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베트남 항암제 2종 출시…파머징 시장 공략 강화
    셀트리온, 베트남 항암제 2종 출시…파머징 시장 공략 강화 셀트리온은 베트남에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와 전이성 직결장암·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앞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항암제 2종을 추가하며 현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회사는 기존 허쥬마 판매를 통해 구축한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트룩시마와 베그젤마 공급을 확 2026-06-15 10:54
  • 아리바이오·아리바이오랩, 국제 무대서 CNS·백신 플랫폼 파트너링 추진
    아리바이오·아리바이오랩, 국제 무대서 CNS·백신 플랫폼 파트너링 추진 아리바이오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10조원 규모 판권 계약과 글로벌 상업화 구조를 선제적으로 구축한 이후 처음으로 국제 무대에 나선다. 이를 발판 삼아 글로벌 파트너링을 본격 추진하며 2030년 매출 1조원 규모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목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15일 아리바이오에 따르면 아리바이오랩과 함께 오는 6월 22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BIO USA(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에 공동 참가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사는 'AR1001'을 비롯 2026-06-15 10:21
  • 진양곤 HLB 의장, 삼수생 꼬리표 뗄까… 바이오 악재 속 항암제 시장 겨냥 승부수
    진양곤 HLB 의장, '삼수생' 꼬리표 뗄까… 바이오 악재 속 항암제 시장 겨냥 승부수 반도체 호황과 달리 바이오 투자 심리는 위축되고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는 등 악재가 지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K‑바이오 반등 신호탄으로 HLB의 간암 1차 치료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 승인 여부가 주목된다. 허가 성패가 그룹의 미래 방향성을 가름할 전망으로, 진양곤 HLB 의장이 마침내 '삼수생' 꼬리표를 뗄 수 있을지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HLB는 7월 예정된 간암 1차 치료제 FDA 허가, 9월 담관암 2차 치료제 2026-06-15 06:00
  • 커지는 글로벌 백신시장…국내 제약사들 입지 강화
    커지는 글로벌 백신시장…국내 제약사들 입지 강화 글로벌 백신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시장 공략 전략도 다변화하고 있다. 해외 공급망 확대에 더해 차세대 백신 개발과 글로벌 품질 인증 확보 등 입지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14일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백신 시장은 2025년 789억 달러(약 120조원)에서 2034년 1458억 달러(약 223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감염병 발생과 개발도상국 소아 인구 증가, 고령화에 따른 예방접종 증가 등이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GC녹십자는 최근 '서울 팬데믹 X 서밋 2026' 2026-06-14 16:14
  •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1공장 완공…생산능력 16만ℓ 확보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1공장 완공…생산능력 16만ℓ 확보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완공했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캠퍼스 1공장 공사를 마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사용승인을 신청했다. 롯데바이오는 송도 11공구 Ki20 블록 부지 일부에 2024년 7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바이오의약품 12만리터(ℓ) 생산 규모 공장을 건설했다. 고객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만5000ℓ 규모의 바이오리액터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롯데바이오는 앞서 인수한 미국 시러큐스 공장(4만ℓ 규모)을 포함해 총 16만ℓ의 2026-06-14 13:53
  • 백세인이 가르쳐 준 것들, 건강장수 시대의 길을 묻다
    백세인이 가르쳐 준 것들, 건강장수 시대의 길을 묻다 ※ 제30차 국제백세인컨소시엄(ICC) 특별대담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백세인 연구의 핵심 성과와 미래 과제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2026년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북 고창 웰파크호텔에서 열린 제30차 국제백세인컨소시엄(ICC)은 세계 장수 연구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30년을 전망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1994년 미국 조지아에서 첫 국제 백세인 연구자 모임이 열린 이후 ICC는 세계 장수 연구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학술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특히 올해는 남미와 아프리 2026-06-13 09:11
