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은 오는 16~18일까지 열리는 '2026 청도반시축제'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앞두고 행사장 안전과 교통, 홍보 등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청도군은 최근 박권현 군수와 각 부서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준비 상황과 협업체계를 최종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행사장 운영과 홍보, 교통·질서관리, 안전대책, 환경정비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군은 특히 축제 개막에 앞서 오는 14일 행사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경찰과 소방을 비롯해 전기·가스·시설 등 분야별 관계기관이 참여해 행사장 시설과 안전관리 대책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교통대책도 강화한다. 행사 기간 경찰과 교통봉사단체가 주요 진입로와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에 나서고, 주차난을 줄이기 위해 4개 코스에서 셔틀버스를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청도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도 확대해 청도반시와 축제 인지도를 높이고,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세대 등 다양한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청도반시 홍보를 한층 강화하고 축제 이미지 개선 방안도 적극 모색해야 한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는 행사인 만큼 점검된 사항을 꼼꼼히 보완해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끝까지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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