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 기자의 최신 기사

  • [조성준의 스케치] AI 데이터센터, 변압기 수요 급증…전력기기 공급망 '새 변수' LS파워솔루션 울산 사업장 초고압 변압기 모습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쟁이 반도체에서 전력 인프라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가 기가와트(GW)급으로 대형화되면서 GPU 확보보다 변압기와 개폐기 등 전력설비를 얼마나 빨리 확보하느냐가 사업 속도를 좌우하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13일 전력기기 및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빅테크들은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GPU와 서버뿐 아니라
    19일전
  •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 조합원 84% 반대…노사정 협의해야"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위원장 삼성전자 DS부문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회사의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에 대해 조합원 다수가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며 정부와 회사, 노조가 참여하는 노사정 협의를 다시 요구했다. 초기업노조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4%가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에 반대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근무지 변경
    19일전
  • 최태원 "조건 맞으면 미국도 팹 검토…AI 수요에 생산 확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나스닥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발언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을 포함한 해외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 가능성을 열어뒀다. 전력과 용수, 대규모 부지 등 핵심 인프라가 확보된다면 미국을 비롯해 세계 어디든 신규 팹 건설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AI 확산으로 메모리 시장의 수급 구조가 바뀌고 있다는 점도 강
    19일전
  • 암참, 한국 기업 美 진출 지원 본격화…'K-Doorknock' 첫 운영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가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신규 프로그램을 신설하며 한·미 경제협력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암참은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연례 '워싱턴 도어녹(Washington Doorknock)' 행사에 한국 기업 대상 프로그램인 'K-도어녹(K-Doorknock)'을 처음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19일전
  • 무협, '인도 2026 통계집' 첫 발간…기업 수출·투자 전략 지원 한국무역협회가 인도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을 위해 경제와 산업, 사회 분야 핵심 지표를 종합한 통계집을 처음 발간했다. 최근 한·인도 경제협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현지 시장을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뉴델리지부가 '경제·산업·사회지표로 보는 인도 2026' 통계집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통
    19일전
  • LS일렉트릭, 獨 인피니언과 직류 전력 솔루션 개발 '맞손' LS일렉트릭은 지난 10일 경기도 안양 LS일렉트릭 R&D캠퍼스에서 'AI 데이터센터와 직류(DC) 전력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안길영 LS일렉트릭 생산/R&BD 총괄(부사장)(왼쪽), 안드레아스 바이슬(Andreas Weisl)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산업·인프라(I2) 부문 최고영업책임자(CSO) 겸 수석부사장(오른쪽)이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19일전
  • HBM 다음은 전력반도체…AI가 SiC·GaN 시장까지 키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생산 라인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중심이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전력반도체로 확대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가 기가와트(GW)급으로 대형화하면서 전력 손실을 줄이는 실리콘카바이드(SiC)와 질화갈륨(GaN) 기반 전력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메모리에 이어 전력반도체가 AI 시대의 또 다른 수혜 산업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21일전
  • 코웨이, 국가고객만족도 4관왕…정수기·침대·안마가전·렌탈서비스 1위 코웨이가 ‘2026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4관왕을 석권했다. 지난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오른쪽)와 박성중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웨이가 '2026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정수기와 침대 매트리스, 헬스케어 안마가전, 렌탈케어서비스 등 4개 부문 1위에 오르며 4관왕을 달성했다. 코
    23일전
  • [AI 생태계 혁신포럼] 정소영 엔비디아코리아 대표 "AI는 챗봇 아닌 산업…다음 승부처는 'AI 팩토리'" 정소영 엔비디아코리아 대표가 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ABC 개국 기념 'AI 생태계 혁신 포럼'에서 'New Industrial Revolution driven by AI Factory'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이 결국 'AI 팩토리'와 피지컬 AI 시대로 확장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생성형 A
    23일전
  • [조성준의 스케치] 2조원어치 팔았는데 남는 게 없다…삼성 DX 수익성 '딜레마'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거뒀지만 TV·가전·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DX부문이 지난 5일 종료된 상반기 '국민감사제'를 앞세워 약 2조원 규모의 판매 효과를 거뒀지만, 대규모 할인과 원가 부담이 맞물리며 수익성 방어는 오히려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잠정 매출
    24일전
  • 삼성전자 SSD PM1763, 차세대 기업용 AI 인프라 핵심 솔루션 기대 삼성 SSD PM1763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이던 인공지능(AI) 서버가 기업용 AI 시대를 맞아 스토리지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업용 AI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 저장장치인 SSD의 역할이 AI 인프라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는 8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기업용 SSD(eSSD)인 'PM1763'를 소개하고, 해당 제품이 앞으로 데이터센터에서 수행하는 역할
    24일전
  • 삼성복지재단, 전국 어린이집·유치원 원장특강 C&I DAY 개최 삼성복지재단이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 명상과 문화체험을 결합한 특별 강연을 연다. 교육 현장을 이끄는 원장들의 심리적 회복과 자기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 높은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을 다시 마련했다. 삼성복지재단은 오는 7월 20일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전국 어린이집·유치원 원장특강 C&I DAY(Culture & Insight)'를 개최한다고 밝혔
    24일전
  • 퓨리오사AI, 에퀴닉스와 유럽 AI 인프라 시장 공략 나선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가 글로벌 데이터센터 기업 에퀴닉스와 협력해 유럽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퓨리오사AI는 에퀴닉스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퀴닉스 LS2 데이터센터에 RNGD(레니게이드) 기반 AI 추론 서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새로 구축되는 서버는 유럽 기업들이 자체 AI 모델과 워크로드를 활용해 RNGD의 성능과 전력 효율, 운용 편의성을 직접 검증할 수 있
    24일전
  • [삼성 세계 이익 지도 재편] 피크아웃설 가뿐히 넘겼지만…성과급 충당금, 기세 꺾는 반복 할인 요소 등장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생산라인 삼성전자가 반도체 슈퍼사이클 피크아웃(정점 뒤 하락) 우려를 깨고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다만 성과급 충당금이 대규모로 반영되면서 앞으로 공시 영업이익을 갉아먹는 구조가 형성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25일전
  • [삼성 세계 이익 지도 재편] 분기 영업익 89.4조 신기록...연간 400조·세계 1위 가시화 삼성전자 서초사옥 삼성전자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기준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영업이익 글로벌 1위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7일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9.31%, 영업이익이 1810.26% 급증했다. 지난 1분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
    25일전
  • [상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4조 '신기록'…전분기 대비 56% 증가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7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7.74%, 영업이익은 56.21%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매출이 129.31%, 영업이익은 무려 1810.26% 늘었다. 특히 영업이익은 삼성전자의 고객사이기도 한 미국 엔비디아가 2027 회계연도 1분기(2026년
    25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