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6년 연속 파업 없이 잠정합의...기본급 11만원가량 인상
    현대차, 6년 연속 파업 없이 잠정합의...기본급 11만원가량 인상
    현대자동차 노사가 기본급 11만2000원 인상 등의 내용을 담아 올해 임금 협상 잠정합의안을 8일 마련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에서 열린 12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합의안은 기본급 4.65% 인상(11만2000원, 호봉승급분 포함), 2023년 경영성과급 400%+1000만원, 2년 연속 최대 경영실적 달성 기념 별도 격려금 100%+280만원 지급,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임금교섭 타결 관련 별도 합의 주식 5주 지급 등의 내용이다. 이와 별도로 노사는 글로벌 누적판매 1억대 달
    • 2024-07-08
    • 22:37:31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종합] 마침내 시작된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반도체 생산 차질 주장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종합] 마침내 시작된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반도체 생산 차질 주장 外
    마침내 시작된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반도체 생산 차질 주장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8일 1차 총파업에 노조원 6540명이 참가했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반도체 설비·제조·개발(공정)에선 5211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국 전삼노 부위원장은 이날 총파업 개시를 알리며 "파업 참가자 수가 반도체 생산 공정에 차질을 유발할 만한 숫자"라고 주장했다. 전삼노 측은 노조 가입자 수가 3만657명에 도달했다고 전했는데, 이는 삼성전자 전체 직원 12만4
    • 2024-07-08
    • 21:59:25
  • 코트라, 한국 소비재 아프리카 수출길 조성한다
    코트라, 한국 소비재 아프리카 수출길 조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는 이달 6일 탄자니아 다레살람에서 한국 소비재의 아프리카 수출을 돕기 위해 다레살람국제무역박람회(DITF)와 연계해 '한국 비즈니스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한국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후속사업으로 마련됐다. 고조된 상호 민간 협력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주탄자니아 대한민국대사관, 한-아프리카재단, 세종학당 등 유관기관들과 힘을 모았다. 한국관에는 소비재 부문
    • 2024-07-08
    • 20:27:04
  • AI 열풍으로 클라우드 수요 증가… 3분기 서버 시장 성장 전망
    AI 열풍으로 클라우드 수요 증가… 3분기 서버 시장 성장 전망
    인공지능(AI) 열풍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수요가 늘면서 오는 3분기 서버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델, HP, 레노버 등 기업용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공급사들의 출하량이 가장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서버시장은 제한된 AI 예산과 일반 서버 시장의 예상보다 느린 성장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와 OEM의 새로운 서버 플랫폼에 대한 수요로 개선 추세를 보일 전망이다. 또한 주문자 개발 생산(ODM) 제조사의 공급망 조사에 따르
    • 2024-07-08
    • 18:00:00
  • 기업들 2분기 성적 공개 시즌 개막....반도체·전자 맑음, 배터리·중화학 흐림
    기업들 2분기 성적 공개 시즌 개막....반도체·전자 '맑음', 배터리·중화학 '흐림'
    기업들의 2분기 성적표가 공개된 가운데 주요 산업별 성과는 극명하게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방산을 비롯해 우리나라 핵심 산업인 반도체, 전자 등은 수조원 단위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깜작 실적)'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전기차 수요 둔화로 고전하고 있는 배터리 3사는 나란히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실적 공개를 통해 매출액 74조원, 영업이익 10조4000억원을 예상했다. 매출액은 전년동
    • 2024-07-08
    • 17:36:17
  • [속보] 코스피, 4.47p(0.16%) 내린 2857.76 마감
    [속보] 코스피, 4.47p(0.16%) 내린 2857.76 마감
    코스피, 4.47p(0.16%) 내린 2857.76 마감 코스닥, 11.78p(1.39%) 오른 859.27 마감
    • 2024-07-08
    • 15:34:37
  • 삼성전자 노조, 창사 이래 첫 총파업…목표는 반도체 생산 차질(종합)
    삼성전자 노조, 창사 이래 첫 총파업…목표는 '반도체 생산 차질'(종합)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마침내 첫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총파업으로 올 2분기 깜짝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가 생산에 차질을 빚을지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삼노는 8일 오전 11시 우천 속에서 화성사업장 H1 인근 도로에 총집결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첫 총파업을 진행했다. 총파업 예정 시간에 맞춰 검은색 단체 활동복을 입은 노조원들이 모여들자, 노조 측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NSEU'가 적힌 머리띠와 우비를 배부하며
    • 2024-07-08
    • 15:27:23
  • TV·로봇 이어 환기까지...LG전자 가전 구독 업고 매출 1조원 시대 연다
    TV·로봇 이어 환기까지...LG전자 가전 '구독' 업고 매출 1조원 시대 연다
    LG전자가 냉장고, 세탁기, TV, 로봇 등에 이어 가정용 실내 환기 시스템에도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며 관련 매출 1조원 달성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가정용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 초기 구입비용 부담을 줄이고 전문가 지원으로 관리는 한층 쉬워진 구독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가정용 환기 시스템은 창문을 열지 않고 미세먼지, 유해가스, 이산화탄소(CO2) 등으로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바깥으로 배출하고 필터를 거친 깨끗한 외부 공기를 집 안으로 공급하는 제품이다. 환기 시스템을 사용하면 황사, 꽃가루
