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5일 한국콜마에 대해 고객사의 수출 지역 다변화와 스킨케어 수주 확대에 힘입어 계절성이 완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3% 높인 18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교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계절성 영향이 약해질 것으로 기대해 볼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3분기 매출액에 대해선 "별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4347억원, 영업이익은 52% 증가한 674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5.5%를 전망한다"고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일부 고객사가 용기 수급 이슈를 겪은 것으로 파악되나 외형 성장을 훼손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한다"며 "고객사의 용기 업체 다변화를 통해 관련 현상은 재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 법인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186억원을 전망한다"며 "고객사 수주는 증가하고 있으나 유의미한 성장을 기대하기는 이른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4분기는 견조한 고객사 오더와 낮아진 기저가 맞물리며 연중 가장 높은 별도 매출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며 "야근과 특근 투입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조업일수가 3분기 대비 많아 매출 창출에 우호적인 분기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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