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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사절단, LG전자 평택 공장 방문···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협력 논의 아랍에미리트(UAE) 정부 관계자와 투자기관, 데이터센터 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UAE 사절단이 LG전자 평택 칠러 사업장을 방문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UAE 사절단은 이날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 내 칠러공장을 방문해 냉난방공조(HVAC) 생산 시설을 둘러보며 LG전자의 현지 필수 HVAC 시스템 협력을 논의했다. 오세기 LG전자 에코솔루션(ES) 연구소장 등은 UAE 사절단에게 직접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소개하며 차세대 HVAC 기술력과 생산 라인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현재 2026-05-12 11:22 -
"먼 길 안 가도 돼요"···LG전자, 나이지리아 낙후 지역에 '무료 세탁방' 가동 LG전자가 나이지리아에서 무료 세탁시설을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LG전자는 최근 나이지리아 아비아주의 아바 지역과 이모주의 오웨리(Owerri) 지역 등에 태양광 에너지로 지하수를 시추하고 여과해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식수 시설과 세탁기, 건조기, 빨래용품 등이 비치된 이동식 무료 세탁방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스 굿(Life’s Good)'에 따라 식수 확보와 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나이지리아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LG전자는 지 2026-05-12 10:00 -
중국 17% 급감할 때 한국은 버텼다···1분기 스마트폰 OLED 점유율 확대 글로벌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이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악재로 위축된 가운데서도 한국 업체들은 점유율을 되레 높이며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주요 OLED 패널 업체들의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총 1억9000만 대로 집계되었다.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규모다.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더불어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세트 업체들의 생산 조정이 출하량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과 중국 패널 업체 간의 2026-05-12 09:17 -
AI 시대 수요 급증…LS전선, 군산 공장 준공하고 친환경 구리소재 사업 박차 LS전선이 친환경 구리소재 사업에 본격 진출하며 자원순환형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대 등으로 구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소재 단계부터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LS전선은 12일 자회사 한국미래소재가 전북 군산에 공장을 준공하고 재생동과 큐플레이크(Cuflake) 등 친환경 첨단소재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LS전선은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 생산부터 전선 제조까지 이어지는 자원순환형 공급망 구축에 착수했다. 한국미래소재는 LS전선이 지난 2 2026-05-12 08:49 -
TSMC 끌어들인 어플라이드…'AI 반도체 동맹' 본격 가동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가 TSMC와 손잡고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조성 중인 EPIC 센터를 거점으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첨단 공정 혁신과 양산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12일 TSMC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AI 시대 반도체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30년 이상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재료공학과 장비, 공정 통합 기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실리콘 2026-05-12 08:42 -
삼성전자 총파업 D-10…전문가들 "사후조정 결렬 땐 K-반도체 신뢰 타격"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열흘 앞두고 막판 협상에 나선다. 전문가들은 협상이 결렬될 경우 반도체 생산 차질은 물론 글로벌 고객사 신뢰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소재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사후조정 절차를 진행한다.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는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갈등의 핵심은 성과급 지급 여부가 아니라 성과급 재원을 어떤 기준으로 만들고 상한선을 어디까지 둘지 2026-05-11 18:00 -
"TV 넘어 레이싱 시뮬레이터까지"…올레드 영역 넓히는 LG전자 LG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OLED) 모니터 사업을 확장한다. 가정용 TV는 물론, 방송·영화 현장부터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위한 전문가용 모니터 공급에 나섰다. 11일 LG전자는 현대자동차의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에 올레드 모니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프로 모델에는 65형 LG올레드 프로 2세대, 레이서 모델에는 65형 LG 올레드 TV(2025년형)가 적용된다. 특히 LG올레드 프로 모니터는 그간 고화질을 요하는 방송·영화 등 제작 현장에서 주로 사용돼 왔는데, 이번에 레이싱 2026-05-11 18:00 -
애플도 삼성 2나노에 '노크'··· 美 테일러팹 앞세워 파운드리 재편 가속화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가 차세대 2나노 기술 로드맵을 공식 발표하며 첨단 미세 공정에 속도를 낸다. 양산 안정화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연내 가시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 위치한 삼성반도체 미국연구소에서 'SAFE 포럼 2026'을 열고 2나노 2세대(SF2P) 공정 기술력을 비롯해 현재까지 확보된 양산 수율 및 공정 성과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나아가 내년 양산을 앞둔 3세대 공정(SF2P+) 2026-05-11 18:00 -
애플, 허위광고 논란 지속…서울 YMCA, 공정위에 진행상황 공개 촉구 애플이 자사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의 허위 광고 논란에 정면 반박한 가운데 국내 시민단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조사 자료 공개를 촉구했다. 11일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애플이 지난 8일 내놓은 공식 입장문과 관련해 "애플이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면서 "공정위의 자료 제출 요구를 1년 넘게 묵살하면서 협의를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면서 비판했다. 이어 애플을 향해 " 2026-05-11 16:49 -
