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이달 19일에 세 번째 간부회의 생중계 시범운영

  • 점검 결과·의견 수렴 걸쳐 내달부터 매월 1회 생중계 정식 운영키로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사진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사진=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가 이달 19일 오전 9시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생중계는 지난 8월 3일 1차, 9월 14일 2차에 이은 세 번째이자 마지막 시범운영이다. 

도는 세 차례 시범운영에서 확인된 점검 결과와 각계 의견을 반영해 11월부터 매월 1회 간부회의 생중계를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간부회의 생중계는 민선9기 ‘1호 결재’ 사안으로, 도정 현안이 어떤 과정을 거쳐 논의되고 결정되는지 도민과 공유하겠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도는 회의 공개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도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통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회의에는 도지사와 부지사, 실·국장, 직속기관장 등 28명이 참석한다. 도지사 모두 말씀에 이어 주요 안건 보고 및 논의, 도지사 당부사항, 실·국장과 직속기관장의 자유 의견 개진 순으로 운영된다.

이번 회의 안건은 실·국 간 공유가 필요하거나 쟁점이 있는 사안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추진전략(기획조정실) △‘신청주의 개선 6법’ 개정·시행으로 위기가구에 대한 발굴·지원 강화(복지여성보건국) △지원에서 성장으로, 전북형 기업 성장관리체계 구축(기업유치지원실) 등 3개다.

생중계을 보려면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도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메인 화면의 ‘간부회의 생중계’ 배너를 클릭하면 공식 유튜브 채널로 자동 연결된다.

이에 앞서 도는 간부회의 생중계와 함께 도민 소통을 위해 추진한 ‘열린 도지사실’의 2차 시범운영을 이달 15일 진행했다.

이번 열린 도지사실에서는 △수익형 호텔 운영을 위한 숙박업 기준 완화 △외국인투자기업 지원 △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지원 △송전선로 설치에 따른 관방문화재 피해 △도청 내부망 AI 회의록 시스템 구축 △농지이용실태조사 개선 △해양스포츠 훈련장 지원 △축분 고체연료 활성화 및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이 테이블에 올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북혁신도시에 전주사무소 개소
국내 대표 자산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북혁신도시에 전주사무소를 개소했다.

16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개소는 글로벌 운용 역량을 갖춘 주요 자산운용사가 전북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한 것으로, 지역 금융기관 간 연계 기반을 넓히고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생태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외 주식·채권과 대체투자 등 다양한 자산군에서 운용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국내 대표 자산운용사로, 국민연금공단과도 오랜 기간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연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공단 등 관련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KB금융이 지난 7월 8일 전북혁신도시에 전북 KB금융타운을, 삼성자산운 등 삼성 계열 자산운용사 3곳이 이달 12일 전주사무소를 각각 개소한 바 있다.

도는 앞으로도 전북에 진출한 민간 금융기관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업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