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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 받고도 몰랐다…기업은행 182억 대출사기 내부통제 '구멍'
서울 중구 소재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IBK기업은행이 182억원 규모의 부동산 대출사기 혐의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기 수법과 대출금액이 담긴 경찰의 압수수색 영장을 받고도 금융사고를 제때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사실을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뒤에도 19억원의 관련 대출을 추가 실행했고, 자체 점검에서는 두 차례 모두 ‘특이사항 없음’ 결론을 내렸다.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욱 국
1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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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억이 70억대로…동양생명 제재가 바꾼 보험사 과징금 셈법
금융위원회가 동양생명의 신용정보법 위반에 대해 70억원대 과징금을 최종 확정했다.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단계에서 산출된 1400억원대 대비 20분의 1 수준이다. 고객 정보를 제공한 대상과 목적, 위반 정도 등을 다시 따져 제재 수위를 낮춘 것이며 유사한 사안으로 제재 절차를 밟고 있는 신한라이프와 라이나생명의 과징금 산정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동양생명에 70억원대
0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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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김경재 신임 상임이사 선임…공공개발부문 총괄발부문 총괄
캠코 사옥.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9일 김경재 전 신한투자증권 투자자산관리부 부서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이사는 공공개발부문을 총괄한다.
김 신임 상임이사는 1975년생으로, 은행과 증권사를 두루 거치며 부동산 금융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2002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뒤 미래에셋증권 PF본부 등을 거쳤으며, 이후 신한투자증권에서 부동산금융2부와 투자자산관리부
0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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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베트남 농촌에 '자립형 사회공헌' 심는다
NH농협금융은 베트남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NH Change Makers’ 위촉식을 개최하고 현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금융 성장전략부문 임도곤 부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지역주민과 현지 문화회관 주변에 나무 30그루를 식재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베트남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NH Change Makers(체인지 메이커스)&rs
0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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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PE 다음은 누구…우리금융 과점주주 체제 10년 만에 막 내리나
우리금융그룹 전경.
우리금융지주 과점주주인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가 보유 지분 절반가량을 처분하면서 10년간 이어진 과점주주 중심 지배구조가 변곡점을 맞고 있다. 우리금융 주가가 민영화 당시보다 크게 오른 데다 배당까지 꾸준히 이뤄진 만큼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 푸본생명 등 다른 과점주주들도 지분 매각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유진PE는 최근 보유 중이던 우리금융 주식 1400만주를 시간 외 대량매
0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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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블랙스톤과 AI 데이터센터 투자 논의
NH농협은행 GIB부문 민병도 부행장(왼쪽 여덟번째), 블랙스톤 한국법인 김효진 상무(왼쪽 일곱번째), 블랙스톤 한국법인 이희원 대표(왼쪽 여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이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블랙스톤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해외 디지털 인프라 투자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농협타워에서 블랙스톤을 초청해 ‘AI
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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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우리은행장, 영세자영업자 성장 지원…'인정가게' 18곳 선정
서울 마포구 소재 연화식탁에서 열린 인정가게 현판식에서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왼쪽부터), 정진완 우리은행 은행장, 홍성운 연화식탁 대표,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성시천 우리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영세자영업자 18명을 선정해 홍보와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첫 지원 대상 매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우리은행은 8일 서울 마포구
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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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15명 수시채용
서울 중구 소재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IBK기업은행은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정규직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총 15명이다. 디지털·IT 부문에서는 △IT 사업 관리·컨설팅 △플랫폼 아키텍처 설계·운영 △사이버위협 분석·대응 등 3개 분야에서 6명을 뽑는다. 금융 부문은 △글로벌 투자금융 △글로벌 금융(통번
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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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폐지 앞두고 금융위·금감원 특사경 수사절차 정비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모습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검찰청 폐지에 맞춰 수사절차를 손본다. 주가조작 등을 수사하는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검사의 지휘를 받던 체계에서 검사와 상호협력하는 체계로 전환한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집무규칙’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특사경은 시세조종과 미공개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를 수사
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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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AI 에이전트 경진대회…우수 과제 현장 적용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진행된 '2026 그룹 통합 AI 에이전트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자와 박형주 KB금융지주 AI·DT추진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2026 그룹 통합 AI 에이전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임직원이 현장에서 발견한 업무상 문제를 인
01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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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폴란드·태국 정책금융기관과 신용보증·AI 금융혁신 공유
강승준(왼쪽에서 네 번째)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폴란드개발은행(BGK) 대표단 등 관계자들이 ‘제2차 폴란드 실무협의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폴란드개발은행(BGK), 태국신용보증공사(TCG)와 실무협의회를 열고 신용보증제도와 금융혁신 사례를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달 24~28일 ‘제2차 폴란드 실무협의회’를,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
01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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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피움랩 8기 IR데이 개최…14개 스타트업 투자 연계
iM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핀테크 육성프로그램 소속 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2026 피움랩 8기 IR데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피움랩 8기 소속 14개 스타트업이 모두 참여해 사업모델과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iM투자파트너스와 한국투자파트너스, 씨엔티테크 등 7개 투자사 임직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참여 기업은 AI 자산·부동산 세금 시뮬레이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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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5급 신규직원 120여명 채용…AI·디지털 인재 뽑는다
NH농협은행이 금융과 회계·보안·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에서 5급 신규직원 120여명을 채용한다.
