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에 김영문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통합비서관이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오는 4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김 내정자는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사회통합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재정국장,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지내며 중앙행정과 정당 실무에 정통한 정책전문가다.
또 당정 간 정책 협력과 예산 확보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의 가교 역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비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