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총리,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긴급지시…"인명구조·피해 최소화 최선"

  • 행안부·소방청에 가용 인력·장비 총동원 지시

  • 부상자 신속 이송·치료 당부…사고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 주문

한성숙 국무총리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8차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91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성숙 국무총리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8차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9.1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성숙 국무총리가 대구 북구 식자재 마트 천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관계 부처에 인명구조와 부상자 이송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10일 오전 10시16분께 발생한 대구 북구 상가건물 붕괴 사고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에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구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인근 의료시설의 수용 가능 병상을 파악하고 부상자를 신속히 이송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라고도 지시했다.

대구시에는 부상자 치료와 심리적 안정 지원에 힘쓰는 한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앞서 이날 오전 대구 북구의 한 식자재 마트에서는 천장 일부가 무너져 방문객 36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9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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