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모두의 AI 커넥트 서밋 열어…협력 확대 방안 논의

  • 12월 정식 출시…서비스 고도화·참여 기업 협력 확대 방안 공유

박윤영 KT 대표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장과 통신3사 CEO 간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준구 기자 jungu141298ajunewscom
박윤영 KT 대표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장과 통신3사 CEO 간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준구 기자 jungu141298@ajunews.com]


KT가 자사 모두의AI 참여 컨소시엄과 함께 정식 출시 계획,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KT가 12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모두의 AI 커넥트 서밋(Connect Summit) 2026'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영 KT 대표를 비롯한 다음, 업스테이지, 솔트룩스, EBS, 비씨카드, 직방, 커넥트웨이브, 무신사, 액션파워, 매스프레소, 딥서치, 리벨리온, 래블업, 베슬AI, 모티프테크놀로지스, NC AI 등이 참석했다.

'연결을 넘어 실행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모두의 AI' 서비스 준비 현황, 정식 출시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고도화 방향과 컨소시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KT컨소시엄은 모두의AI 플랫폼을 통해 각 기업이 보유한 AI 기술과 서비스를 연계해 검색, 교육, 금융, 콘텐츠, 부동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통합한 AI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초기는 다양한 질문 의도를 정교하게 파악해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고 일상생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데 주력한다. 사용자는 날씨와 생활 정보, 주식, 인물, 콘텐츠 관련 정보를 자연어로 물어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12월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발전 방향과 서비스 고도화 전략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참여 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와 연계를 확대해 이용자가 더욱 풍부한 AI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참여 기업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국민에게 일상에서 끊김 없는 AI 경험을 제공하고, 대한민국 AI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 AI 베타 버전은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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