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가운데 눈여겨볼 것은 '토미에의 분열주사 에이드'다. 고객이 주사기 모양 용기에 든 시럽을 에이드에 직접 짜 넣어 마시는 방식이다. 끊임없이 분열하는 토미에의 설정을 음료로 옮겼다.
소이치가 입에 물고 다니는 못은 '소이치 선데'에서 초콜릿으로 재현됐다. 초코 시럽을 뿌린 아이스크림 위에 이 못 모양 초콜릿을 얹었다.
쿠키 세트는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이토 준지 작가가 직접 그린 키 비주얼을 담았고 포장뿐 아니라 쿠키 한 개 한 개에도 캐릭터를 새겨 소장 가치를 높였다.
굿즈로는 어떤 캐릭터가 나올지 모르는 가챠 상품 '이토 준지 컬렉션 랜덤 사운드 키캡 키링'이 있다. 토미에, 소이치, 사거리의 미소년, 오시기리 4종 가운데 하나가 나오며 키캡을 누르면 효과음이 난다.
토미에는 굿즈에서도 따로 자리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도 팬층이 두터운 캐릭터다. 토미에를 귀여운 인형으로 다시 그린 '토미에 인형 키링'과 검은 가방에 토미에 인형 참을 매단 '토미에 참 스쿨백'이 준비됐다.
토미에와 소이치는 매직아일랜드로 들어서는 길목에서부터 등장한다. 매직아일랜드행 에스컬레이터는 소이치의 얼굴과 기묘한 패턴으로 꾸몄다. 환술로 사람들을 골탕 먹이는 소이치의 장난에 걸려드는 듯한 분위기를 냈다.
메인브릿지의 주인공은 장미 덩굴에 둘러싸인 토미에다. 실을 천장에 매단 채 인형처럼 살아가는 가족을 그린 '인형의 집', 소녀들을 홀리는 미소년이 나오는 '사거리의 미소년'의 장면도 이곳에 옮겨 왔다.
매직캐슬 3층은 에피소드별 테마 공간으로 나눠 몰입형 포토존을 꾸렸다.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좇던 화가가 광기에 사로잡히는 '화가', 저주를 퍼뜨리는 소년이 주인공인 '소이치의 저주일기', 소녀가 달팽이로 변하는 '달팽이 소녀' 등이 배경이다. 포토존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열린다.
매직캐슬 뒤편으로 가면 토미에, 소이치, 후치 등 원작 캐릭터를 콜라주로 엮은 '이토 준지 포토스트리트'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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