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완 기자의 최신 기사

  • 4% 밑 주담대 씨 말랐다…1년 새 비중 최대 53%p 뚝 서울 시내의 한 KB국민은행 모습. 주택담보대출의 금리 무게중심이 높은 구간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주요 은행들의 연 4% 미만 대출이 사실상 자취를 감춘 반면, 연 4.5% 이상 대출 비중은 절반을 넘어섰다.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도 상승 추세인 만큼 신규 대출뿐 아니라 금리 재산정을 앞둔 기존 차주의 이자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
    6일전
  • 우리은행, 퇴직연금 TDF 가입 이벤트…2500명에 치킨 우리은행, TDF 가입자 선착순 2500명에게 경품 제공 우리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키우자, 굴리자 TDF(타깃데이트펀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TDF는 예상 은퇴 시점에 맞춰 주식과 채권 등의 투자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생애주기형 펀드다.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위험자산인 주식 비중은 줄이고 안전자산인 채권 비중을 높이는 방식
    6일전
  • 하나은행, 퇴직연금 적립금 52조 돌파…올해 증가액 선두 하나은행, 2026년 3분기 누적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 달성 하나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액에서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52조155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보다 3조7741억원 늘어난 규모다. 개인형 퇴직연금(IRP)과 확정기여형(DC) 적립금이 각각
    6일전
  • 신한은행, 중저신용자 대출금리 0.3%p 추가 인하 신한은행, 중저신용자 대상 민간 중금리대출 금리 0.3%p 추가 인하 신한은행이 중저신용 고객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민간 중금리대출 공급을 늘리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중금리대출 대상 상품의 금리를 0.3%포인트 추가로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인하 대상은 외부 신용평점(NICE 또는 KCB) 하위 50%인 중저신용 고객이다. 대상 상품은 기존에 최고금리를 연 6.9%로 제한해 운영해 온 신용대출
    7일전
  • 환율·주가 하락에 '저가 매수' 움직임…외화예금·마통 쑥 서울 시내 한 건물 내에 설치된 은행 ATM기. 환율과 주가가 동반 하락하자 저가 매수 기회를 노리는 자금이 움직이고 있다. 달러와 엔화 가격이 낮아진 가운데 외화예금 잔액이 늘었고, 증시 급락 속에 개인신용대출도 증가했다. 낮아진 자산 가격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주가 회복이 지연되면 빚을 내 투자한 이들의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8일
    7일전
  • 美 공모주 투자 문턱 낮춘다…우리금융, '우다페'서 해외 투자상품 조명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그룹 전경 우리금융그룹은 이달 8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2026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우다페)'를 통해 그룹의 금융상품과 투자 역량을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자산운용의 '우리 미국단기채공모주' 펀드와 이를 활용한 글로벌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해당 펀드는 미국 단기채의 이자수익을 기반으로 기업공개(IPO)에 참여해 추가 수익을
    7일전
  • 수출입은행, IFC와 핵심광물·첨단산업 금융협력 확대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이 막타르 디옵 국제금융공사 총재와 지난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그룹 연차총회'에서 면담한 후 악수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국제금융공사(IFC)와 핵심광물 공급망 및 혁신·첨단산업 분야에서 금융협력을 확대한다. 수은은 황기연 행장이 지난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WBG)
    7일전
  • 중소기업 은행대출, '연 6% 이상' 비중 1년 새 2배 이상으로…20개월 만에 최고 서울 시내 한 건물 내에 설치된 은행 ATM기. 중소기업이 은행에서 새로 받은 대출 중 연 6% 이상 금리가 적용된 비중이 1년 새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시장금리가 오른 데다 저신용 기업의 가산금리 부담도 커지면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지난 8월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중소기업대출 중 연 6% 이상 금리
    10일전
  • 하나금융, 인천서 중장년 재취업 지원…강소기업 20곳 참여 지난 14일 '하나 JOB 매칭 페스타 in 인천'에 참여한 구직자들이 현장 면접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중장년 재취업과 지역 강소기업의 경력 인재 확보를 돕는 '2026 하나 JOB매칭 페스타 in 인천'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세컨드라이프'의 일환
    10일전
  • 美 9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3.7% 상승…시장 예상 상회 지난 8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상점에서 고객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웃돌며 전월보다 높아졌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14일(현지시간)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3.6%를 웃돌고, 전월 상승률(3.4%)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치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6%
