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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CBAM 대응 가속화한다…정부, 수출기업 CBAM 대응 지원 강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정부가 국내 수출기업의 대응 지원을 강화한다. 정부는 23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관세청과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2026년도 제12차 EU CBAM 대응 정부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부터 시행된 CBAM은 EU가 역내 산업의 탄소누출을 막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EU로 수입되는 특정 품목에 대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배출량을 산정·보고하고 향후 탄소비용을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2026-06-23 11:00:00
  • 글로벌 불공정 무역 증가에 반덤핑 조사↑…서울서 국제 기관 협력 모색 글로벌 공급과잉과 자국우선주의 확산으로 반덤핑 등 무역구제 조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세계 주요 무역구제기관들이 서울에 모여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23일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2026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서울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서울포럼은 2001년부터 이어진 세계 유일의 무역구제 국제포럼으로 세계무역기구(WTO)와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일본, 캐나다, 호주, 영국, 베트남, 태국, 걸프협력회의(GCC) 등 11개 무역구제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26-06-23 11:00:00
  • 제조 현장 넘선 M.AX…생산계획·공급망까지 살펴본다 정부가 제조업 인공지능 대전환(M.AX)의 적용 범위를 생산공정에서 기업 운영 전반으로 확대한다. 생산계획과 공급망 관리, 노동자 안전, 제품 설계 등 실제 기업 의사결정 영역까지 AI를 확산하겠다는 것이다. 산업통상부는 2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제조기업,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등과 함께 '산업 AI 솔루션'과 'AI 에이전트' 사업 공동 출범식을 열었다. 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인 제조기업의 AX레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9월 10개 분과, 1000여개 기관으로 출범 2026-06-23 11:00:00
  • 공정위, AI 성능 강조 제품·서비스 광고에 실증 의무 부과 인공지능(AI) 성능을 강조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광고할 때 해당 기업에 관련 실증 의무가 부과된다. 또 공정 당국이 실증자료를 요구할 때 연장사유가 소멸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제출해야 하던 조항은 15일 이내로 단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AI 등 신기술 제품의 성능 광고 시 실증 의무를 명시하고 실증자료 제출기간 연장사유를 구체화하는 '표시·광고 실증에 관한 운영' 개정안을 다음달 13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표시·광고 실증제도는 사업자가 표시·광고에서 주 2026-06-23 10:24:46
  • 김정관 산업장관 "EU 철강 TRQ 물량 협의 중"…加 잠수함 수주는 '신중'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유럽연합(EU)의 철강 수입쿼터(TRQ) 감소와 관련해 "전체 물량 감소물량인 46%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캐나다 잠수함 수주와 관련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견지했다. 김 장관은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 유럽 순방 성과와 관련해 "철강 TRQ에 대한 큰 합의를 이뤄냈다"며 "EU가 철강 할당 물량의 46%를 줄일 예정인 가운데 한국 물량 감소량은 이보다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U는 기존의 철강 2026-06-23 10:00:00
  • 김정관 산업장관 "성과급 논쟁, 투자자 빠져…초과세수, M.AX 활용해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최근 재계외 노동계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성과급 논쟁과 관련해 "투자자 관점이 빠져 있다"며 제도적 보완 필요성을 피력했다. 수십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초과세수와 관련해서는 산업 인공지능 전환(M.AX) 활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한 성과급 논쟁과 관련해 "재계에서는 부담을 가지고 있고, 개인적으로 쟁의 대상에 맞지 않다고 본다"며 "법상 공백으로 명확한 지침이 없는 상황 2026-06-23 10:00:00
  • 노동부, 아워홈 용인공장 압수수색...끼임사고 원인 규명 착수 노동 당국이 지난 8일 경기 용인시 아워홈 식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끼임사고와 관련해 아워홈 용인공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고용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은 원·하청 공장 사무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2시50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소재 아워홈 용인2공장 4층 어묵꼬치 포장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A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졌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아워홈 용인2공장에서는 1년 2026-06-23 09:39:19
  • 환율 1540원대 등락…유가 하락에도 강달러 압력 국제유가 하락에도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54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1540.7원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539.4원에 출발해 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후 첫 협상이 진행된 뒤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내렸다.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7.90달러로 전장 대비 3.31% 하락했다. 7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2026-06-23 09:28:16
  • 중동전쟁에 취업시장 한파…부진업종·취약계층 대응방안 마련한다 취업자 수가 1년 5개월만에 감소하는 등 중동전쟁의 여파가 고용시장도 할퀴자 정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 보완 과제 발굴에 팔을 걷었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 일자리 추가 보완과제와 업종별 고용동향·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미국과 이란의 중동전쟁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을 두고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용 시장 또한 타격을 받고 있다. 국가데 2026-06-23 09:00:00
