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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360원대로 하락…중동 긴장에 추가 하락 제한 원·달러 환율이 1360원대로 내려갔다. 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67.3원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환율은 전날 주간거래 종가 대비 0.6원 내린 1368.0원에 거래됐다. 환율은 전날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출회되면서 1360원대까지 하락했다. 다만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재점화 되면서 추가 하락은 제한됐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는 러인덱스 0.23% 내린 99.423을 기록했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 2026-09-01 09:22 -
"9월인데 에어컨 켰다간"…오늘부터 달라지는 전기요금 계산법 달력은 9월로 넘어갔지만 늦더위에 에어컨을 계속 사용하는 가구라면 전력 사용량을 한 번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9월 1일부터 주택용 전력에 적용되던 여름철 누진구간 완화가 끝나기 때문이다. 한국전력의 주택용 전력 요금체계에 따르면 하계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전기 사용량에 따른 누진구간이 평소보다 넓게 적용된다. 전력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 가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제도다. 주택용 저압을 기준으로 7~8월에는 월 사용량 300kWh까지 1단계, 301~450kWh는 2단계, 450kWh 초과분에는 3단계 요율 2026-09-01 09:11 -
[속보] 8월 수출 982.5억 달러, 3개월 연속 900억 달러 상회…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2026-09-01 09:00 -
첫 법정 반도체 로드맵 연말 확정…R&D·소부장·인력 전략 총망라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소재·부품·장비, 전문인력, 지역 클러스터 정책을 하나로 묶은 법정 반도체산업 육성계획을 연말까지 마련한다. 산업통상부는 1일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기본계획은 지난달 11일 시행된 '반도체특별법'에 따라 처음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계획 기간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이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반도체 R&D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인력 양성, 지역 산업 육성 2026-09-01 06:00 -
고성능 AI칩·첨단 반도체 장비 수출허가 대상 포함…기업 서약서는 폐지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와 노광·식각·증착장비 등 첨단 반도체 제조장비가 전략물자 수출허가 대상에 새로 포함된다.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출자 서약서는 폐지한다. 산업통상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전략물자 수출입고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바세나르체제와 호주그룹, 핵공급국그룹, 미사일기술통제체제 등 4대 국제수출통제체제에서 합의한 80여개 품목·기술의 변경 사항을 국내 제도에 반영한 것이다. 4대 국제수출통제체제는 대량살상무기 2026-09-01 06:00 -
[산업활동 엇박자] 설비투자 살아났지만…건설수주 34% 급감, 내수 회복은 아직 설비투자는 살아나고 있지만 건설투자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7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설비투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건설수주는 30% 넘게 감소했다. 소비도 줄어 내수 회복세는 뚜렷하지 않았다. 제조업 생산은 증가했지만 재고가 더 빠르게 늘면서 생산 증가가 경기 전반으로 확산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7.5% 증가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4.9% 늘었다. 기계류와 운송장비 투자가 모두 증가하면서 설비투자 증가를 이끌었 2026-08-31 16:30 -
성장부터 주택공급까지…6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일성·과제는 이재명 정부 2기 내각이 진용을 갖춰가는 가운데 새 장관 후보자들이 첫 공식 메시지로 국정과제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잠재성장률 반등과 주택 공급, 규제 완화, 형사사법체계 개편 등 각 부처마다 풀어야 할 복잡한 현안이 산적한 상황이다. ◆성장동력 확충·주택 공급 이견 해소 시급…'불합리한 규제 완화' 목소리도 31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전날 지명된 장관 후보자들은 지명 소감이나 첫 출근길 일성을 통해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 2026-08-31 16:22 -
"기후동행카드 내일부터 못쓴다"?…'모두의카드', 청년 39세·할인·환급 총정리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9월 1일부터 정부의 ‘모두의카드’와 결합한 ‘기후동행패스’로 전환된다. 청년 할인 대상 연령도 기존 만 19~34세에서 만 19~39세로 확대된다. 기후동행카드, 언제까지 쓸 수 있나 앞서 서울시는 이용자들의 혜택 공백을 줄이기 위해 기존 카드의 운영을 한 달 연장했다. 선불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마지막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한 카드는 최대 9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9월 30일까지 이 2026-08-31 15:05 -
노동부, 현장 민원 우수 직원 10명 포상…"공감하는 노동행정 확산" #. 오랜 기간 직업병으로 새 일자리를 찾던 한 민원인은 나이 제한과 전산 오류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못해 직업훈련을 포기할 처지에 놓였다. 100여일간 고객상담센터와 온라인을 통해 해결책을 찾지 못했지만 고용센터 직원의 도움으로 다시 배움의 기회를 얻었다. 고용노동부는 31일 국민이 추천한 감동 직원 5명과 동료가 칭찬한 베스트 직원 5명, 우수 국민·공무원 제안자 4명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민원 대응 우수기관 4곳도 함께 선정했다. '국민 추천 감동 직원'으로 선정된 박배주 주 2026-08-31 15:00 -