삼성전자 노조 위원장 "성과급 제도화 필요···DX 공통 재원 마련은 검토 안해"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이 성과급 제도화에 대한 사측의 진전된 입장이 없을 경우 협상 결렬을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사 사후조정 회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영업이익 15%의 성과급 지급 및 상한 폐지, 제도화를 계속 주장하고 있다"면서 "회사(삼성전자)가 제도화에 대해 입장이 없으면 오늘이라도 저희는 조정이 안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명문화라는 말은 믿지 못하겠 2026-05-11 11:14 -
현대차 '레이싱 시뮬레이터'에 LG전자 올레드 모니터 심는다 LG전자 올레드 모니터가 가상 환경에서 실제처럼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터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LG전자는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 브랜드의 드라이빙 경험을 구현한 레이싱 시뮬레이터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에 올레드 모니터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사양에 따라 프로와 레이서 2종으로 구성된다. 프로 모델에는 65형 LG 올레드 프로 모니터가, 레이서 모델에는 65형 LG 올레드 TV가 적용된다. 4K 올레드 패널이 적용된 'LG 올레드 프로 모 2026-05-11 08:35 -
삼성 노사 마지막 테이블 앉았지만···노노갈등에 가처분까지 '첩첩산중' 삼성전자 노사가 정부 중재로 사후 조정에 돌입하며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파업 위기 속에서 가까스로 대화의 물꼬를 텄다. 하지만 성과급 격차와 노노 갈등, 법적 공방이라는 난제가 산적해 있어 이번 협상 역시 단숨에 타결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는 최근 경기지방노동청과의 면담 후 11일부터 이틀간 사측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후 조정을 진행한다. 지난 3월 노사 간 마지막 대화 후 45일 만이다. 사후 조정 2026-05-10 18:00 -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막말·초호화여행' 논란···노조 균열 자초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총파업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노조 지도부를 둘러싼 도덕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교섭대표로서 교섭권과 체결권을 쥔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위원장의 '막말'과 파업 불참자에 대한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이 커지면서 노조 내부에서조차 최 위원장의 자질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노조 조합원 커뮤니티에서 한 조합원을 향해 "동행 집행부인가요, 왜 쁘락치(프락치) 짓을 하세요 2026-05-10 18:00 -
류재철 LG전자 사장 "매일 1% 진보가 40배 격차 만든다" 류재철 LG전자 사장이 빠르게 추격해 오는 경쟁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해법으로 '품질·비용·납기'에 대한 근원적 경쟁력 재건을 강조했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류 사장은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한 취임 첫 전체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이기는 실행에 집중해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일등 LG전자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류 사장은 이 자리에서 LG전자 고유의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인 리인벤트를 '리인벤트 2026-05-10 10:27 -
정부 중재 받아들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총파업 앞두고 다시 협상 국면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일단 '충돌 직전'에서 '재협상 국면'으로 이동했다. 다만 총파업 카드 자체가 철회된 것은 아닌 만큼 향후 교섭 결과에 따라 긴장감은 다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8일 초기업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정부 요청을 받아들여 오는 11~12일 사후조정 절차에 참여하기로 했다. 앞서 노조는 임금·성과급 체계 등을 둘러싼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오는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였다.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단순한 일정 연기가 아니라는 해석이 나온다. 정부가 직접 중재에 나섰 2026-05-08 17:13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후조정 돌입…정부 요청 수용" 삼성전자 최대노조인 초기업노조가 정부의 요청에 따라 사후조정 절차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예고된 총파업을 앞두고 노사가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다.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는 8일 오후 경기지방노동청 김도형 청장과 면담과 사측까지 포함한 노사정 미팅 결과 이처럼 결정했다고 밝혔다. 초기업노조 측은 "노동부가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깊이 인식하고, 정부 차원에서 교섭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사후조정 절차를 강력히 권유했다"면서 "이러한 2026-05-08 16:58 -
[박진영의 비즈+] "로청부터 손선풍기까지"…라인업 넓히는 다이슨, 올해 반등 노린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기간 '집콕 가전' 수요에 힘입어 성장세가 커졌던 다이슨이 올해 신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면서 반등에 나선다. 로봇청소기부터 여행용 헤어드라이어, 휴대용 손선풍기까지 제품군을 다양화하면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넘어 대중성을 강화하면서 실적 회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슨코리아는 오는 13일 회사의 첫 휴대용 선풍기 '다이슨 허쉬젯 미니 쿨 선풍기'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날부터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17년간 축적해 온 2026-05-08 16:06 -
삼성전자,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착수…DX 돌파구 되나 삼성전자가 로봇사업을 다시 전면에 세우고 있다. 로봇 전담 조직인 미래로봇추진단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안에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과제를 전담하는 실행 조직까지 신설하며 제조로봇과 휴머노이드 상용화 준비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X부문은 최근 '미래로봇추진단' 사내 채용을 진행하고 이날까지 접수한다. 삼성전자는 채용에 앞서 임직원 대상 설명회를 열고 추진단의 업무와 역할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로봇추진단은 삼성전자가 로봇 2026-05-08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