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BM4 생산속도 좌우할 TC본더…삼성·SK하닉 이로동귀 눈길
    HBM4 생산속도 좌우할 TC본더…삼성·SK하닉 '이로동귀' 눈길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열압착 접합 장비인 'TC본더(Thermo-Compression Bonder)'를 둘러싼 메모리 업체들의 조달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적층 수 증가와 미세 정렬 정밀도 상향으로 본딩 공정이 수율과 생산 속도를 좌우하는 핵심 단계로 부상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공급망 설계가 향후 HBM 경쟁력을 가를 변수로 떠올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HBM4는 더 높은 단수와 대역폭 구현이 예상되면서 본딩 정밀도와 열 제어 안정성이 한층 중요해졌다. TC본더는 실리콘 2026-02-24 20:38
  • SEMI 작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5.8% 증가…AI·HBM 수요가 견인
    SEMI "작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5.8% 증가"…AI·HBM 수요가 견인 지난해 반도체 핵심 소재인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집계됐다. 인공지능(AI) 확산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가 출하 회복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24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129억7300만in²(제곱인치)로 전년 대비 5.8% 늘었다. 전방 산업 수요 회복과 함께 출하량이 다시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설명이다. SEMI는 "작년 한 해는 웨이퍼 출하량이 다시 성장세로 전환되는 변곡점의 해였다"며 "AI 애플리 2026-02-24 16:02
  • 쿠쿠, 미식컬렉션 가스레인지 출시…주방가전 라인업 확대
    쿠쿠, '미식컬렉션 가스레인지' 출시…주방가전 라인업 확대 쿠쿠가 '쿠쿠 미식컬렉션 가스레인지'를 출시하며 가스레인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쿠쿠는 24일 가스레인지 신제품과 1구 전기레인지(하이라이트레인지)를 동시에 공개하고 주방가전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에 자사의 히팅 기술 역량을 집약했다고 설명했다. 가스레인지 신제품은 빠르게 열을 끌어올리는 고출력 화력이 특징이다. 자동 화력 조절 기능을 적용해 불꽃 세기를 스스로 조정하며 국물 요리부터 볶음·튀김 요리까지 안정적으로 조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전 2026-02-24 11:32
  • 서울반도체 美 자회사 세티, 美 광반도체 특허 소송 승소
    서울반도체 美 자회사 세티, 美 광반도체 특허 소송 승소 서울반도체의 미국 자회사 세티(SETi)가 광반도체 특허를 둘러싼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반도체는 24일 이달 미국 연방법원이 레이저컴포넌츠가 세티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단하고,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제조·판매·수입을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법원은 특허 기술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공정을 활용한 모든 제품에 대해 영구 금지 명령을 내렸으며, 해당 기업의 임직원뿐 아니라 침해 행위에 협력하거나 관여한 제3자에게도 판결 효력이 미친다고 설명했다. 서울반도체 2026-02-24 11:27
  • 역대급 호재에도 불확실성 짙어진 반도체… 젠슨 황 입에 주목
    역대급 호재에도 불확실성 짙어진 반도체… 젠슨 황 입에 주목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붐이 반도체 업계에 '역대급 호재'를 몰고 왔지만, 미국발 관세 압박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리스크로 불확실성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시간으로 오는 26일 예정된 엔비디아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 업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차세대 '블랙웰' 출하 관련 계획과 고객사 주문 강도 언급이 핵심 관전 포인트다. 23일 시장 컨센서스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2026회계연도 4분기(작년 11월~올해 1월) 매출액은 656억9000만달러 2026-02-23 18:00
  • AI 슈퍼사이클 고도화에 몸값 높아지는 반도체 부품사
    'AI 슈퍼사이클' 고도화에 몸값 높아지는 반도체 부품사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고도화 단계로 접어들면서 메모리를 넘어 반도체 부품사의 몸값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AI 서버 확산에 따른 전력·패키징 구조 변화가 고부가 부품 수요를 끌어올리며 삼성전기와 LG이노텍 등 국내 업체들의 실적 개선 기대를 키우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AI 서버 증설이 이어지면서 고사양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고부가 패키지 기판(FC-BGA) 등 핵심 부품의 공급이 점차 타이트해지고 있다.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제품 사양이 고도화되면서 평균판매가격(ASP)과 수익 2026-02-23 18:00
  • SK네트웍스, 업스테이지에 470억원 추가 투자… AI 혁신 추진
