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벨로퍼협회가 미국 부동산 개발사의 재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고 국내 개발업계의 해외 사업 기회 모색에 나섰다.
한국디벨로퍼협회는 13일 미국 부동산 대체투자 운용사 겸 개발사 소메라로드(SomeraRoad)와 공동으로 ‘웨스트 바텀스(WEST BOTTOMS) 재개발 프로젝트’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소메라로드의 재개발 사업을 소개하고 해외 개발사업의 주요 내용과 사업 기회를 공유한다. 소메라로드는 2006년 설립된 회사로, 미국 캔자스시티의 웨스트 바텀스 재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디벨로퍼협회는 해외 진출 기반 마련을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건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대우건설 등과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캄보디아 RMA그룹의 응언 사잉 회장을 협회 국제위원회 고문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김한모 한국디벨로퍼협회장은 “회원사들의 해외 개발사업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교두보를 계속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협회 명칭을 기존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에서 창립 당시 이름인 한국디벨로퍼협회로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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