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소프트웨어융합과 졸업 후 스마트 제조 솔루션 기업에 취업해 컴퓨터비전 기반 AI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있는 정용건씨. 사진은 정씨가 협동로봇을 조작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폴리텍대학]
#. 전문대 자동차과를 졸업한 정용건(34)씨는 졸업 후 원하는 진로를 찾지 못한 채 고민하던 중 산업 전반에서 기술 기반 일자리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을 보며 결심했다. 정씨는 '지금이라도 신기술을 배워야 한다'는 판단 아래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소프트웨어융합과 하이테크과정에 입학했다. 그는 재학 중 AI와 컴퓨터비전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웠고, 이후 스마트 제조 솔루션 기업에 취업해 협동 로봇과 컴퓨터비전 기반의 AI 시스템 구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분야라도 직접 장비를 다뤄보면 생각보다 빨리 길이 열린다"며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한 번쯤 도전해 보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청년 취업자가 감소하고 실업률이 6%대로 상승하는 가운데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구직 활동을 중단한 '쉬었음' 청년도 크게 늘고 있다. 반면 산업현장은 자동화·인공지능·스마트 제조 확산으로 실무형 기술 인재 수요가 오히려 증가하며 청년층이 겪는 일자리 간극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에 폴리텍대학은 청년층이 미래 산업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신기술 분야 중심의 하이테크과정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테크과정은 실습 중심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스마트팩토리, 정보기술(IT) 융합 등 첨단산업 분야의 실무 기술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하이테크과정은 전문대졸이상 학력자뿐 아니라 산업기사 자격 취득자, 동일(유사)계열 2년 이상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입학 문턱을 낮췄다. 해당 과정의 2025년 2월 취업률은 84.8%로, 서울강서 사이버보안과, 광명융합 3D제품설계과 등 대표 학과들의 취업률은 100%에 달한다.
이철수 폴리텍 이사장은 "기술 역량이 갖춰지면 직무 전환이든 첫 취업이든 기회가 확실히 넓어진다"며 "산업 변화에 맞는 기술교육을 강화해 청년층 안정적 경력 설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청년 취업자가 감소하고 실업률이 6%대로 상승하는 가운데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구직 활동을 중단한 '쉬었음' 청년도 크게 늘고 있다. 반면 산업현장은 자동화·인공지능·스마트 제조 확산으로 실무형 기술 인재 수요가 오히려 증가하며 청년층이 겪는 일자리 간극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에 폴리텍대학은 청년층이 미래 산업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신기술 분야 중심의 하이테크과정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테크과정은 실습 중심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스마트팩토리, 정보기술(IT) 융합 등 첨단산업 분야의 실무 기술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하이테크과정은 전문대졸이상 학력자뿐 아니라 산업기사 자격 취득자, 동일(유사)계열 2년 이상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입학 문턱을 낮췄다. 해당 과정의 2025년 2월 취업률은 84.8%로, 서울강서 사이버보안과, 광명융합 3D제품설계과 등 대표 학과들의 취업률은 10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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