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출산·육아 부담 함께 나눈다…임산부 가족 한자리

  • 7일 논산아트센터서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 김경필 강사 가계관리 해법 제시…난임부터 산모·신생아 지원까지 안내

임산부의 날 행사 논산시는 7일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지역 임산부와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6년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출산·육아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사진=논산시]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가정의 경제적 고민을 나누고,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받을 수 있는 지원책을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자리가 논산에서 마련됐다.
 

충남 논산시는 7일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지역 임산부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에 머물지 않고 출산과 육아를 앞둔 가족들이 실제 생활에서 마주하는 고민에 초점을 맞췄다.
 

경제전문가이자 머니트레이너인 김경필 강사는 ‘우리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슬기로운 돈 관리’를 주제로 강단에 섰다.

김 강사는 출산·육아 시기에 필요한 가계 관리 방법과 소비·저축 전략을 소개하며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는 실질적인 경제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논산시의 지원정책도 소개됐다.


영양플러스 사업을 비롯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임신 사전 건강관리, 난임 지원 등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이후까지 이용할 수 있는 모자보건사업을 안내했다.
 

행사장에는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됐고, 기념식과 강연에 이어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돼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며 출산의 의미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를 넓히고 출산 친화적인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뜻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의 의미를 담아 매년 10월 10일로 지정돼 있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은 한 가정의 기쁨을 넘어 우리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작”이라며 “임신부터 출산과 양육까지 모든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세심하게 살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 친화도시 논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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