 디자인 부분 변경을 통해 엑시언트-파비스-마이티로 이어지는 강인한 브랜드 정체성을 공유하는 패밀리 룩을 형성했다. 현대차는 2026-05-07 10:00:00
  • LS에코에너지, 초고압 케이블 본격 상용화…美 시장 공략 LS에코에너지가 400킬로볼트(kV)급 하이엔드 초고압 케이블 상용화에 나서며 글로벌 전력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LS-VINA)가 400kV급 초고압 케이블 국제 인증 및 PQ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1년간 제품 성능 검증과 장기 운전 신뢰성 평가를 거쳐 내년 하반기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PQ는 실제 송전망 적용을 전제로 시스템 전체의 장기 안정성을 평가하는 핵심 절차로, 글로벌 대형 송전망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필수 요건으로 꼽힌다. LS비나는 현재 230kV급 2026-05-07 09:19:10
  •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로 '미주신경성 실신' 예측…세계 최초 삼성전자가 중앙대학교광명병원과 공동 진행한 임상 연구를 통해 갤럭시 워치의 생체 신호 분석 기술로 '미주신경성 실신(VVS)'을 높은 정확도로 조기 예측할 수 있다고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행하는 디지털 헬스 학술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특히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실신 예측 가능성을 밝힌 세계 최초의 연구 사례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며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현상이다. 예기치 못한 낙상으로 2026-05-07 08:27:50
  • "군인의 발 지킨 발명왕"…권동칠, 가난 딛고 연 매출 3000억 신화 가난을 딛고 연 매출 3000억원 신화를 일군 '신발 백만장자' 권동칠의 인생사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군인의 발을 지키는 신발 발명왕' 권동칠 편으로 꾸며졌다. 자타공인 '신발에 미친 남자'로 불리는 권동칠은 군인, 경찰, 소방관 등의 신발을 제작해 연간 50만~60만 켤레를 국가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무겁고 딱딱했던 군 전투화를 가볍고 편안하게 개선하며 국군 장병들의 발을 지켜온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동칠이 개발한 2026-05-07 08:22:52
  • 'HMM 나무호' 예인선 도착…구조 작업 '본격화' 호르무즈 해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HMM 나무호' 예인을 위한 예인선이 현장에 도착했다. 7일 HMM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30분쯤 HMM 나무호를 예인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항에서 출발한 예인선이 현장에 도착했다. 예인 작업은 오전 11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HMM 관계자는 "해가 뜨면 예인선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작업시간은 몇시간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출발시점은 현재 미정"이라고 말했다. 예인선은 나무호와 결속 작업을 마친 뒤, 수리조선소가 있는 두 2026-05-07 08:07:43
  • [오일쇼크 폭풍전야] 최고가격제 언제까지...정유사·주유소 임계점 임박 중동 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원유 재고 감소로 국제 유가 상승 압력이 확대되면서 정부가 시행 중인 석유제품 최고가격제가 계속 유지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정유사 손실과 주유소 수익성 악화가 누적되는 가운데 추가 유가 상승 시 정부의 재정 부담과 함께 업계 반발 역시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주유소와 정유사 모두 공급 물량과 가격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급 가격과 정산 구조가 불안정해지며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2026-05-07 05:00:00
  • [오일쇼크 폭풍전야] 유가 50% 급등분 미반영…한 달 내 문제 터진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기습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두 달을 넘어서면서 그동안 눌려 있던 에너지 비용 부담이 일시에 폭발하는 이른바 '지연 충격(Lagged shock)'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공급망 불안 등 경영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는 산업계에 메가톤급 추가 악재가 될 수 있어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 기준 지난 1월 61.97달러 수준이던 두바이유 월평균 가격은 2월 28일 전쟁이 발발한 뒤 3월 들어 128.52달러로 두 배 넘게 뛰었다. 5월 초 현재는 104달러대에서 2026-05-07 05:00:00
  • [오일쇼크 폭풍전야] "超유가 오면 아무도 못 버텨"...산업계, '에너지 대란' 전전긍긍 중동 전쟁 장기화로 향후 국제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선까지 올라가는 초(超)고유가 시대 도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산업계 공포감도 커지는 양상이다. 당장은 정부 정책으로 전기요금 등 에너지 가격 인상이 일부 억제되고 있지만, 유가 상승세가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달하면 정부·공공기관·기업도 더는 버티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고유가 장기화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해 국내 산업과 수출에 미칠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6일 산업계에 따르면 중동 전쟁 발발 후 유 2026-05-07 05:00:00
