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서울 국립극장에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 한류 확산과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에게 수여됐다.
최희선 기타리스트는 조용필&위대한탄생의 리더이자 대한민국 록 기타의 선구자로 수십 년간 대한민국 대중음악 발전과 글로벌 무대 진출에 큰 역할을 해왔다.
198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며 수많은 후배 음악인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주요 수상자는 ▲문화훈장 : 김해숙·이병헌·정동환(은관), 배한성·故전유성·지드래곤(옥관) ▲대통령 표창 : 김미경·이민호·이정은·동방신기·로제·세븐틴·김은영(성우) ▲국무총리 표창 : 최희선·김지원·김태리·박보영·박해준·주지훈·에이티즈·트와이스 ▲문체부 장관 표창 : 고윤정·변우석·지창욱·추영우·라이즈·르세라핌·아이들·제로베이스원·이수지·베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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