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신규임용공무원 인사발령식 개최…"자부심·책임감으로 시민 위해 일해달라"

  • 김원학 의장, 공직 첫발 내딛는 직원들에게 임명장 수여하고 격려

삼척시의회 2026년 신규임용공무원 인사발령식 사진삼척시의회
삼척시의회 2026년 신규임용공무원 인사발령식. [사진=삼척시의회]

삼척시의회가 6일 신규임용공무원에 대한 인사발령식을 열고 새내기 공직자들의 출발을 축하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의장실에서 발령식을 갖고,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학 의장이 참석해 신규임용공무원 한 명 한 명에게 임명장을 건네며 앞으로의 공직생활을 응원했다. 격식을 갖춘 자리이면서도 새 식구를 맞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는 것이 시의회 측 설명이다.
 
김원학 의장은 임명장 수여 후 신규임용공무원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삼척시의회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따뜻한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시민을 대변하는 시의회의 일원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방의회는 주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며 조례를 제정하는 지방자치의 핵심 기구다. 의원들이 이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면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사무국 직원들의 전문성과 성실함이 뒤따라야 한다. 입법 지원, 예산·결산 검토 보조, 민원 응대와 의회 운영 전반에 걸쳐 직원들의 몫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김 의장이 신규 직원들에게 강조한 '자부심'과 '책임감'은 의회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 자세를 담은 메시지로 읽힌다. 시민의 대표기관에서 일한다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이라는 목표를 늘 염두에 두고 업무에 임해달라는 주문이다.
 
공직 입문 초기는 조직 문화와 업무 방식을 익히며 공직자로서의 가치관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다. 이날 발령식은 신규 직원들이 삼척시의회라는 조직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갖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라는 공직의 본질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시의회 안팎에서는 새로 합류한 직원들이 선배 직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의회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신규 직원들이 지역 사정을 몸으로 익히며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길 바라는 목소리다.
 
삼척시의회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직무에 적응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조직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임명장을 받아 든 새내기 공직자들이 의장의 당부를 마음에 새겨 시민 곁에서 신뢰받는 공직자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
 
한편, 삼척시의회는 이번 인사발령식을 통해 신규임용공무원을 새 식구로 맞이하고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 지원 체계를 한층 다져 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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