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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엔솔, 랜싱·혼다JV·GMJV서도 ESS 순차적 생산...북미 50GW 캐파 확보 계획 2026-04-30 10:45 -
고려아연 美 제련소 '프로젝트 크루서블' 속도...테네시주와 협력 본격화 고려아연의 미국 테네시주 통합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고려아연과 테네시주의 협력이 속도를 내고 있다. 고려아연은 지난 28일 스튜어트 맥워터(Stuart McWhorter) 부지사 등 테네시주 관계자들이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의 롤모델이 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를 방문해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테네시주 관계자들이 온산제련소를 직접 둘러보며 제련업과 제련소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프로젝트 2026-04-29 18:02 -
재계 지각변동 일으킨 한화·효성...방산·전력 승부수 통했다 한화그룹과 효성그룹의 사세가 급격히 커지면서 그동안 큰 변동이 없던 없던 재계 순위 30위권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29일 공정거래위원회 대기업집단 공시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재계 순위 7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효성그룹도 순위를 기존 31위에서 28위로 끌어올렸다. 한화그룹은 자산총액이 지난해 125조7000억원에서 올해 149조6000억원으로 약 24조원 증가하며 롯데그룹과 포스코그룹을 제쳤다. 순위 상승의 배경에는 방산, 조선, 에너지 사업의 복합적인 성장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방산 부문에선 한 2026-04-29 16:50 -
에코프로, 2026년 1분기 영업익 602억원...42배↑ 에코프로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220억원, 영업이익 60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억원에서 42배 늘었다. 이번 실적은 이차전지 계열사들의 실적 반등과 인도네시아 'GEN(그린에코니켈)' 제련소 연결 편입, 메탈 시세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특히 수산화리튬 가격이 kg당 10.3달러에서 18.5달러로 약 80% 상승하며 제품 판가 개선을 이끌었다. 계열사별로 보면 에코프로비엠은 매출 6054억원, 영업이익 209억원을 기록하며 수익 2026-04-29 15:18 -
두산테스나, 반도체 인프라 확대...평택 2공장도 본격화 두산테스나가 반도체 테스트 인프라 확대를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테스나는 테라다인(TERADYNE (ASIA) Pte.,LTD), 세메스 등으로부터 약 1909억원 규모의 유형자산(반도체 테스트 장비)을 양수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두산테스나는 올해 연말까지 해당 장비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반도체 테스트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공시한 약 1714억원 규모의 장비 투자 계획도 확대했다.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투자금액을 약 2053억원으로 상향 조정했 2026-04-29 08:35 -
롯데정밀화학, 2026년 1분기 영업익 327억...전년比 73.9%↑ 롯데정밀화학은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5107억원, 영업이익 327억원이라고 잠정실적을 28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3.9% 증가했다. 회사는 실적 개선 요인으로 반도체 시장 호황에 따른 반도체 현상액 원료 TMAC(염화사메틸암모늄수용액) 판매량 확대, 에폭시 수지 원료 ECH(에피클로로하이드린) 국제가 상승, 셀룰로스 계열의 페인트 첨가제 헤로스 증설 물량 판매 확대 등을 꼽았다. 2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롯데정밀화학은 현재 친환경 사업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6-04-28 16:57 -
한화솔루션, 2026년 1분기 영업익 926억...전년比 205.5%↑ 한화솔루션이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모든 사업 부문에서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28일 한화솔루션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5.5% 늘어난 92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25년 2분기 이후 3분기 만의 흑자 전환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한 3조8820억원을 달성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2조1109억원, 영업이익 622억원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에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하며 2 2026-04-28 14:26 -
대한유화, NCC 가동률 62%→72%로 상향 대한유화가 28일 정부의 공급망 안정화 정책에 발맞춰 나프타분해시설(NCC) 가동률을 기존 62%에서 72%까지 선제적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대한유화는 전쟁 발발 직후 미국 등으로 공급선을 다변화해 나프타 조달 차질을 최소화했다. 부족한 나프타 대신 에틸렌·프로필렌 등 기초유분을 직접 매입해 폴리에틸렌(PE)·폴리프로필렌(PP) 생산에 투입하는 우회 전략도 가동했다. 특히 세계 1위 점유율을 보유한 배터리용 분리막 소재 공급 역시 전월 대비 60% 이상 확대해 K-배터리 경쟁력 강화를 지원했 2026-04-28 09:22 -
AI 전력 특수에 웃는 K-변압기...전력기기 4사는 1분기 '숨 고르기'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이 1분기 실적에서 '숨 고르기' 국면에 들어섰다. 다만 수주 잔고는 일제히 역대 최대 수준을 유지하며 업황의 구조적 성장세는 오히려 더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등 주요 전력기기 업체들이 전년 동기 대비로는 큰 폭의 성장을 이어갔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일부 실적이 조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기저 효과와 계절적 비수기가 맞 2026-04-27 18:00 -
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6서 기술 우수상 수상...韓 기업 유일 LG화학은 글로벌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6'에서 스페셜티 폴리염화비닐(PVC) 소재인 HRTP(고내열·재활용 열가소성 플라스틱)'로 '톱10 기술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참가 기업 가운데 해당 상을 받은 곳은 LG화학이 유일하다. 이번 수상은 LG화학이 범용 제품을 넘어 고부가·고기능 소재 중심으로 사업 체질 전환을 추진해 온 전략이 글로벌 무대에서 실질적인 기술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HRTP는 지난해 차 2026-04-27 14:22 -
