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조용호 오산시장의 행보는 이와 달랐다. 취임 100일 동안 줄기차게 현장을 찾고 시민과 대화하며 민생현안 해결에 힘을 쏟고 있어서다. 시민안전 확보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 지난 7월 1일 취임 이후 첫 행보도 그랬다.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시민안전'에 두고 첫 업무를 시작했을 정도니 그 의지를 가늠하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100일이 지났다. 이를 계기로 조용호표 또 다른 시정을 추진 중이다.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을 시정 핵심 방향으로 걸고,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면서 지역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그려가겠다는 복안이 그것이다. 조 시장은 그동안 유독 시민과 함께 동행을 강조했다. 오산의 모든 일을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100일 동안 운영한 '찾아가는 시장실'도 그 일환이다. 지난 7월 2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두 달여 동안 8개 행정동을 모두 방문했다. 그리고 제시된 시민 의견은 단순한 민원 청취에 그치지 않고 정책과 예산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과제로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이를 바탕으로 지난 4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오산희망지도' 제작에 들어갔다.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기 위해서다. (2026년 9월 16일 아주경제 보도)
검토되는 내용을 보면 더욱 그렇다. 세교3지구와 운암뜰 AI시티 개발, 분당선 세교2·3지구 연장, 수원발 KTX 오산 정차, GTX-C 오산 연장, 광역·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은 오산의 장기 성장과 직결되는 현안들이 담겨 있어서다. 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산 서동 일원 약 131만 평에 3만3000가구, 7만5900명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 지정 관련 교통부에서 검토중인 GTX-C 연장 등 오산역 연계 교통망과 세교1·2지구를 잇는 광역교통체계도 담겨 있다. 시민들에겐 초미의 관심사들이어서 조 시장의 행보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조 시장의 시민중심 시정운영 방침은 100일이 지난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동 시장실 운영은 물론 세대별 간담회, 희망지도 등 현장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해서다. 또 여기서 수렴된 의견을 주요 도시개발과 교통·복지·교육사업, 시민참여예산에 연계해 민선 9기 남은 1000일 동안 시민 체감형 정책으로 구체화할 계획이어서 시민의 기대를 크게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조 시장이 100일 동안 심혈을 기울인 또 하나의 조용호표 정책이 있다. "돌봄부터 자립까지 아이 키우기 안전한 도시 만들겠다"는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취임 이후 줄기차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기도 하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어린이집 학부모까지 확대하고, 보육과 육아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교육환경에 대한 의견을 직접듣는 현장소통을 이어간 것도 같은 맥락이다.
조 시장의 긴급돌봄 정책의 핵심은 '아동복지 서비스가 끊기지 않는 지역 안전망을 강화'다. 방과 후 돌봄과 위기아동 보호, 취약계층 사례관리, 자립준비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도록 했다. (2026년 9월 22일 아주경제 보도)
조 시장 취임 100일 동안 거점 아동돌봄센터를 중심으로 돌봄시설 간 협력과 종사자 역량강화, 위기아동 보호와 취약계층 사례관리, 자립지원 사업을 연계해 아동의 일상부터 위기 이후 회복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
하지만 조 시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보강 방침을 밝혔다. 그러면서 조 시장은 "아이들이 가정환경이나 갑작스러운 위기 때문에 돌봄과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일상적인 돌봄부터 보호와 자립까지 빈틈없이 연결하겠다"며 "모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아동복지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아무튼 조용호 시장의 취임 100일을 평가하는 기준은 복잡하지 않다. 그동안 무엇을 지켰고, 무엇을 바꾸기 시작했는가를 시민에게 보여주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것도 '현장행보'를 통해 대부분 이루어졌기에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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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 2026-10-06 05:39:37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죄를 사하여 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구원도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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