  • 올해 독감백신 2740만명분 국가출하승인 준비… 식약처, 설명회 개최
    올해 독감백신 2740만명분 국가출하승인 준비… 식약처,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독감백신 약 2740만명분의 국가출하승인 준비에 본격 나선다. 하반기 독감백신 원활한 출하와 국민 예방접종 적기 실시를 위한 지원 체계도 함께 마련한다. 식약처는 12일 독감백신 제조·수입사 대상 국가출하승인 준비 도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출하승인은 백신·혈장분획제제 등을 시중 유통 전에 제조 단위(로트)별로 시험 및 자료 검토 결과를 종합 평가해 의약품 품질을 국가가 한 번 더 확인하는 제도다. 안전성·효과성을 최종 검증하는 핵심 절차로 2026-06-12 10:43
  • 셀트리온, 차세대 다중항체 신약 효능 확인… 연내 패스트트랙 신청
    셀트리온, 차세대 다중항체 신약 효능 확인… "연내 패스트트랙 신청" 셀트리온이 차세대 다중항체 면역항암제 'CT-P72/ABP-102'의 혁신적 효능을 확인했다. 특히 기존 치료제가 효과를 잃은 위암에서도 강력한 항암 효과를 보며 '베스트 인 클래스(계열 내 최고 의약품)'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셀트리온은 12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 이중특이항체 & T세포 인게이저 서밋 사우스 코리아'에서 CT-P72/ABP-102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회사 측은 이 약물이 HER2(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 고발현 고형암 치료제로서 다양한 적응증 확장 가능 2026-06-12 10:29
  • 인체용 개발 노하우 이식… 제약사, 아토피·당뇨까지 펫케어 시장 영역 확대
    "인체용 개발 노하우 이식"… 제약사, 아토피·당뇨까지 펫케어 시장 영역 확대 제약사들이 반려동물을 겨냥한 영양제 시장에서 치료제 시장으로 확대하며 사업 영역 모델을 넓히고 있다. 인체용 신약 개발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을 동물용 의약품에 이식하면서 펫케어 산업의 고도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 대웅제약, 신풍제약 등 주요 제약사들이 인체용 신약 개발 노하우를 동물용 의약품에 이식하며 아토피, 당뇨, 골관절염 등을 타겟으로 한 치료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HK이노엔은 JAK-1 억제제 계열 반려견 아토피 피부염 치료 신약 'I 2026-06-12 08:59
  • GC녹십자, 자체 mRNA 개발 전략 공유…코로나 백신 개발 속도
    GC녹십자, 자체 mRNA 개발 전략 공유…코로나 백신 개발 속도 GC녹십자는 '서울 팬데믹 X 서밋 2026'에 참석해 미래 펜데믹 대응을 위한 mRNA 백신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 mRNA-LNP 플랫폼과 이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현황을 공개했다. 회사는 2019년부터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반 mRNA-LNP 플랫폼 연구를 진행했다. 코돈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통해 단백질 발현효율을 극대화한 mRNA 서열 설계 역량을 확보했으며, LNP 지질 구조 및 조성 최적화 기술로 전달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 2026-06-11 17:07
  • 전영태 분당서울대병원장, 세계가 주목하는 AI 병원 도약 선언
    전영태 분당서울대병원장, 세계가 주목하는 AI 병원 도약 선언 분당서울대병원이 '미래의료의 새 장을 여는 글로벌 리더'를 경영목표로 제시하며 인공지능(AI) 중심의 미래 의료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전영태 신임 분당서울대병원장은 10일 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열린 제15대 원장 취임식에서 이 같은 비전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 신임 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미래의료의 새 장을 여는 글로벌 리더'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핵심 과제로 △미래의료 혁신의 중심 △권역 완결형 필수·공공의료 체계 구축 △ 2026-06-11 16:38
  • JW중외제약, DDC-02 비임상 성과·글로벌 개발 전략 공개
    JW중외제약, DDC-02 비임상 성과·글로벌 개발 전략 공개 JW중외제약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희귀의약품 전문 콘퍼런스 'World Orphan Drug Congress USA 2026(WODC USA 2026)'에서 희귀 신경발달장애 치료제 후보물질 'DDC-02'의 비임상 연구성과와 글로벌 개발 전략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DDC-02는 JW중외제약의 독자적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통합 플랫폼 '제이웨이브(JWave)'를 활용해 발굴한 경구용 저분자 신약 후보물질이다. 플랫폼을 이용한 유전체 분석을 바탕으로 질환에 대한 분자적인 이 2026-06-11 15:58