    SK네트웍스, 업스테이지에 470억원 추가 투자… "AI 혁신 추진" SK네트웍스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에 추가 투자를 집행하며 전략적 협력 강화 및 국가산업 경쟁력 확보 지원에 나섰다. SK네트웍스는 23일 업스테이지에 470억원을 투자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2024년 업스테이지가 조성한 시리즈 B라운드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데 이어, 당시 맺은 콜옵션 계약을 행사키로 함에 따라 이번 추가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 업스테이지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국가대표 AI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업스테이지가 자체 개발한 언어모델 '솔라& 2026-02-23 16:03
  • ASML, 화성에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 코리아 개소
    ASML, 화성에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 코리아' 개소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ASML이 경기도 화성캠퍼스에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 코리아'를 열고 국내 교육 거점을 확대했다. 첨단 DUV·EUV 장비를 갖춘 상시 교육 체계를 구축해 전문 인력 양성과 고객사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센터는 기존 화성 오피스와 용인에서 운영하던 두 교육 시설을 화성캠퍼스 B동(총 3100㎡)으로 통합한 것이다. 단순 통합을 넘어, 공정 고도화로 장비 운용 난도가 높아지는 환경에 맞춰 체계적·상시 교육을 제공하는 인프라를 갖춘 점에 의미가 있다. 2026-02-23 09:41
  • 방준혁 매직 통한 코웨이… 뉴 코웨이 전략에 매출 5조 육박
    방준혁 매직 통한 코웨이… '뉴 코웨이' 전략에 매출 5조 육박 코웨이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등 경영실적에서 연초 제시했던 자체 전망치를 초과 달성하며 또 한번 날아올랐다. 넷마블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의 선구안적 미래 전략과 서장원 대표이사의 치밀한 실행력이 시너지를 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웨이는 지난 6일 2025년 경영실적을 발표를 통해 매출 4조9636억원, 영업이익 878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10.5% 증가한 수치다. 2026-02-23 08:55
  • 청소, 결과가 전부다… 드리미, AI 자율 로청 X60 울트라 티저 공개
    "청소, 결과가 전부다"… 드리미, AI 자율 로청 'X60 울트라' 티저 공개 스마트홈 브랜드 드리미테크놀로지가 차세대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X60' 시리즈(X60 Ultra·X60 Master)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론칭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티저 영상은 '청소, 결과가 전부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불필요한 기능보다 완벽한 청소 결과 자체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자율형 청소 과정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드리미가 제시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청소 기준을 예고했다. X60 울트라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정 2026-02-23 08:36
  • 삼성전자, 강력한 제빙 성능 갖춘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 출시
    삼성전자, 강력한 제빙 성능 갖춘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 출시 삼성전자가 하루 최대 8kg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는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강력한 제빙 성능에 AI 기반 위생·맞춤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하루 약 1,000개, 무게로는 최대 8kg의 얼음을 만들 수 있으며, 약 100개의 얼음을 동시에 보관할 수 있는 저장 용량을 갖췄다. 위생 기능도 강화했다. 미국 NSF 인증을 받은 '4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미세플라스틱, 납·수은·크롬 등 중금속, 마이크로시스틴 등 총 82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2026-02-23 08:28
  • 삼성전자, 더 안심할 수 있는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업그레이드 출시
    삼성전자, 더 안심할 수 있는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업그레이드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고객의 편의성과 보장 범위를 강화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1·2년형에 더해 3년형을 신설하고, 분실 보장과 사이버 범죄 피해 보상까지 포함해 혜택을 확대했다. 가입은 이번에 공개되는 갤럭시 S 시리즈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부터 가능하다. 지난해 1월 첫선을 보인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사용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의 2026-02-23 08:19
  • [미리보는 갤럭시 언팩] 더 똑똑해진 AI 스마트폰···갤S26 베일 벗는다
