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에 첫 여성 부군수가 취임했다.
장흥군은 7일 김현미 제28대 부군수가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 부군수의 취임은 장흥군 최초의 여성 부군수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이날 취임 사실은 복수 매체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김현미 신임 부군수는 해남 북평면 출신으로 1992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전남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근무하며 농업과 해양, 관광, 조직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 경험을 쌓았다.
장흥군은 김 부군수가 그동안 쌓은 행정 경험과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역량을 민선 9기 주요 현안에 접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흥군 최초의 여성 부군수라는 점도 주목된다. 군은 다양한 행정 분야를 거친 김 부군수가 조직 내부의 소통은 물론 현장과 행정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현미 부군수는 “장흥의 강점과 가능성을 잘 살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부군수는 취임과 함께 지역 현안과 주요 사업을 파악하고 민선 9기 핵심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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