  • 일동제약, 웰트와 디지털융합의약품 개발 맞손…AI 플랫폼 결합
    일동제약, 웰트와 디지털융합의약품 개발 맞손…AI 플랫폼 결합 일동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웰트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융합의약품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동제약의 의약품·건기식 포트폴리오와 웰트의 AI 에이전트 플랫폼 'DrugOS'를 결합해 복약 순응도와 치료 성과를 높이는 디지털 융합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DrugOS는 복약 시점 관리, 이상반응 모니터링, 치료 중단 위험 예측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환자와 상호작용하며 치료 과정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식 2026-06-11 13:49
  • 세계 장수 석학들 고창 집결…건강수명 100세 시대, AI가 연다
    세계 장수 석학들 고창 집결…"건강수명 100세 시대, AI가 연다" "100세는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건강하게 100세를 맞이하느냐다." 전 세계 장수의학 석학들이 전북 고창에 모여 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위한 해법을 논의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휴먼 디지털 트윈(Human Digital Twin·HDT) 기술이 미래 장수의학의 핵심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학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10일 전북 고창에서 열린 제30회 국제백세인컨소시엄(ICC) 연례학술대회 둘째 날 행사에서는 미국, 일본, 프랑스, 중국, 브라질 등 13개국 18개 연구기관 소속 장수의학 전문 2026-06-11 13:26
  • LG화학, 유트로핀 효능 데이터 공개…안전성·효과 확인
    LG화학, 유트로핀 효능 데이터 공개…안전성·효과 확인 LG화학이 저신장증 치료제 '유트로핀'의 장기 안전성과 효능 데이터를 공개하며 제품 신뢰도 강화에 나섰다. LG화학은 소아내분비 전문의를 대상으로 제21회 LGS(LG Growth Study) 심포지엄을 열고 유트로핀 장기 관찰연구의 중간 분석 결과와 신제품 '유트로핀에코펜48(이하 에코펜)'을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LGS 연구는 2012년부터 2035년까지 국내 소아 1만명을 대상으로 성장호르몬 유트로핀의 장기 투약 데이터 확보를 위해 진행 중인 장기 연구다. 지난해 말 기준 등록 환아 수는 약 8000명을 2026-06-11 13:10
  • 충치 분석 AI 도입까지… 오스템임플란트, 전자차트 원클릭 고도화
    "충치 분석 AI 도입까지"… 오스템임플란트, 전자차트 '원클릭' 고도화 오스템임플란트가 전자차트 '원클릭(OneClick)' 내 AI(인공지능) 기능을 확대하며 치과 진료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낸다. 핵심은 진료 기록과 영상 판독, 환자 응대까지 차트 안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1일 원클릭에 파노라마 진단 기능을 강화하고, 모션 감지와 STT(Speech To Text·음성 텍스트 변환) 등 AI 기술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새 기술을 얹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진료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을 중심으로 활용도 2026-06-11 10:42
  • 난치성 암환자 새로운 희망… 서울아산병원, 국내 최대 중입자치료센터 착공
    "난치성 암환자 새로운 희망"… 서울아산병원, 국내 최대 중입자치료센터 착공 서울아산병원이 국내 최대 규모의 중입자치료센터 건립을 위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2031년 가동을 목표로 하는 이 센터는 난치성 암 환자에게 맞춤형 정밀의료를 실현하고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아산병원은 11일 병원 내 중입자치료센터 건립 착공식을 열고, 최첨단 암 치료 장비인 중입자치료기 도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서울아산병원 중입자치료센터는 2031년 가동을 목표로 연면적 3만9502m2(약 1만1949평)에 총 12층(지하 3층·지상 9층) 건물로 지어진다. 2026-06-11 09:34
  • 셀트리온, 서울바이오허브와 바이오 스타트업 협력 고도화
    셀트리온, 서울바이오허브와 바이오 스타트업 협력 고도화 셀트리온이 서울바이오허브와 손잡고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인공지능(AI) 기반 단백질 항체 개발부터 오가노이드, 질병 모델링, 경구전달 제형까지 차세대 기술을 가진 4개 기업을 4기 참여사로 선정하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한층 고도화한다. 국내 바이오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2026 서울바이오허브-셀트리온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4기 참여 기업 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4기에는 세대 바이오&mi 2026-06-10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