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환경재단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관련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7일 재단에 따르면, (재)안산환경재단은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기업 종사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2026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탄소 규제와 환경 관련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총 10주간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경기테크노파크 RIT(5)동 3층 대회의실이다.
온라인 교육을 통해 탄소회계와 기후공시 표준 등 관련 분야의 심화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안산시민과 탄소중립 관련 실무자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교육 소식에 시민들은 탄소중립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실생활과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관심이 간다는 반응이다.
특히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탄소회계, 탄소공시, 제품환경규제 등 최근 기업과 산업 현장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내용을 다룬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 시민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막연했는데 실무 중심으로 배울 수 있다면 유익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신진옥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탄소 규제와 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관련 실무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와 기업 현장에서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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