    [미리보는 갤럭시 언팩] 더 똑똑해진 AI 스마트폰···갤S26 베일 벗는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시리즈 신제품 공개를 통해 한층 진화한 인공지능(AI) 모바일 경험을 선보인다. 스마트폰과 함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도 최초 선보이면서 스마트폰 명가 지위 강화에 나선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새벽 3시(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6'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매해 초 글로벌 언팩 행사를 열고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갤럭시 S26 시리즈를 내놓을 전망이다. 정식 출시는 2026-02-22 18:00
  •  [미리보는 갤럭시 언팩] 갤럭시 S26 공개 임박···AI 최고 성능 위해 맞춤 설계
    [미리보는 갤럭시 언팩] 갤럭시 S26 공개 임박···AI 최고 성능 위해 맞춤 설계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 초읽기에 들어갔다. 인공지능(AI) 기능이 차세대 모바일 칩 탑재 효과로 대폭 향상될 전망이지만 글로벌 반도체 가격 상승세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신제품 갤럭시 S26은 삼성전자의 AI 기술 집약체가 될 전망이다. AI 기능이 매끄럽게 구현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맞춤 설계됐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자체 AI 기능인 '갤럭시 AI'는 생성형과 편집형 측면에서 대폭 고도 2026-02-22 18:00
  • K반도체 투톱 가속도… 삼성 D램 1위 탈환, SK하 100조 시대 예고
    K반도체 투톱 가속도… 삼성 'D램 1위' 탈환, SK하 '100조 시대' 예고 인공지능(AI) 수요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최강 투톱 경쟁에 가속도가 붙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글로벌 D램 시장 1위를 탈환한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올해 영업이익 100조 시대 돌파를 예측하면서 AI 서버 수요에 따른 시장 확대가 본격화한 모습이다. 22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매출 191억5600만 달러(약 27조7000억원)를 기록하며 점유율 36.6%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 40.6% 증가와 점유율 2.9%p 상승 효과로, 2026-02-22 16:02
  • 美 관세 재편… FTA 효과로 韓 제품 가격 경쟁력↑
    "美 관세 재편… FTA 효과로 韓 제품 가격 경쟁력↑"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이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로 재조정 되면서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한국 제품의 미국 시장 경쟁력이 개선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는 22일 미국 관세 구조가 '최혜국대우(MFN) 관세+무역법 122조에 따른 15% 관세' 체계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일본·유럽연합(EU) 등 대미 수출 경쟁국들은 기존 무역 구조에서 'MFN + 상호관세 = 15%'를 적용받았다. 한국은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임에도 이들과 동 2026-02-22 16:01
  • LG전자, 글로벌 사우스 공략 가속도… 2030년 매출액 2배↑
    LG전자, 글로벌 사우스 공략 가속도… "2030년 매출액 2배↑" LG전자가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지역 성장에 본격 속도를 낸다. 대표 국가인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에서는 2030년까지 매출액 2배 성장을 목표로 지역 특화와 현지화 전략에 힘을 싣는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글로벌 사우스 성장 전략을 주도하는 이들 3개국의 지난해 합산 매출액은 6조2000억원으로 2년 전인 2023년보다 20%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전사 매출액 성장률의 두 배를 넘는 수준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회복 지연에도 신흥시장 특유의 잠재력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2026-02-22 10:50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1년만에 제쳤다... D램 글로벌 1위 탈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1년만에 제쳤다... 'D램 글로벌 1위' 탈환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글로벌 D램 시장 1위를 탈환했다.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에 빼앗겼던 1위 자리를 1년 만에 되찾은 것이다. 22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글로벌 D램 시장 전체 매출 규모는 전분기인 3분기와 비교해 약 120억 달러 증가한 524억 700만 달러(약 75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의 D램 매출은 전 분기보다 40.6% 늘어난 191억 5600만 달러(약 27조7000억원)를 기록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장 점유율은 36.6%에 달한다. SK하이닉스의 D램 매출은 172억 2600만 달 2026-02-22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