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가입 후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는 구조다. 10년납 기준으로 가입 5년 차부터 4년간 매년 15%씩, 9년 차부터 10년간 매년 5%씩 사망보험금이 증가한다. 최대 증가 폭은 가입금액의 210%다.
생애자금이 필요한 시기에는 '생애자금인출전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보험료를 완납한 뒤 계약일로부터 20년 이내에 원하는 시점을 정해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100%를 인출하는 방식이다. 일시금으로 받거나 2~8년에 걸쳐 나눠 받을 수 있다.
자금을 인출한 뒤에도 잔여 사망보장은 종신까지 유지된다. 일반 종신보험의 중도인출과 달리 생애자금을 모두 인출한 뒤에도 적립금이 계속 늘어나는 구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4회 분할 수령을 선택하면 매년 900만원씩 받을 수 있으며 잔여 사망보험금은 1153만원이다. 가입 연령은 일반가입과 간편가입 모두 최대 65세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10년과 12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송시연 한화생명 상품개발2팀장은 "보장이 필요할 때는 사망보장을, 생애자금이 필요할 때는 생애자금인출전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권을 강화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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