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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주방 완성"···밀레, 'iF 디자인 어워드 2026' 금상 수상 밀레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고 영예인 금상 2개를 포함해 총 20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특히 금상은 본상 수상작 중에서도 상위 약 0.75%에 해당하는 작품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수상 제품은 △아웃도어 키친 '드림즈' △인덕션 'KM 8000 시리즈' △조리도구 'M Sense 쿡웨어 등이다. 2026-04-14 08:53 -
김민현 한미반도체 사장, 부회장으로 전격 승진···TC 본더 기술 리더십 강화 한미반도체가 김민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1996년 한미반도체에 입사해 2011년 부사장, 2014년 사장을 거쳐 이번에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30년간 회사의 핵심 사업을 총괄해 왔다. 앞서 1986년 삼성전자 해외영업부를 시작으로 반도체 산업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1992년 로얄소브린 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했다. 한미반도체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HBM)용 TC 본더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02년부터 지적재산권 강화에 주력해 현재 출원 2026-04-14 08:41 -
[인사] 한미반도체 △ 부회장 승진 김민현 2026-04-14 08:27 -
LS일렉트릭, 美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주…1700억원 규모 LS일렉트릭이 북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사업에서 연이어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공급 프로젝트'를 위한 1억1497만달러(한화 1703억원) 규모의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S일렉트릭은 북미 메이저 빅테크 기업이 건설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수배전반 및 배전변압기를 공급한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수주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요구되는 초고압부터 배전에 이르는 2026-04-13 18:53 -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전면에…'가전 DNA'로 B2B 새판 짠다 LG전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급성장하는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을 미래 핵심 먹거리로 점찍고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전에서 축적한 열관리 기술을 AI 인프라 영역으로 확장하며 반도체 외에 AI 생태계의 '숨은 수혜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2026년도 연구·전문위원 22명을 선발하면서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개발 핵심 인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김정섭 최고기술관리자(CTO)부문 소자재료연구소 연구위원은 차세대 AI 2026-04-13 18:00 -
한미·한화 'TC 본더' 소송전 이전투구 양상...HBM 슈퍼사이클의 그늘 한미반도체와 한화세미텍(구 한화정밀기계)이 고대역폭메모리(HBM) 핵심 장비인 열압착(TC) 본더 공급 주도권을 놓고 소송전에 몰두하는 등 이전투구가 심화하는 양상이다. 13일 한미반도체는 최근 한화세미텍이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에 대해 "원조 기술의 가치를 훼손하는 시도"라고 규정하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후발주자의 적반하장식 공세"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 2016년 TC 본더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2017년 업계 최초로 고객사에 공급하며 2026-04-13 18:00 -
"걸음 도와주는 로봇이 뜬다"…위로보틱스, 웨어러블 구독형 서비스 출시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서 보행 보조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급격한 고령화와 재활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선 로봇 스타트업 위로보틱스가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단순 하드웨어 기반의 제품 판매를 넘어 서비스형 로봇(RaaS)으로 확장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포부다. 13일 위로보틱스에 따르면 회사는 웨어러블 보행 로봇 윔 S(WIM S)를 기반으로 한 구독형 서비스 '윔(WIM) 프리미엄'을 오는 20일 정식 출시한다. 위로보틱스는 삼성전자에 2026-04-13 14:56 -
한미반도체 "HBM TC 본더 원조는 우리"…특허전 정면승부 선언 한미반도체가 HBM(고대역폭메모리) 핵심 장비인 TC 본더를 둘러싼 특허 분쟁에서 '원조 기업'의 기술 주도권을 지키겠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알렸다. 최근 한화세미텍과의 특허 소송과 관련해 "선도기업의 정당한 기술 가치를 훼손하려는 시도"라며 정면 대응에 나선 것이다. 13일 한미반도체는 자사가 지난 2016년 세계 최초로 HBM 생산 핵심 장비인 TC 본더 개발을 완료하고, 2017년 업계 최초로 고객사에 공급하며 시장 표준을 만들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현재 글로벌 TC 본더 시장 점유율 2026-04-13 11:27 -
LG전자, 미래 육성 팔 걷었다…'사내 1% 전문가' 연구·전문위원 선발 LG전자가 미래 핵심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연구·전문위원 22명을 새로 선발했다. 회사는 최근 연구위원 15명, 전문위원 7명 등 총 22명을 2026년도 연구·전문위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R&D, 생산, 품질, 디자인 등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굴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차원이다. LG전자의 연구·전문위원 제도는 사내 최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대표 인재 제도다. 선발된 인재들은 독립된 업무환경과 별도 처우를 바탕으로 각자의 전문 분야에 2026-04-13 10:00 -
