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기업 '월드'의 산하에서 아동복 사업을 전개하는 '나루미야 인터내셔널'은 베이비·키즈 브랜드 'petit main(쁘띠 마인)'의 중국 본토 1호점을 항저우시의 상업 시설 '항저우 타워'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홍콩 등에 이은 해외 출점이다.
3일에 가오픈을 했으며, 10일에 정식 개업했다. 매장 면적은 66제곱미터이고, 쁘띠 마인 브랜드의 아동복과 의류 잡화 등을 취급한다.
나루미야는 본토 시장을 해외 사업의 성장을 받쳐줄 중요 시장으로 위치시키고 있다. 인구와 경제 규모, 소비력을 갖춘 성장 도시인 항저우를 발판 삼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기반을 구축하려는 목적이다.
향후에는 항저우에서의 판매를 통해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본토 시장에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레드'나 메신저 앱 '위챗'을 활용한 고객 접점 구축 외에도 현지 특화 상품 투입 및 별도 주문 기획, 지식재산권(IP) 콜라보레이션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중국 주요 도시로의 단계적인 매장 확대 및 출점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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