  • [단독] 대한항공, 조종석 승진문 좁힌다…기장 승격 17% 감축 대한항공이 부기장의 기장 승격 인원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종 인력의 원활한 운용을 위한 조치이지만, 당장 기장 승급을 앞둔 조종사 사이에서는 승진 적체 우려와 함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연말 아시아나항공과 통합을 앞두고 조종 인력 체계를 선제 조정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6일 산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연간 기장 승격 인원을 144명에서 120명으로 17% 안팎 감축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기존에는 한 달에 부기장 12명이 기장으로 승진할 수 있었지만 이 인원을 10명 2026-05-07 05:00:00
  • HMM 나무호 예인 착수…이르면 7일 두바이 도착 HMM이 호르무즈 해협 정박 중 화재가 발생했던 벌크선 '나무호'에 대한 예인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6일 HMM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 30분경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항에서 나무호를 구조하기 위한 예인선이 출발했다. 두바이에서 출발한 예인선은 사고 해역에 도착하는 대로 나무호와 결속 작업을 마친 뒤, 수리조선소가 있는 두바이항으로 예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동 거리 등을 고려할 때, 나무호는 이르면 7일 밤 또는 8일 새벽쯤 두바이항에 입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HMM 측은 나무호가 2026-05-06 23:23:36
  • 전통 제약사, 1분기 실적 선방에도… 하반기 약가인하 압박에 '물음표' 국내 상위 전통 제약사들이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이상 영업이익 증가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등 상위 전통 제약사들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다. 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268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 37.3% 성장했다. 다만 기대했던 폐암 신약 '렉라자'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익이 이번 분기에 반영되지 않은 탓에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 2026-05-06 18:30:00
  • 사측 "실적 방어 힘든데" 노조는 "성과급 30%"...현대차그룹, 임단협 본격 스타트 현대차와 기아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에 본격 돌입한다. 양사 노조는 '지난해 수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과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고용 안정성'을 공통 의제로 내세우고 있다. 중동 전쟁과 미국발 관세 영향으로 실적 직격탄을 맞은 완성차 업계가 무한 생산성 경쟁에 돌입한 상황에서 현대차가 노조 요구에 굴복할 경우 글로벌 경쟁력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6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 울산 공장에서 올해 임단협을 위한 상견례를 진행 2026-05-06 18:00:00
  • 트럼프 EU 25% 관세 검토…美 자동차 시장서 한·일 점유율 경쟁 미국이 유럽산 승용차와 상용차에 25% 관세 부과 방침을 내놓으면서 미국 자동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미국 내 유럽차 가격 상승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과 일본 완성차 브랜드가 빈틈을 노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산 승용차에 25% 관세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은 유럽연합(EU)과 자동차를 포함한 일부 품목 관세를 25%에서 15% 수준으로 낮추는 데 합의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EU의 무역 합의 이행 문제 등을 이유로 지난 1일 관세 상향을 예고한 상태 2026-05-06 18:00:00
  • "K-컬처 훈풍 타고 해외로"…이커머스업계, '역직구' 판 키운다 한국 상품을 해외에 직접 판매하는 ‘역직구’ 시장이 성장하면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계의 전략 변화가 빨라지고 있다. 국내 소비자의 해외직접구매(직구)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K-뷰티·패션 등 콘텐츠 경쟁력을 앞세워 해외 소비자를 직접 공략하는 방향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역직구 거래액은 전년 대비 16.4% 늘어난 3조234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국내 사업체의 역직구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한 1조599억원으 2026-05-06 17:4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