    11일전
  • [속보] 미국 9월 CPI 전월비 0.6% 상승…예상 부합 미국 9월 CPI 전월비 0.6% 상승…예상 부합
    11일전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SK, 美 원전기업 투자 검토…투자 규모 조 단위 전망 外 SK, 美 원전기업 투자 검토…투자 규모 조 단위 전망 SK그룹이 국내 원전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가 성사되면 SK그룹의 원전 사업이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에서 대형 원전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검토 중이다. 투자 규모가 조 단위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
    11일전
  • 비축유 풀어도 경유 공급난…IEA "공급 부족 내년까지 이어질 것" 서울 시내 한 주유소 모습. 미국과 러시아의 경유 공급 합의와 각국의 전략비축유 방출에도 경유 공급난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전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IEA는 14일(현지시간)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연말까지 정유 처리량이 빠르게 회복되더라도 올해 4분기 경유 공급이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IEA는 "이는 소진된 재고 보충이 20
    11일전
  • SK, 美 원전기업 투자 검토…투자 규모 조 단위 전망 서울 종로구 SK 사옥 SK그룹이 국내 원전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가 성사되면 SK그룹의 원전 사업이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에서 대형 원전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검토 중이다. 투자 규모가 조 단위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두산에
    11일전
  • 주러대사 "현대차·기아, 러시아 車시장에 여전히 관심" 이석배 주러시아 한국대사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대차·기아가 러시아 시장 재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사는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와의 인터뷰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러시아 자동차시장에 여전히 매우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안다"며 "이들 기업이 러시아 재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을 것"이
    11일전
  • 경찰개혁위 첫 회의…韓총리 "경찰, 큰 권한과 무거운 책임" 한성숙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찰개혁위원회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산하 경찰개혁위원회가 14일 공식 출범했다. 형사사법체계 개편으로 수사 권한이 커진 경찰에 대한 견제 장치를 강화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경찰권 행사 방안 마련에 방점을 둘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경찰개혁위 첫 회의를
    11일전
  • [내일 날씨] 아침 3도까지 '뚝'…전국 맑고 일교차 커 서울 광화문광장에 꽃이 심어져 있다. 목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쌀쌀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낮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남
    11일전
  • 금융위 세종행에 금융권 "서울 거점 필요"…노조 "우리 이전은 별개" 서울 종로구 정부 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를 세종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금융권에서 정책 협의와 긴급 현안 대응을 위한 서울 업무 거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금융감독원과 국책은행 등 금융기관 노조들은 금융위 이전과 자신들의 지방 이전 문제는 별개라며 기존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금융위와 소속 기관인 금융정보분석원(FIU)을 세종
    11일전
  • 농협은행, 전자계약시스템 전 영업점 확대…투명성 높인다 NH농협은행 본점 전경. NH농협은행은 계약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전자계약시스템을 전국 영업점과 사무소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8월 본부부서에 전자계약시스템을 우선 도입해 안정성과 운영 편의성을 검증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확대 도입으로 물품구매·용역·공사 계약의 체결부터 납품·검수까지 전
    11일전
  • 농협은행·키움증권 맞손…금융투자자문 서비스 강화 NH농협은행 WM사업부 유상현 부장(오른쪽)과 키움증권 S&T MARKET부문 홍완기 부문장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금융투자자문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이 키움증권과 손잡고 금융투자자문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농협은행의 자산관리 역량과 키움증권의 투자 플랫폼을 연계해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는
    11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