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완성하는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한 9월 상설 프로그램 ‘가을을 빚다’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청소년 88명이 참여해 요리와 베이킹, 뜨개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재료를 직접 다루고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관심 분야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요리 프로그램에서는 과일 쌀강정과 꽃송편, 수제 과일청 등을 만들었다. 단순히 완성된 음식을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재료를 준비하고 조리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
베이킹 체험도 다양하게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마들렌과 초코칩쿠키, 당근컵케이크, 옥수수크런치빵 등을 직접 만들며 반죽부터 완성까지 베이킹 과정을 익혔다.
참여 청소년들은 “직접 만들고 원하는 모양으로 꾸밀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끝까지 완성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영선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관심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새로운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반영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가을을 빚다’ 역시 요리·베이킹·뜨개 등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앞서 프로그램 운영 계획도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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