가습기살균제 배상체계 전환 앞두고…정부, 전담조직 17명 구성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제도가 오는 10월 8일부터 기존 구제급여 중심에서 정부와 기업이 재원을 분담하는 손해배상 체계로 전환된다. 정부는 배상 업무를 지원할 17명 규모의 전담조직을 만들고 구체적인 배상 기준 마련에 착수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유족 간담회를 열어 배상체계 전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피해자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참석했다. 정부는 지난 6월 2일부터 7월 13일까지 '가습기살균 2026-08-31 15:00 -
공정위, 한화 'KAI 주식 15.89% 취득' 승인…"지배력 확보 수준 아냐" 경쟁 당국이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취득을 승인했다. 현 지분율로는 한화가 KAI의 경영 전반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정도의 지배력을 확보했다고 보기 어려워 시장의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없다는 판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 계열사 3곳의 KAI 주식 취득 건에 대해 승인 결정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한화 측이 확보한 KAI 지분은 총 15.89%다. 계열사별 지분율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9.90%, 한화시스템 4.98%,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 1.01%다. 한화 측은 상장사 2026-08-31 14:36 -
[속보] 공정위, 한화 'KAI 주식 취득' 승인 공정위, 한화 'KAI 주식 취득' 승인 2026-08-31 14:33 -
[르포] 바다 위의 실험실 '왕돌초 해양과학기지'를 가다 "왕돌초 해양과학기지는 독도보다도 오기 더 어려운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곳을 방문한 사람은 1만명도 채 되지 않을 거예요." 지난 28일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배를 타고 동쪽으로 한시간 30분 정도 달려 도착한 곳에는 거대한 철제 구조물이 마치 등대처럼 솟아있었다. 바로 동해 최초의 해양과학기지인 '왕돌초 해양과학기지'였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는 동해의 장기 해양관측과 연구 인프라 확보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5년간 243억원의 예산을 투입, 총 높이 53m에 달하는 기지를 2026-08-31 12:37 -
층간소음 상담, 야간·휴일에도 가능…24시간 챗봇 운영 층간소음으로 이웃과 갈등을 겪을 때 대응 방법과 상담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는 24시간 챗봇 서비스가 운영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층간소음 대화형 자동상담 챗봇'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층간소음 갈등이 발생하면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를 통해 방문 상담과 소음 측정 등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야간이나 휴일에는 대응 방법과 서비스 이용 절차를 문의하기 어려워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정부는 이러한 시간 제약을 해 2026-08-31 12:00 -
유해물질 줄인 기업 찾는다…녹색화학 우수사례 공모 정부가 저독성 대체물질과 대체기술을 활용해 산업 현장의 유해물질 사용을 줄인 기업을 발굴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산업계 녹색화학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화학물질 사고가 발생한 뒤 관리·처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제품과 공정의 설계 단계부터 유해물질 사용을 줄인 사례를 찾아 산업계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국내에서 화학물질을 제조·수입·사용하는 등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기업이다 2026-08-31 12:00 -
반도체 성과급에 소비 1.1조↑…내년 성장률 최대 0.09%p 견인 반도체 호황에 따른 성과급이 소비로 이어지면서 이천·화성·청주 등 반도체 수혜지역의 소비가 비노출 지역보다 최대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누적 소비 증가액은 1조1000억원에 달했다.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면 올해 말에는 1조7000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내년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성과급 지급 규모가 올해보다 약 5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반도체발 소비 파급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은행은 반도체 성과급 확대에 따른 소비 효과로 2026-08-31 12:00 -
노동부, 추석 전 체불사업장 8000곳 감독…악의적 사업주는 구속수사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임금체불 신고가 반복된 사업장과 건설업 등 고위험 사업장 8000곳을 집중적으로 감독한다. 고액·집단 체불이 발생하면 지방노동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청산을 지도한다. 고용노동부는 다음 달 1일부터 23일까지 4주간 '임금체불 집중 청산 지도기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발생한 임금체불액은 2조679억원으로 전년보다 1.1% 늘었다. 체불 피해 노동자는 26만2304명이었고 발생액 가운데 90.2%인 1조8644억원이 청산됐다. 체불액이 2년 연속 2조원을 웃돌고 있는 2026-08-31 12:00 -
취업 포기 딛고 다시 선 청년들 찾는다…노동부, 우수사례 26건 선정 구직 단념과 사회적 고립을 극복하고 취업에 다시 도전한 청년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공모전이 열린다. 고용노동부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청년도전지원사업·청년성장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에는 두 사업에 참여한 청년과 프로그램을 운영한 기관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거나 취업에 성공한 경험, 현장에서 청년의 참여와 성장을 지원한 사례 등을 제출하면 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장기 실업 상태에 있거나 사회적으 2026-08-3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