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 행사에 혼잡…11일 교통 통제·버스 임시 우회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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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 서울 시내 곳곳에서 각종 행사가 열리면서 주요 도로와 주변 교통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특히 11일 일요일에는 서울달리기와 허준축제가 예정, 잠수교에서도 차량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TOPIS)에 따르면 10~11일에는 제24회 허준축제와 관련한 교통통제 및 버스 임시 우회가 예정돼 있다. 11일에는 서울달리기 행사에 따른 버스 우회와 잠수교 양방향 통제도 진행될 예정이다.
 
11일 서울달리기…이른 아침부터 버스 우회

서울시 TOPIS는 11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전 11시 10분까지 서울달리기 행사에 따른 버스 임시 우회를 안내했다. 행사 참가자와 관람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행사장 주변 도로와 버스 노선에 변동이 생길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객도 우회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서울달리기 외에도 여러 지역 행사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시 공식 행사 안내에는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와 서울한옥위크 등이 11일까지 열리는 일정으로 안내됐다. 행사장 주변을 찾는 방문객이 늘면 인근 도로와 주차장 이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허준축제 열리는 강서구…교통통제·버스 우회 확인해야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은 10~11일 제24회 허준축제 행사에 따른 교통통제와 버스 임시 우회 안내를 게시했다. 축제장 인근으로 차량을 이용해 이동할 경우 통제 구간과 버스 노선 변경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에 출발 전 TOPIS의 상세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잠수교는 11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양방향 통제

11일에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에 따른 교통통제도 예정돼 있다. 서울시 TOPIS 공지에 따르면 통제 시간은 정오부터 자정까지로 잠수교 북단에서 남단 달빛광장까지 약 1.1㎞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회전교차로는 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잠수교를 통해 한강 남북을 오가려는 운전자는 해당 시간대 우회 경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한강공원 방문객 역시 차량 진입과 주차 여건이 평소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출발 전 실시간 정보 확인…행사장 주변은 대중교통 권장
연휴 기간 서울 시내 이동은 단순한 차량 정체뿐 아니라 행사에 따른 도로 통제와 버스 우회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특히 11일 오전에는 서울달리기, 낮부터 밤까지는 잠수교 통제가 예정돼 있어 이동 목적지와 시간에 따라 우회 경로를 미리 정하는 편이 좋다.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TOPIS)에서는 도로 소통 상황과 사고·통제 정보, 행사에 따른 버스 우회 공지를 확인할 수 있다. 차량으로 이동하기 전에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행사장 주변 방문 시에는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혼잡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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