  • 6월 소비심리 2개월째 상승…수출 호조·주가 상승 효과 체감 경기 저하에도 수출 호조와 주가 상승으로 소비자심리가 2개월 연속 개선됐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6으로 전월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상승 전환한 데 이어 2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CCSI는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2003∼2024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낙관 2026-06-23 06:00:00
  • 신임 국회의장 만난 박홍근 "내년도 예산편성, 국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2일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을 만나 "미래 청사진을 설계하는 기획처도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 장관은 국회 본관 국회의장실에서 조정식 22대 후반기 신임 국회의장을 만나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2027년 예산안 편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은 "지난 3월 박홍근 장관께서 취임하자마자 '26조원 전쟁추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경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 등으로 한국 경제 2026-06-22 17:19:56
  • 전쟁은 끝나가는데 환율은 그대로…1500원대 버티는 이유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소식과 국내 경상수지 흑자에도 원·달러 환율이 좀처럼 1500원선을 하회하지 못하며 완강한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 자금 이탈과 국내 거주자의 해외 투자 확대, 미국 중앙은행의 긴축 가능성 등이 겹치면서 고환율이 장기화하는 양상이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10.0원 오른 1537.0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이 주간거래에서 1530원을 넘기며 마감한 건 지난 8일(1535.00원)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2026-06-22 16:43:57
  • 송미령 장관 "스마트팜 수료생 1000명, 농업 미래 산업 전환의 상징"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2일 "스마트팜 보육센터 누적 수료생 1000명 달성은 청년인재 육성과 스마트농업 확산 정책이 만들어 낸 의미있는 성과"라며 "대한민국 농업이 데이터와 기술 기반의 미래산업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충남 천안소노벨에서 열린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통합 수료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행사에 앞서 교육생 및 수료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송 장관은 기념식에서 7기 수료생들에게 직 2026-06-22 16:00:00
  • ​​​​​​​[노란봉투법 100일] 원청 439곳에 쏟아진 교섭 요구…사용자성 두고 혼선 여전 지난 3월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2·3조)이 시행된지 100일을 넘기면서 원·하청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정부는 법 시행 초기에 우려됐던 '교섭 쓰나미'는 현실화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지만 노동위원회에 사용자성 판단을 구하는 절차가 계속되면서 현장의 난맥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란봉투법 시행일인 지난 3월 1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원청 사업장 439곳를 대상으로 하청노조 1161개(조합원 16만4000명)이 교섭을 요구했다. 부문별로는 민간부문이 249곳(56 2026-06-22 16:00:00
  • 기름값 낮춘 '착하디착한 주유소' 첫 선정…카드 캐시백 등 인센티브 확대 정부가 중동전쟁 이후 석유제품 가격 안정에 협조한 '착하디착한 주유소'를 처음 선정하고 인센티브 확대에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22일 착하디착한 주유소 2곳을 처음 선정했다고 밝혔다. 착하디착한 주유소는 지난 3월 13일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시민단체인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이 2주마다 선정하는 '착한 주유소'에 누적 5회 이상 선정된 주유소다. 이날 첫 선정된 착하디착한 주유소는 충북 청주시 신화에너지오해피주유소와 광주 광산구 평동제일주유소 등 2곳이다. 이날 기 2026-06-22 15:30:00
  • 재경부, 공공기관 AX로 혁신 더한다…KAC 디지털트윈 '눈길' 재정경제부는 인공지능(AI) 활용 우수사례를 공공기관으로 확산하기 위해 '공공기관 AI 대전환 현장 혁신 더하기' 릴레이 현장 방문에 돌입했다. 22일 재경부에 따르면 첫 현장방문 대상에는 한국공항공사가 선정됐다. 공항공사는 디지털트윈에 AI를 접목해 안전관리·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 덕분에 공항 운영 안정성과 재난 대응 능력도 강화됐다는 게 공항공사의 설명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장정진 재경부 공공정책국장을 비롯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 AI 혁신소위원회, 재경부 AI 자문단, 민간 A 2026-06-22 15:00:00
  • 농심·대정 등 5개사 참여...기후부, 먹는샘물 품질인증 시범사업 시작 국내 먹는샘물 소비가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가 먹는샘물 품질·안전 인증제도 도입을 검토한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평가하는 인증체계를 시범 운영해 제도 도입 가능성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먹는샘물 품질·안전 인증제도 시범사업 참여기업으로 대정, 백학음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화인바이오, 농심 등 5개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부가 인증제도 검토에 나선 것은 먹는샘물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후부에 따르면 국내 먹는샘물 음용률은 2026-06-22 12:00:00
  • 총수일가 회사 부당 지원한 SM그룹…공정위 "정식 심의 절차 착수" 공정 당국이 총수 일가에 부당한 이익을 몰아준 SM에 대한 심사를 시작한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차녀 우지현씨가 소유한 에이치앤이앤씨(HN E&C)에 유망한 사업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아들 우기원 부사장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삼라마이다스에 저리로 자금을 대여해준 혐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기업집단 SM 소속 6개 계열사의 특수관계인에 부당한 이익제공 행위사실, 위법성 및 조치의견 등을 기재한 심사보고서를 피심인에게 송부해 심의절차가 개시됐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사업 기회 제공 건과 자 2026-06-22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