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관료 엑소더스] 1년새 금융 엘리트 이탈 34%↑...전례없는 '인재 유출'
-국내 최고 금융 엘리트 집단인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출신 인력의 이직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갈수록 복잡해지는 금융 환경에서 정책 품질 저하, 감독 공백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
-7일 아주경제가 올해 1~9월 공개된 인사혁신처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재경부·금융위·금감원 출신의 취업심사 신청 건수는 총 5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
-전체 51건 가운데 가장 이직이 빈번한 기관은 금감원으로 올해 36명이 취업심사를 받아 전체 중 70.6%를 차지. 재경부 11명(21.6%), 금융위 4명(7.8%) 순. 이들이 향한 곳은 금융사가 23건으로 전체 중 45.1%를 차지.
-정책 실무를 담당하는 '허리급'인 중간 간부 이탈세도 가파름.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위·금감원의 2021~2025년 퇴직자(611명)를 분석한 결과 실무를 담당하는 핵심인력(서기관·3~4급) 퇴직자는 101명으로 2016~2020년(14명) 대비 621.4% 증가.
◆주요 리포트
-강달러에도 1,330원대 복귀한 환율, 지금은 과거 vs 현재 vs 미래 요인 모두 환율 낮추는 압력. 과거 환율이 과도하게 올랐던 반작용으로 과도한 하락이 연출되고 있음. 현재는 무역수지 흑자가 계속 급증하는 가운데 3분기 들어서 국내 외환시장으로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
-[과거] 과도한 상승의 반작용: 환율 상승 일방향 기대로 누적된 외환시장 vs 외화자금시장 불균형. 환율이 높아서 문제였던 기간을 생각하면 낮아서 문제인 건 이제 시작. 환율 상승 기대가 실제로 달러 매수를 앞당기고, 매도를 늦추면서 매수 일방향의 수급 쏠림이 만들어짐.
-[현재] 계속 커지는 무역흑자, 7월부터 국내 외환시장 유입 시작. 9월 무역수지 흑자가 498억5000만 달러까지 급증. 올해 1월 무역수지는 86억9000만 달러, 지난해 연간으로는 774억달러.
-[미래] 2027년 한국 성장률 전망 계속 상향 조정, 미국보다 성장 우위. 2027년에도 반도체 영업이익을 기반으로 달러 공급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의 성장률 눈높이는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 한국 성장률 전망은 현재 시장에 반영된 수준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
◆장 마감 후(8일) 주요공시
▷모나미, 상장폐지 절차 유예
▷티웨이 홀딩스, 상장폐지 절차 유예
▷아센디오, 상장폐지 절차 유예
◆펀드 동향(6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7조1154억원
▷해외 주식형: -28억원
◆오늘(8일) 주요일정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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