    • 2024-07-08
    • 15:00:00
  •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영업익 1953억원 전년比 57.6%↓...IRA 혜택 제외 2525억원 적자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영업익 1953억원 전년比 57.6%↓...IRA 혜택 제외 2525억원 적자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7.6% 감소한 19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8% 감소한 6조1619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2분기 영업이익 1953억원에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4478억원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제외하면 2분기에는 25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 2024-07-08
    • 14:58:15
  • 무협, 美 텍사스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 열어
    무협, 美 텍사스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 열어
    한국무역협회(무협·KITA)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그레그 애봇' 미국 텍사스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진식 무협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최명배 엑시콘 회장,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등 무협 회장단과 한미경제협의회(KUSEC) 회원사 및 텍사스 투자 기업인 18명이 참석했다. 텍사스 측에서는 그레그 애봇 주지사 내외, 제인 넬슨 텍사스 국무장관 등 사절단원 39명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텍사스 주는 미국 내 외국
    • 2024-07-08
    • 12:00:00
  • 마침내 시작된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반도체 생산 차질 주장
    마침내 시작된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반도체 생산 차질 주장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8일 1차 총파업에 노조원 6540명이 참가했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반도체 설비·제조·개발(공정)에선 5211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국 전삼노 부위원장은 이날 총파업 개시를 알리며 "파업 참가자 수가 반도체 생산 공정에 차질을 유발할 만한 숫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조 가입자 수가 3만657명에 도달한 것도 함께 공개했다. 이는 삼성전자 전체 직원 12만4804명(2023년 말 기준) 중 24.56%에 달하는 수치다.
    • 2024-07-08
    • 11:41:51
  • [시승기] 승차감+하차감+운전하는 재미, 거를 타선 없이 완벽한 GV70...단점은 가격?
    [시승기] 승차감+하차감+운전하는 재미, 거를 타선 없이 완벽한 GV70...단점은 가격?
    # 잘생긴 얼굴과 탄탄한 몸, 거기에 능력까지 다 갖췄다. 겉으론 시크하고 과묵한데 속살을 한 겹 벗기면 나한테만 한없이 다정하다. 여성이라면 모두가 이상형으로 꼽지만 정작 현실 속에는 절대 만날 수 없는 이무기(전설 속 동물) 같은 남자. 이런 사람이 내 남자가 된 게 이런 기분일까? 부분변경을 마친 제네시스 GV70의 첫인상, 그리고 이 차를 직접 몰고 서울~경기도 시흥 80㎞ 구간을 달려본 소감이다. 2020년 처음 출시돼 지난 5월 부분변경을 끝낸 제네시스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GV70을
    • 2024-07-08
    • 11:28:40
  •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 김포공항서 아우디 써머 라운지 이벤트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 김포공항서 '아우디 써머 라운지' 이벤트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가 오는 14일까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롯데몰 김포공항점 MF층 로비에서 '아우디 써머 라운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우디 Q4 e-트론'과 'Q8 e-트론'을 비롯한 아우디의 모든 라인업을 직접 타볼 수 있다. 전시된 '아우디 Q4 e-트론' 모델을 자유롭게 둘러보면서 현장의 세일즈 어드바이저를 통해 자세한 설명 및 구매 혜택 등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롯데몰 김포공항 P1에 위치한 '아우디 서비스 김포공항&
    • 2024-07-08
    • 11:20:52
  • [포토] 삼성전자 노조, 창사 55년 만에 첫 총파업
    [포토] 삼성전자 노조, 창사 55년 만에 첫 총파업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가 8일 오전 11시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H1 정문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무노동·무보수 원칙으로 진행하는 이번 1차 총파업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 2024-07-08
    • 11:08:56
  • [포토] 삼성전자 노조, 창사 55년 만에 첫 총파업
    [포토] 삼성전자 노조, 창사 55년 만에 첫 총파업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가 8일 오전 11시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H1 정문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무노동·무보수 원칙으로 진행하는 이번 1차 총파업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 2024-07-08
    • 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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