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14일 친일재산 국가 귀속 학술토론회 개최

  • 2기 재산조사위 출범 앞두고 운영전략 논의

그래픽광복회 제공
광복회가 제2기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친일재산 국가귀속 사업 운영전략 논의를 위해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그래픽=광복회 제공]
광복회가 오는 12월 3일 제2기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친일재산 국가귀속 사업의 운영전략과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광복회는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 국가귀속 운영전략 학술토론’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제1기 조사위원회 실무자 등이 참석해 친일재산 국가귀속 사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한다. 1기 조사위 사무처장을 지낸 장완익 변호사가 기조발표를 맡고, 이장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을 이끈다.
 
제1주제 발표에서는 이동원 전 선문대 연구교수가 ‘친일재산 국가귀속 사업의 성찰과 개선’을 다룬다. 제2주제 발표는 ‘친일재산 국가귀속의 의미와 사회적 관심 조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김도훈 전 제1기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조사과장과 송기섭 전 충청북도 진천군수가 참여해 각각 제1주제와 제2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광복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친일재산 국가귀속의 범위와 운영전략 등 실질적인 방법론을 모색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사회적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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