LG이노텍, MZ세대와 '숏폼'으로 소통···대학생 유튜브 광고 공모전 개최 LG이노텍이 대학생 대상 유튜브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채용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MZ세대와 소통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LG이노텍의 미래 육성 사업 분야인 '피지컬 인공지능(AI)'다. LG이노텍은 "자율주행차, 로봇처럼 AI가 가상 공간을 넘어 실생활과 상호작용을 하며 자율적으로 인지∙판단∙행동하는 기술을 콘텐츠로 쉽게 담아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해당 주제를 바탕으로 '숏폼' 형식의 광고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영 2026-04-13 08:33 -
칩플레이션, 스마트폰 넘어 全가전에 확산…가격표 재인쇄 들어가나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2026년 들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가격부담이 스마트폰을 넘어 노트북·TV·가전까지 '칩플레이션(Chiplation)' 형태로 확산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26년형 노트북 신제품은 전작 대비 최대 70만 원 인상된 가격으로 출시됐고, LG전자의 노트북 신모델 역시 평균 50만 원 이상 가격이 올랐다. 글로벌 PC·노트북 제조사인 델·HP·레노버 등도 2026년 중반 이후 노트북·데스크톱 출고가를 15~30% 인상하겠다는 계획을 2026-04-12 18:00 -
반도체 초호황 속 엇갈린 보상 전략…삼성전자 '진통'·SK하닉 '파격'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보상 전략이 엇갈리고 있다. 한쪽은 성과급 보상 체계를 두고 노사 갈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반면 다른 한쪽은 파격적인 성과급 체계로 초고액 보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2일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내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 합산 연간 영업이익이 1000조원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 지난달 글로벌 투자은행(IB) 맥쿼리증권은 삼성 2026-04-12 18:00 -
삼성전자, DX부문 임원 전원 AI 전환 교육…AX 추진 본격화 삼성전자가 디바이스경험(DX)부문 임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하고, 전사 차원에서 본격적인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DX부문 부사장 및 상무급 임원 600여 명 전원을 대상으로 AI 특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이달 중순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업무 방식의 근본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 실무 위주로 이뤄진다. 주요 커리큘럼은 △최근 주목받는 글로벌 AI 에이전트 트 2026-04-12 10:27 -
삼성전자, 역대급 무더위 예보에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삼성전자가 역대급 무더위 예보와 2026년형 신제품 인기에 힘입어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에 위치한 에어컨 생산라인을 2월부터 풀가동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월에는 한 달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실시하며 역대급 더위에 대비해 고객 지원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생활 패턴과 공간에 맞춰 최적의 냉방 환경을 제공하는 AI 무 2026-04-12 10:00 -
갤럭시S26 vs 아이폰18, AI에이전트로 쏠리는 스마트폰 경쟁 삼성전자와 애플이 차세대 스마트폰 경쟁의 중심을 'AI 에이전트'로 옮기며 프리미엄폰 시장 주도권 싸움에 나섰다. 하드웨어 성능 경쟁을 넘어 어떤 AI가 사용자의 일상을 대신 수행하느냐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월 공개한 갤럭시S26 시리즈에 빅스비·구글 제미나이·퍼플렉시티를 결합한 '멀티 AI 에이전트' 구조를 적용했으며 애플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8에 개인화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시리(App 2026-04-10 18:00 -
[김나윤의 플러그인] 일주일에 1건씩 밀려드는 소송···美 '특허 괴물' 최대 먹잇감 삼성전자 # 지난 1월 미국 특허심판원(PTAB)은 픽티바 디스플레이스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특허침해 소송과 관련해 "삼성전자의 기술과 무관하다"고 최종 판결 내리며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줬다. 미 텍사스 연방법원 배심원단이 지난해 11월 삼성전자에 기술 침해에 따른 1억9140만달러(약 2785억 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내린 평결을 정면으로 뒤집은 결과다. 앞서 2023년 픽티바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을 비롯해 TV, PC, 웨어러블 등 주요 제품군에 자사 특허를 무단 적용했다며 2026-04-10 17:07 -
코웨이, 벽걸이 에어컨 시장 공략…사전예약 돌입 코웨이가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앞세워 여름철 냉방 가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공간별 냉방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렌탈형 에어컨 라인업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0일 코웨이에 따르면 다음달 출시 예정인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의 사전 상담 및 예약을 오는 5월 5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렌탈료 2개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업계에서는 최근 거실 중심에서 침실, 서재 등으로 냉방 수요가 세분화되면서 벽걸이형 에어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4-10 15:16 -
리벨리온, Arm·SKT와 '소버린 AI' 공략…추론 인프라 동맹 구축 리벨리온이 Arm, SK텔레콤과 손잡고 '소버린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급성장하는 AI 추론 인프라 시장을 겨냥해 통신사 및 공공 중심 데이터센터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리벨리온은 10일 Arm, SK텔레콤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AI 서버를 공동 개발하고, 이를 SK텔레콤의 AI 데이터센터에서 검증하는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Arm의 데이터센터용 CPU 'AGI CPU'와 리벨리온의 AI 반도체 '리벨카드'를 결합한 형태로 추진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을 두고 글로벌 빅테크 중 2026-04-10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