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아저씨' 이후 16년 만에 전해진 근황…또 광고서 포착

배우 원빈 사진닥터파이토 제공
배우 원빈. [사진=닥터파이토 제공]

배우 원빈(49)이 16년 넘게 작품 활동을 멈춘 가운데 최근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곳은 한 건강기능 식품 브랜드의 광고였다.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는 지난 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원빈을 첫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원빈은 검은색 터틀넥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사하고 있다. 그는 목덜미를 덮을 정도로 긴 머리카락을 자랑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원빈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로 “원빈이 지닌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당사의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원빈은 2010년 8월 개봉한 ‘아저씨’ 이후 약 16년 동안 차기작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팬들은 그의 복귀를 바라고 있는 가운데 등장한 원빈의 모습에 “여전히 잘생겼다”, “이젠 분위기가 더 깊어졌다”, “작품으로도 원빈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지난 6월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김주하는 원빈에게 작품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를 물었다며 “‘아저씨’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섭외가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며 원빈이 장발을 한 이유에 대해선 “‘어떤 배역이 들어올지 모르니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1977년생인 원빈은 만 48세로, 배우 이나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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