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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치겠네"…남보라, SK 유심 사태 파장에 '발동동' 무슨 일이길래?
배우 남보라가 SKT 해킹 사건으로 해외 여행 중 불편함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남보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외다. 신혼 여행 왔다"고 전했다.
이어 "종소세 신고의 달 5월이다. 결혼 준비한다고 자료 하나도 못 냈다. 이제 하나씩 모아서 제출하려고 한다. 본인 인증 할 일이 많은데 유심 보호 해놔서 인증 문자 안 온다. 로그인을 할 수가 없네"라고 덧붙였다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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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 김선영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 김석우
◇SWTV ▷논설위원 장성철 ▷탐사보도부 부국장 견재수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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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고>
▲김호태씨 별세, 영석씨(강원일보 정선주재 부국장) 부친상=15일, 원주 효담 삼산병원 장례식장 VIP 201호, 발인 17일 오전 5시. ☎ 033-733-4444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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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14억' 주고 산 동부이촌동 아파트 경매 나왔다…시작가는?
개그우먼 이경실 소유의 용산 이촌동 아파트가 경매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오는 27일 이씨 소유의 293㎡(89평) 아파트에 대한 경매가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경매 시작가는 25억5000만원이다.
이 아파트는 이촌동 초입에 자리잡았으며 223~317㎡의 24가구로 이뤄졌다. 또 상당수 가구가 한강을 내려다보고 있다.
등기부상 이경실은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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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그냥 잊으시지"…故강지용 아내 악플에 '분노'
전 축구선수 고(故) 강지용의 아내 이다은씨가 무분별한 추측이 담긴 메시지를 받고 분노했다.
15일 이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 앞에 와서 얘기해. 궁금한 거 있으면 당당하게 얼굴 내밀고 물어봐”라며 “다 터트려 버리기 전에"라는 글과 악성 메시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그 돈이 뭐라고.. 그냥 잊으시지. 왜 그렇게 절벽으로 몰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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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이것' 쓰지 마라…직원 경고 나왔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호텔 객실에 비치된 대용량 세면용품이 위생에 취약하다는 호텔 직원의 경고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관련 영상이 조회수 100만회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호텔 직원은 객실 내 대용량 용기에 담긴 샴푸, 컨디셔너, 보디워시를 가리키며 "절대 이런 제품들을 사용하지 마세요"라며 &qu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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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배터리 창고에서 화재…"시커먼 연기 치솟아"
경기도 양주의 한 배터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기 색만 봐도 무섭다" "또 불이라니" "하루에 한 번씩 화재 사건이 나는 것 같다" "하늘이 연기로 뒤덮였다" "시커먼 연기 치솟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5시 15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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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이스탄불 협상단장에 보좌관 지명…트럼프도 안 간다
1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참여하지 않을 전망이다.
14일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보좌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이스탄불 협상에 파견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푸틴 대통령 본인 이름은 협상단 명단에 없다.
메딘스키 보좌관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초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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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카타르서 안보·경제 '메가 패키지'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순방 2번째 방문국인 카타르에서 안보 협력 강화와 미국의 대(對)카타르 대규모 수출 및 투자 유치를 주고받는 패키지 합의에 서명했다.
이날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카타르에서 최소 1조2000억 달러(약 1678조원) 가치의 경제교류를 창출하는 합의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세부적으로 보잉과 GE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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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김문수 지지 선언 후 누리꾼과 설전…"너나 사고치지마"
가수 김흥국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를 공개 지지한 가운데,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인 사실이 전해졌다.
최근 한 누리꾼은 김흥국의 채널 '김흥국 들이대 TV' 영상에 "인간적으로 좀 선거 운동해서 빠져라. 음주운전 3번 한 거 국민들이 뻔히 아는데 진짜 방해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김흥국은 "너나 사고치지 말라"고 응수했다.
"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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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갈말읍 비무장지대 산불…헬기 2대 투입해 진화 중
14일 오후 2시 4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난 곳은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역으로 당국은 헬기 2대와 장비 8대, 인원 2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0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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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리뷰 덕분에 1년 동안 맥도날드 공짜로 먹은 英 청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영국에서 한 청년이 챗GPT를 사용해 1년간 맥도날드를 무료로 이용한 사실이 전해졌다.
11일(현지 시간) 미국 과학 전문 매체 '글래스 알마낙'에 따르면 영국의 한 남성은 챗GPT로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를 작성해 맥도날드 무료 식사권을 얻어냈다.
매체는 "챗GPT가 맥도날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줄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한 젊은이가 그 일을 해냈다&q
0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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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성환읍 재활용업체서 화재…"하늘이 연기로 뒤덮였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시커먼 연기가 엄청나다" "또 불이라니" "하루에 한 번씩 화재 사건이 나는 것 같다" "하늘이 연기로 뒤덮였다" "인명 피해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서북구
0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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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이혁재 등 연예인 10명 김문수 지지 선언…"목숨 다할 각오"
가수 김흥국 등 보수 성향의 연예인 10명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3일 김흥국은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3일 승리를 위해, 대한민국과 보수우파 국민을 위해 도움이 된다면 김 후보와 함께 전국 유세장에 투입돼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목숨을 다할 각오로 지지하러 왔다. 말보단 해병대 스타일답게 짧
0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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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고>
▲ 이종일씨 별세, 은경씨(인천일보 경제부장) 부친상 = 14일, 보람인천장례식장 VVIP실, 발인 16일 오전 6시. ☎ 032-568-4000
▲ 권순학씨 별세, 김순옥씨 배우자상, 나현(삼성증권 팀장)·민영(이마트 파트장)·민정(웰컴저축은행 홍보팀 과장)·태우씨 부친상, 이창(한국동서발전 차장)·김범준(이마트 부장)·박현준씨(디엘이앤씨 부장) 장인상 = 14일, 서율의료원
0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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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 ▷소통정책관 공형식
◇대한불교조계종 ▷복지정책특별보좌관 일운스님
0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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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영수증에 "도와주세요"…경찰에 신고했더니 황당 반전?
미국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한 고객이 '도와달라(help)'는 글자가 적힌 햄버거 포장 상자와 영수증을 받아 든 뒤 이를 신고했다가 황당한 반전 결말을 맞이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웨일스에 있는 패스트푸드점 '프레디스'에 방문한 고객 A씨는 주문한 햄버거를 받고 '무서운 한 단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햄버거 포장 상
0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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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당한 네가 XX"…200만원어치 오마카세 노쇼 후 조롱
일식 오마카세 식당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200만원의 노쇼 피해를 당한 뒤 신고를 예고하자 조롱 문자까지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13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일식 오마카세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가 노쇼로 인한 피해 사실을 전했다.
A씨는 9일 오전 10시쯤 식당 전화로 예약 주문을 받았다.
노인 목소리를 낸 한 남성은 "내일 낮 12시 40분 28명 예약하겠다"
0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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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삼성동 23층 아파트 3층서 불…인명 피해 없어
14일 0시 12분께 대전 동구 삼성동의 23층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화재 연기가 위층으로 퍼지며 같은 동 주민 72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안에 있던 컴퓨터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08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