NH농협은행은 2026년도 5급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력과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지원자는 관련 법률에 따라 우대한다.
모집 분야는 금융 분야와 전문 분야로 나뉜다. 전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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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최고 연 3.8% '프리미엄 정기예금' 특판
BNK경남은행은 3000억원 규모의 'BNK 프리미엄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상품 가입기간은 12개월과 13개월로, 기본금리 연 2.3%에 우대금리를 더해 12개월은 최고 연 3.7%, 13개월은 최고 연 3.8%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가입 고객에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우대금리 1.1%포인트를 비롯해 마케팅·모바일 메시지 수신 동의 0.2%포인트, 1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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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1차 총파업…정부 '지방이전' 추진 속 여야 의원도 집결
금융노조가 광화문에 모여 1차 총파업을 진행 중이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금융기관 지방이전 저지와 주 4.5일제 도입, 실질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1차 총파업에 돌입했다.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본격화한 가운데 여야 의원들이 나란히 집회 현장을 찾으면서 금융기관 이전을 둘러싼 복잡한 정치권 기류도 드러났다.
금융노조는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산업은행·기업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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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수원시금고 재선정…4년간 연 3.9조원 운영
사진은 지난 3일 수원특례시청에서 열린 ‘수원시 금고업무 취급 약정‘체결식에서이재준 수원특례시장(왼쪽)과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IBK기업은행이 수원특례시 차기 시금고로 재선정됐다.
기업은행은 지난 3일 수원특례시청에서 수원특례시와 ‘수원시 금고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2027년부터 2030년
0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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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0년 골프대회 새단장…'골든라이프 챔피언십' 개막
KB금융그룹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2026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총상금은 15억원, 우승상금은 2억7000만원이다.
2006년 창설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올해부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발한다. 올해 대회에는
0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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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청소년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대학 진학·취업 성과
(왼쪽 두번째부터)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 구요비 천주교 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3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열린 ‘청소년 미혼 한부모 자립지원사업’ 성과공유 간담회에 참석해 그간의 사업성과과 현장 의견을 듣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3일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청소년 미혼 한부모 자립지원사업&
0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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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이전 '시계' 4분기로…총파업 맞물려 갈등 장기화 '예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진행 중이다.
금융기관 지방 이전을 둘러싼 정부와 노동계의 갈등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정부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의 이전 결정을 올해 4분기로 미뤘지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예정대로 총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 개혁 방안을 발표
0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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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상품 가입시간 1시간→30~40분으로 단축…서명 최대 82% 줄인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전경.
금융당국이 은행·증권사 영업점에서 펀드·신탁 등 투자성 상품에 가입할 때 약 1시간가량 걸리던 절차를 30~40분 수준으로 단축한다. 가입서류와 자필서명을 줄이고 투자자 정보 확인 절차도 간소화하는 방식이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협회·은행연합회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투자성 상품 가입절차 합리화·간소화 방안’을
017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