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남양주시장, 정약용RAS 미술전 참석..."청소년 문화예술 지원 이어갈 것"

  • 더나르떼 전시관서 11일까지 개최…초·중·고 49개교 학생 작품 전시

  • 교원 25명 창작 작품도 함께 선보여...학생 도슨트가 작품 의미 직접 설명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2일 정약용펀그라운드 더나르떼 전시관에서 열린 ‘정약용RAS 아트페스타 사제동행 미술전시회’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2일 정약용펀그라운드 더나르떼 전시관에서 열린 ‘정약용RAS 아트페스타 사제동행 미술전시회’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정약용의 실학 정신을 지역 교육과 예술활동에 접목한 ‘정약용RAS 아트페스타 사제동행 미술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학생과 교원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청소년이 문화예술을 통해 창의성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 2일 조안면 정약용펀그라운드 더나르떼 전시관에서 열린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교육 관계자와 학생, 교사, 학부모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전시회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고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전시에는 남양주 지역 초·중·고등학교 49개교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과 교원 25명의 창작 작품이 1관부터 3관까지 나뉘어 전시됐다. 학생과 교사가 같은 공간에서 각자의 예술적 시선과 표현을 선보이면서 학교 수업과 동아리 활동에서 이어진 창작 경험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 시장은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에 참여한 뒤 전시관을 둘러보며 학생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작품에 담긴 의미와 제작 과정을 살펴봤다. 단순히 작품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작품과 창작 배경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참여 학생들의 표현력과 예술적 경험을 함께 확장했다.

이번 전시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10월 한 달간 추진하는 ‘2026 정약용 하모니 아트페스타’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다산 정약용의 실학정신과 예술적 감성을 지역 학교예술교육에 연결하는 정약용 RAS의 Arts 영역에 해당한다.

교육지원청은 더나르떼 전시관 사제동행 미술전뿐 아니라 지역별 어울림 음악회와 공유학교 발표회 등을 함께 운영하며 학생들의 일상 속 예술 경험을 지역 문화공간으로 확장하고 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교사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뜻깊다"며 "정약용 선생의 고향인 남양주에서 청소년들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문화예술 분야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정약용RAS 사제동행 미술전시회’는 오는 11일까지 정약용펀그라운드 더나르떼 전시관에서 이어진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정약용 RAS를 독서와 예술문화, 스포츠 활동을 결합한 지역 교육모델로 운영하면서 학교와 지역 문화공간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남양주시
최현덕 시장이 미술전시회의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했다. [사진=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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