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평택시장, 시청 합동 소방훈련..."시민 찾는 청사 안전 철저히"

  • 2층 소통홍보관 화재 상황 가정...자체소방대 초기진화·대피유도 실시

  • 소화전 사용·소방차 진입로 확보·차량 통제·소화기 진압훈련 진행

최원용 시장 사진평택시
최원용 시장. [사진=평택시]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청사 화재 발생 시 직원과 민원인의 신속한 대피와 초기 진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평택소방서 비전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 평택시청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시청 상주 직원과 비전119안전센터 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화재 통보부터 대피와 초기 진화, 소방차 진입까지 전 과정을 실전 방식으로 훈련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평소 피난 동선을 숙지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사 내 각 부서의 역할과 자체소방대 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훈련은 신속한 화재 통보와 청사 내 대피 유도,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 소방차 진출입로 확보와 차량 통제, 모의 화재에 대한 소화기 진압훈련 등 실제 화재 발생 과정에서 필요한 대응절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청사 2층 소통홍보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경보를 발령하고, 자체소방대가 소화전을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하는 동시에 직원과 민원인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는 과정을 반복 점검했다.

소방대원들은 청사 진입로와 소방차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차량 통제와 현장 접근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지도 살폈으며 참여 직원들은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익히며 초기 대응능력을 높였다.

시는 많은 직원과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청사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시설 점검을 통해 비상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황선연 비전119안전센터장은 "평택시와의 지속적인 합동 훈련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시청은 많은 시민이 찾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합동훈련에서 확인된 청사 내 피난동선과 소방시설, 차량 진입여건 등을 다시 점검하고 비전119안전센터와의 협조체계를 유지해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사진평택시
[사진=평택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