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산업진흥원 새 수장 정광용...최원용표 산업정책 '현장'에 방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실장·본부장 거친 산업·기업지원 전문가

  • 공공가치·신뢰경영·기업성장·미래산업 거점 등 6대 실행과제 제시

  • 기업·대학·관계기관 협력 강화...현장 수요 정책·사업으로 연결

사진평택시
최원용 평택시장(왼쪽)이 정광용 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최원용 평택시장은 7일 평택산업진흥원 제4대 원장에 정광용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본부장을 임명했다.

정광용 신임 원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실장과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산업·경제 및 기업지원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평택시는 정 원장이 기업지원 현장과 지역산업 육성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평택산업진흥원의 기업지원 기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원장은 취임과 함께 평택산업진흥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6대 핵심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6대 핵심 실행과제는 △공공가치 실현 △신뢰경영 △산업 생태계 구축 △기업 성장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미래산업 거점 조성 등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하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기업·대학·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 현장의 수요를 실제 정책과 지원사업으로 연결하는 등 지역산업 육성 전문기관으로서 평택산업진흥원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평택은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이 집적되고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대표 산업도시 가운데 하나인 만큼 지역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기업지원과 미래산업 육성이 평택산업진흥원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정광용 원장은 "평택은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이 집적되고 우수한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라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을 발굴하고, 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기관으로 평택산업진흥원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산업진흥원은 지역산업 육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지원, 전략산업 육성, 기술혁신 및 사업화, 판로개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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