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中, 태풍 바비 상륙에 260만명 대피…대만도 130여명 부상 태풍 '바비'가 중국 동부 저장성에 상륙하면서 강풍과 폭우가 이어져 중국에서 260만명 이상이 대피했다. 대만에서도 태풍 영향으로 130여명이 다쳤다. 12일 AP통신에 따르면 바비는 전날 밤 저장성에 상륙한 뒤 중국 동부 내륙을 가로질러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국 기상당국은 상하이를 비롯한 동부 주요 도시에 강풍과 폭우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대규모 대피가 이뤄졌다. 저장성에서는 약 220만명, 상하이에서는 29만명 이상이 대피했다. 푸젠성에서도 18만명 2026-07-12 15:09:11 -
[중국 화양'영'화] 주성치 7년 만의 복귀작…'소림축구' 잇는 '쿵푸축구' 기대감 '코미디 제왕' 저우싱츠(주성치) 감독의 신작 '쿵푸 여자축구(원제: 功夫女足)'가 11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열기와 맞물려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저우 감독이 2019년 영화 '신희극지왕(新喜劇之王)'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2001년 흥행작 '소림축구' 이후 20여 년 만에 다시 축구를 소재로 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중국 영화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저우 감독은 이번에도 파격적인 홍보 전략을 택했다. 개봉 직전까지 예고편과 포스터를 거의 공 2026-07-11 06:00:00 -
박태성 北 총리, 베이징 도착…북중 우호조약 65주년 기념 행사 참석 박태성 북한 내각 총리가 이끄는 대표단이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 참석 차 10일 중국 베이징을 공식 방문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인민일보에 따르면 북한 대표단은 이날 오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방중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톈안먼 광장을 찾아 인민영웅기념비에 헌화했다. 북한 대표단은 오는 12일까지 3일간 방중 일정을 소화하면서 11일에는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전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박 총리의 중국 방문 2026-07-10 16:34:12 -
中 관영지 "한미 조선협력 한계"…'중국 협력론' 부각 중국 관영매체가 한국 조선업이 미국과의 협력에 의존해서는 '제2의 도약'을 이루기 어렵다며 최근 한미 조선 협력 강화 움직임에 견제구를 던졌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10일자 논평에서 "한국에서는 미국과의 조선업 협력이 '보기 드문 전략적 이점'을 가져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면서도 "지정학적 지원과 정치적 협력을 통해 산업 경쟁력의 근본적인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논평은 "한미 조선 협력은 본질적으로 2026-07-10 12:36:21 -
AI가 끌어올린 中 생산자물가…4년 만에 최대 상승 6월 중국 생산자물가가 4.1% 상승하며 4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 투자 확대가 첨단 제조업 수요를 끌어올리며 생산자물가 상승을 견인한 결과다. 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 지난달 3년 10개월만의 최고치를 찍은 3.9% 상승률도 웃돈 것으로,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에도 부합한다. 중국 PPI 상승률이 넉달째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2022년 10월부터 시작된 41개월간 2026-07-09 15: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