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시군, 대학·연구기관, 기업, 투자·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충남도]
충남도가 정부의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성장해 뿌리내릴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충남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시군, 대학·연구기관, 기업, 투자기관,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
추진단은 지난 9월 두 차례 실무회의에서 논의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과제를 구체화하고, 정부 공모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동 추진조직이다.
홍종완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맡아 창업도시 조성의 주요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력사업을 조정한다.
충남도는 참여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사업 경험을 결집해 창업기업이 지역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 공고 내용에 맞춰 기관별 세부과제와 협력사업도 보완한다. 이를 바탕으로 창업도시 추진전략과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정부 공모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이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뿌리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각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모아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충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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