고려아연, 美현지 제련소 패스트트랙 지정...韓기업 최초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에서 추진 중인 통합 제련소 건설 사업 '프로젝트 크루시블(Project Crucible)'가 미국 연방정부 패스트트랙 제도에 편입됐다. 고려아연은 프로젝트 크루시블이 미국 연방정부의 대형 인프라∙자원 인허가 패스트트랙 제도인 'FAST-41(Title 41 of the Fixing America’s Surface Transportation Act)' 적용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FAST-41은 국가 전략 대형 인프라∙자원 사업에 대해 여러 부처가 따로 진행하는 인허가 심사를 통합 관리해 일정을 대폭 단축해 2026-04-27 11:34 -
효성중공업, 베트남과 전력망·공장 투자 MOU...전력·전동기 사업 확대 효성중공업이 베트남과 전력망 협력과 생산기지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며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23일 하노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베트남전력공사와 전력 자산 관리, 전력망 안정화 및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베트남은 경제 성장과 산업화, 데이터센터 및 첨단산업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안정성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제8차 전력개 2026-04-24 09:59 -
롯데정밀화학, 세계 최초 암모니아 선박연료 상업화 성공 롯데정밀화학은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선박연료를 상업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재생에너지로 만든 수소·암모니아를 선박연료로 활용하는 공급망(밸류체인)을 상업화한 첫 사례다. 롯데정밀화학은 이날 그린 암모니아를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 추진선에 선박 연료로 주입했다. 그동안 연구 목적의 시연은 있었지만 상업적인 공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결실을 맺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산하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만공사 그리고 한국선급은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실증사업 △ 2026-04-23 13:06 -
SKC는 돈 모일까, 한화솔루션은 통과될까...엇갈린 '유증 리스크' SKC와 한화솔루션이 나란히 미래 성장을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서며 자금 조달에 돌입했지만, 각각 주가 하락과 금융당국 심사라는 변수에 직면하면서 유증 성패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C는 1조원 규모 유증을 추진 중인 가운데 최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공모가 산정 과정에서 자금 조달 규모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SKC는 조달 자금 가운데 5900억원을 유리기판 사업에 투입하고, 4100억원은 채무 상환에 사용한다는 구상이다. 증자 이후 부채비율 2026-04-23 05:00 -
SK온, 일본 지사 설립 추진…완성차 협력·ESS 확장 '투트랙' 공략 SK온이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지사 설립에 나선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이달 말 일본 도쿄에 지사 설립을 목표로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일본 지사는 닛산 등 현지 완성차 업체와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SK온은 이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뿐 아니라 ESS 분야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신규 프로젝트 수주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복수의 일본 기업과 전기차 배터리 및 ESS 협력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행보는 전기차 캐즘( 2026-04-22 08:18 -
美 원전 규제 'Part 53' 발효…두산에너빌리티, SMR 파운드리 수혜↑ 미국의 차세대 원전 규제 개편이 본격화되면서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SMR(소형모듈원자로) 시장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 수혜를 넘어 '위탁생산(파운드리)' 역할을 맡으며 공급망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란 분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차세대 원전 인허가 규정 'Part 53'을 확정하고 오는 4월 29일부터 시행한다. 기존에는 대형 원전 위주의 복잡한 허가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위험 정보 기반 체계로 전환돼 SMR 같은 신기술의 승인 속도가 빨라 2026-04-21 05:00 -
삼성SDI, 벤츠에 전기차 배터리 첫 공급...이재용 회장 회동 결실 삼성SDI가 메르세데스-벤츠에 전기차 배터리를 처음 공급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방한한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만나 차량용 전장 사업 협력을 논의한 데 이어, 지난달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함께 유럽 출장에 나선 이후 이어진 성과다. 삼성SDI는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안다즈 서울강남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위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SDI는 벤츠의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고성능 배터리를 공급한다. 높은 에너지 밀도 2026-04-20 16:15 -
산업 위기 K-스페셜티로 돌파…韓 석화 기업들 차이나플라스 대거 참가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SK케미칼, 롯데케미칼 등 국내 주요 화학기업들은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6(Chinaplas 2026)'에 참가해 고부가 소재 기술력을 선보인다. 먼저 LG화학은 '산업의 전환을 이끌어온 소재(Chemistry That Moves Industries Forward)'를 테마로 약 400㎡ 규모 부스에서 로봇·전장·의료 등 산업별 전시 존을 구성하고 90여 종의 전략 제품을 2026-04-20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