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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유가 급등·빅테크 실적 경계에 하락…나스닥 0.57%↓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가 커진 가운데 알파벳과 테슬라 등 주요 기술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짙어졌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6포인트(0.01%) 내린 5만2218.5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24포인트(0.14%) 하락한 7498.9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46.30포인트(0.57%) 떨어진 2만5690.90에 마감했다. 국제유가 급등이 투자심리를 2026-07-23 07:14 -
알파벳, 2분기 호실적…'AI 투자'에 연간 케펙스도 상향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인공지능(AI) 수요에 힘입어 시장 기대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냈다. 클라우드 사업이 빠르게 성장한 가운데 데이터센터와 서버 등 AI 인프라 투자도 더 늘리기로 했다. 다만 대규모 투자로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알파벳은 22일(현지시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4% 증가한 1198억 달러(약 177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 약 1170억 달러를 웃돌았다. 실적 성장을 이끈 것은 구글 클라우드였다. 클라우드 매출은 기업들의 AI 서비스와 인프라 수요 증가에 힘입 2026-07-23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